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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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Miesha Tate |
| 국적 | 미국 |
| 출생지 | Tacoma, Washington |
| 종합격투기 전적 | 24전 18승 6패 |
| 승 | 3KO, 7서브미션 |
| 패 | 2KO, 3서브미션, 1판정 |
| 생년월일 | 1986년 8월 18일 |
| 신장 / 체중 | 169cm / 61kg |
| 링네임 | Cupcake |
| 주요 타이틀 | Strikeforce 3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
| UFC 3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 |
| 관련문서 : UFC 역대 챔피언 |
주요 승: 잔 핀리, 엘리아나 맥스웰, 조일라 프로스토 거젤, 아카노 히토미, 마를로스 쿠넨, 줄리 켓지, 리즈 카무치, 나카이 린, 사라 맥맨, 제시카 아이, 홀리 홈
주요 패: 케이틀린 영, 사라 커프먼, 론다 로우지(2), 캣 징가노, 아만다 누네즈
미샤 테이트는 미국의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첫 번째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론다 로우지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놓치게 되었지만, 2016년 3월 6일 홀리 홈을 꺾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1]. 그러나 2016년 7월 9일 열린 1차방어전에서 아만다 누네즈에게 패하며 바로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2 격투 스타일
어렸을 때부터 레슬링을 해온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 고등학교 3학년 때 주 챔피언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해서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퍼플 벨트까지 승급했다. 역대 승리 전적을 보면 암바나 암 트라이앵글 같은 섭미션 기술에 의한 승리가 많다. 홀리 홈 전까지는 론다 로우지의 암바를 가장 잘 막아낸 선수로 여겨졌다. 다만 홀리 홈은 그라운드로 갈 상황 자체를 거의 차단한 반면에 테이트는 론다의 암바에 7~80% 이상 잡히고도 빠져나오는 투지를 보여줬다. 홀리 홈을 쓰러뜨리고 UFC 밴텀급 여성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만든 기술도 리어 네이키드 초크. 재밌는 사실은 홀리 홈이 RNC에 탭치는 걸 끝까지 거부해서 실신했듯이 미샤 테이트 역시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스트라이크 포스 밴텀급 여성 챔피언 방어전을 치렀을 때 암바에 붙잡히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팔을 다쳤던 것.
3 기타
케이크를 만들고 장식하는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셔독 인터뷰中) 2011년도에 팀알파메일에 훈련온 정찬성에게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2016년 3월 20일 크리스 사이보그와 대결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 사이보그 측과의 대결을 체중 문제[2]로 론다 로우지, 캣 진가노 등의 상위권 선수들이 고사한 상황이라, 선수간의 급을 감안했을때 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으로도 격투기 선수중에선 꽤 미인[3]이지만 영상으로 보면 미모가 출중한 편. 미모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인데, 사진빨이 안 받는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