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 | ||||
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 ~ | 제12작 초수전대 라이브맨 | ~ | 제13작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지제왕자 이가무 | → | 닥터 마젠다 | → | 공주폭마 쟈민 떠돌이폭마 키리카 |
평소 모습 | 메카 인간 개조 |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 악역, 배우는 아마마츠리 아키코.[1] 비디오판 성우는 김성희.
무장두뇌군 볼트의 간부로 중요 4간부 중의 한 사람. 과학 아카데미를 빠져나와 스스로 무장두뇌군 볼트에 들어간 일행 중 한명이다. 본명은 센다 루이(仙田ルイ)이며 츠키카타 켄지와 같이 대교수 바이스의 암호를 받아 무장두뇌군 볼트로 들어왔으며 인간을 버리는 방법으로 자신의 신체를 기계로 개조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녀가 만드는 두뇌수는 주로 화학작용을 이용한 것들이 대다수였으나 이후에는 그런 특색이 사라졌으며 독가스 작전이나 페로몬 등을 사용해 혼란을 부르는 작전이 주류로 인간의 형태를 버리기 위해 자신에게 남아있는 감정을 모두 버렸지만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애정과 상냥함을 매개로 한 두뇌수를 만들었을 때 드러나는데 두뇌수를 사용해 라이브맨과 격돌했을 당시 보였던 동요나 두뇌수가 파괴되었을 때 보여준 눈물, 그녀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던 닥터 아슈라가 두뇌수가 파괴된 뒤 죠가 두뇌수에게 주었던 목걸이를 가져와 마젠다에게 던지고 이를 받는 장면에서 드러난다.
레드 팔콘인 아마미야 유스케에게 과학 아카데미 시절 러브레터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반응은 당연히 퇴짜를 놓았다.
주 공격은 오른손의 핑거 건, 엘보 건, 그리고 왼손의 팜 캐논을 사용한다. 그 외에 상대의 무기나 팔을 쇠사슬로 묶는 배틀체인, 상대를 와이어로 감아서 던지거나 혹은 와이어로 상대를 감은 상태로 와이어를 타고 전기로 데미지를 주기도 하며, 38화에서 뇌를 제외한 90%의 몸을 기계화해 머신 마젠다로 강화한 뒤에는 파이브 핑거 건, 더블 엘보 건, 팜 바주카, 무릎에 있는 스커드 미사일, 그리고 등짝에도 미사일을 달았다.(...)
이후 47화에서 먼저 천점두뇌의 목표를 달성하지만 오무라 고로부터 대교수 비아스가 계획하려는 천점두뇌의 진실을 알고 갓슈로부터 도망치다가 뇌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뇌까지 기계화를 시도하면서 완전히 기계인간이 돼버렸고 결국은 원래의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을 후회한 후 스스로 절벽에 떨어져 자폭한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삼원색중 하나인 마젠타. 그러나 의상은 스칼렛 레드와 거의 흡사하다.
13년 후에는 닥터 켄프와 함께 자신들이 죽인 친구들 묘 옆에서 새로 만들어진 그의 묘가 같이 있음이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에서 밝혀진다.- ↑ 슈퍼전대 시리즈의 대표적인 악역 전담 배우이다.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는 가라 중좌로, 초력전대 오레인저 중반부에는 머신수 조련사 케리스로,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극장판에서는 알골 성인 4인방 중 1명인 진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