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은 6권 쿠노 히데오미가 동생인 쿠노 류신에게 뒷처리를 떠넘기고 도망가는 장면. 여기에서의 비중은 대사 좀 있는 이름없는 엑스트라 수준. 당시 고쿠부 료타와 함께 남아있길 희망했으나 류신이 이 둘 역시도 내보낸다. 그리고 병대니 뭐니 하면서 찌질거리는 히데오미에게 류신을 존경해서 왔지 너 때문에 온 게 아니라고 하면서 한 방 먹이고[1] 료타와 함께 류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 보우야 하루미치에게 패한 류신을 데려간다.
이후의 행적은 료타와 함께 류신의 부관 수준이나 이 때까지도 이름은 없는 엑스트라 수준에서 머물다가 20권 키코, 파르코, 후지카와 테루, 료타와 함께 스네이크 헤즈와 함께 싸우다가 쓰러지면서 테루가 이들의 이름을 묻는 것으로 '미사미 분타'와 '고쿠부 료타'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류신 이 새끼는 이름도 안 물어보고 써먹기만 써먹고
항상 등장할 때 료타와 같이 등장하며 둘 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머리스타일인데 올빽 쪽이 료타고 빡빡머리 쪽이 분타이다.
그리고 이 둘의 나이는 이 둘이 류신을 형이라고 하고 이나다 겐지, 겐바 히사시가 형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야스다 야스오, 비토 히데유키와 동갑으로 추정된다.- ↑ 히데오미를 때린 것은 료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