프로필 | ||
이름 | 岬 めぐみ (みさき めぐみ) | |
현지화명 | 박민희 | |
성별 | 여성 | |
연령 | 21세 | |
주요 출연작 | 초수전대 라이브맨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블루 돌핀 | |
첫 등장 | 친구들이 어떻게?! (초수전대 라이브맨 에피소드 1) | |
배우 | 모리 메구미[1] | |
한국판 성우 | 故 정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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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유스케 | 오오하라 죠 | 미사키 메구미 | 야노 테츠야 | 아이카와 쥰이치 |
슈퍼전대 시리즈의 히로인 | ||||
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 ~ | 제12작 초수전대 라이브맨 | ~ | 제13작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하루카(김경아) 모모코(이은진) | → | 미사키 메구미(박민희) | → | 모리카와 하루나(미나) |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
라이브맨의 홍일점. 침착하고 착실한 사람으로 라이브맨의 멤버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쿠마모토 출신으로 27화에선 아버지[2]와 대화할때 쿠마모토 사투리를 사용했다.[3]
트윈 브레스를 통해 블루 돌핀으로 변신하며[4] 사용 무기는 돌핀 애로우. 또한 그녀의 활솜씨는 젊었을 때 명사수였던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과학 아카데미아에서 꼴찌를 다투는 유스케, 죠와 달리 학교에서의 성적은 3위이며 닥터 마젠다가 되기 이전의 센다 루이와는 1위를 다툴 정도였다. 수영과 줄넘기가 특기. 자전거 로드 레이스의 선수이기도 하다.
굉장히 상냥한 성격으로 동료뿐만 아니라 작고 어린 생명과 기계와 적인 소년왕 비아스에게도 상냥하게 대했다. 실제로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유독 비중이 높다. 소년이 된 비아스를 설득한다거나 부치의 최후 등. 이런 그녀의 성심에는 라이브맨의 주제이기도 한 '생명의 소중함'이 반영되어 있다.
두뇌수를 압도했던 아라시에게 호감을 느꼈던 걸로 봐서 와일드한 남자가 취향인 것 같다. 그러나 아라시의 난폭한 성격을 알고 아연 실색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배우분의 실제 목소리와 더빙판의 성우 정경애씨의 목소리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정경애씨의 목소리는 높은 톤에 귀여운 목소리고 배우분의 목소리는 살짝 낮은 저음이다. 하지만 정경애씨의 연기가 뛰어났기에 음색이 달라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