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Mick Jagger | |
생년월일 | 1943년 7월 26일 |
출생지 | 잉글랜드 켄트 주 다트퍼드 |
직업 | 가수, 작곡가, 배우, 프로듀서 |
신장 | 1.78 m |
최종 학력 |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
Sir Michael Philip "Mick" Jagger
2016년, 산티아고의 공연에서 |
1 개요
영국의 가수, 작곡가 그리고 배우. 현 롤링 스톤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잘 알려져 있다.
세기의 섹스심볼[1]
비틀즈의 레논-매카트니 콤비에 비견되었던 재거-리처드 콤비[2]
2 롤링 스톤스 이전
믹 재거는 1943년, 잉글랜드 켄트(Kent) 주의 다트퍼드(Dartford)에서 태어났다. 다른 롤링 스톤즈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중, 상류층 출신의 런던 토박이이고, 그의 최종 학력은 무려 런던정경대[3] 경영학과 중퇴다. 대학생이던 믹 재거는 어느 날 기차역에서 자신과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키스 리처즈를 만나게 되고 둘은 로큰롤을 좋아한다는 것이 서로 같다는 사실을 발견,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해지게 된다. 믹 재거는 당시 리틀 리차드를 즐겨 듣고 있었고 키스 리처드는 척 베리의 열성팬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차역에서 재회하기 전까지는 서로를 전혀 기억하지 못 했다고.
어느 날, 브라이언 존스가 롤링 스톤즈의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믹은 키스 리처즈에게 연락하여 오디션에 응시했고, 합격하여 롤링 스톤스의 멤버가 된다. 참고로 믹 재거의 대학 동창이었던 사람들은 그가 절대 락가수를 할 타입의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TV에 나온 믹 재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믹 재거 자신은 어렸을 때 부터 노래 부르기를 즐겨하였다고 말하였다.
3 롤링 스톤스 활동
롤링 스톤스 문서 참고.
4 사생활
4.1 관계
말할 필요도 없다. 이미 믹 재거의 이름이 영어권 문화에서 쓰레기 막장남, 섹시남, 플레이보이 등의 속어로 사용될 정도로[4] 그의 여성편력은 가히 악마라 불린다. 자신의 그루피들을 포함해 무려 4000여명의 여성, 400여명의 남성(!)[5] 과 원나잇을 즐겼으며 이외에도 유명인사들과 수많은 염문을 퍼트렸다. 이 중에서 유명한 것은 마리안느 페이스폴, 믹 재거의 팬인 캐나다 수상의 부인, 안젤리나 졸리, 데이빗 보위 부부[6] 등이 있다. 그 외 믹 재거를 거쳐간 여자는 여기서. 70이 넘은 지금도 여성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점은 정말 대단
4.2 자식
4명의 여성에서 태어난 7명의 자식이 있다.
- 마샤 헌트의 딸, Karis Hunt Jagger.
- 부인인 비앙카 재거의 딸, 제이드 재거(Jade Jagger).
- 제리 홀의 딸 엘리자베스 재거(Elizabeth Jagger), 조지아 메이 재거(Georgia May Jagger), 아들 James Leroy Augustin Jagger, Gabriel Luke Beauregard Jagger.
- 루치아나 기메네즈의 아들 Lucas Maurice Morad Jagger.
2016년, 72세의 나이로 27살의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세계최고의 발레니나극단 ABT 출인 발레리나 여자친구를 임신시켰다 한다.[7] 참고로 첫번째 자식은 70년 생이다. 그리고 롤링 스톤즈 멤버라면 60대 이후에 낳은 자식들이 한명쯤은 있다.
5 영화
6 기타
- Maroon 5의 곡 <Moves Like Jagger>에서의 Jagger가 바로 믹 재거를 일컫는 말이다.
- 4월 영국 TV 인터뷰에서 브렉시트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8]
7 바깥 고리
- ↑ 여자뿐만아니라 남자와도 무수히 잠자리를 가졌다한다 그리고 이건 현재진행형.
- ↑ 과거 대학생 시절 친구 키스 리처드와 술에 취해서 걷던중 어떤 여성이 이 가물가물거리는건 뭐야? 라고 했고 그 가물이 마음에 들어서 서로 가물이라 부른다고.
- ↑ 런던정경대는 비록 옥스브릿지보다는 한 단계 아래지만 영국의 명문 중 명문대학이다.
- ↑ 대표적으로 마룬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가 있다.
- ↑ 믹 재거의 인터뷰 중 당신은 스트레잇(이성애자)이시죠? 라는 질문에 담백히 노, 노노. 하는 인터뷰가 있다. 하지만 본인입으로 양성애자라고 하지는 않았으므로 커밍아웃이라고 치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양성애자 외에도 남녀모두와 관계하는 성소수자들의 종류는 많기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다. 대표적인 예가 범성애자.
- ↑ 보위의 전처인 안젤라 보위의 증언에 의하면 침대에서 셋이 관계를 가질 때 믹 재거가 데이빗 보위 부부를 위해 만들어준 곡이 그 유명한 Angie라고 한다. 다만, 데이빗 보위는 안젤라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으며 말년에는 자신의 양성애자 컨셉 자체도 엄청난 흑역사로 여겼다.
- ↑ [1]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