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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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제 4 실험비행대(VX-4)도 이 마크를 쓴다.

PLAYBOY 놀다 소년

사실 플레이보이라는 잡지명은 원래 자동차 회사의 것이었다.(Playboy Motor Car Corporation) 부사장의 모친이 51년에 도산한 이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어 이 이름을 업어오게 되었다고. 1953년, 미국의 출판업자 휴 헤프너가 간행한 성인대상 오락잡지로 국내에서 정식 발간된적도 없지만 그 인지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 특징

구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포르노 잡지로 몰아 붙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기껏해야 음모 노출(실제로는 백이면 백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서 음모는 한 가닥도 없다) 누드 사진 정도만 실리는 비교적 소프트한 잡지다. 직접적인 성기노출은 삼가고 있으며, 대놓고 여자 몸만 보여주는 식의 화보촬영 또한 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섹스화보도 없다. 따라서 라이벌(…)인 펜트하우스(Penthouse)와 비교해도 훨씬 소프트하며, 래리 플린트가 발행하는 본격 19금 포르노 잡지 허슬러(Hustler)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펜트하우스는 직접적인 그곳 개방사진이 자주 실리며 모델의 네임밸류도 플레이보이보다 낮고, 레즈비언 설정에 유사성교 사진도 가끔 나온다. 한편 허슬러는 아예 포르노 배우들이 모델이 되어 섹스화보를 촬영한다.

사실 플레이보이는 머리 좋은 헤프너의 혁명적인 발상에서 성공한 잡지이다. 그 이전에도 누드사진은 있었고, 음란물은 있었다. 하지만 헤프너는 그냥 미인의 누드가 아니라 "누드 모델"이 아닌 것 같은 미인의 누드라는 남자의 환상을 이용할 줄 알았다. 돈 주면 벗어줄 것이 "뻔한" 전문업자 여성이 아닌, 이웃집의 예쁜 그녀의 속살이라는, 뭔가 나와 이어질 것도 같은데 너무 예뻐서 접근하자니 두려운 상대라는 환상 말이다. 그 중에는 명문대학교 여대생[1]이나 변호사, 여군, 여교수 같은 전문직종의 여성들 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렇기에 아주 유명한 여배우가 아니라면 휴 헤프너는 뭔가 천박하거나 슬러티(slutty)한 모습의 모델은 거의 뽑지 않는다고 한다. 문신도 모델 결격사유이고, 너무 고급스러운 상류층 분위기도 결격사유이다. 마릴린 먼로, 화라 포셋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걸 넥스트 도어, 우리 식으로라면 예쁜 교회누나, 예쁜 학교 퀸카 모범생 분위기의 여성이다... 중간 중간 좀 많이 거리감이 느껴지는 인조인간들이나 전문 포르노 모델들이 나와도 주류는 켄드라 윌킨슨 같은 스타일이다. 이러한 점을 잘 공략한 쪽으로 후터스 레스토랑이 있다.

정통 패션모델계에서는 플레이보이 모델 하고 나면 정통 모델계에서는 내리막길이 기다린다는 통설이 있다. 너무 대중적이고 아무리 고급을 추구한다고 자화자찬해도 플레이보이인데, 거기 나온 여자라면 값이 떨어져 보인다며 다른 업계에서 꺼린다고... 특히 디자이너 브랜드와 하이 패션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한다. 재미있게도 150만원 월급의 경리도 루이비통 사는 명품 대중화가 이루어지면서, 하이엔드 패션 디자이너들이 대중적인 모델을 기피하는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는 욕 먹기 싫어끼워 넣어주는 한, 두명의 흑인 모델을 제외하면 섹시한 스타일이나 깜찍한 커머셜 모델들은 거의 안 보인다. 급성장하는 시장인 동북아를 겨냥해 고용한 아시아 모델들도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리나 샤크도 맥심까지는 찍어도 플레이보이같이 저렴한 곳에 나와 이미지 망쳐 경력에 마이너스 주기 싫다고 대놓고 말했다. 나오미 캠벨클라우디아 시퍼도 플레이보이 화보 이후 디자이너들이 기피한 선례를 들었다.

실제로 플레이보이 자체가 밝고 활발한, 약간은 품격있는 분위기를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비슷한 잡지인 맥심보다 약간 더 농도가 짙은 정도다. 원조인 영국판 맥심을 기준으로 한다면 거의 비슷한 수준. 또한 읽어보면 글 내용도 생각보다 수준도 높고 재밌다. 예를 들면 소설의 경우, 그 수준이 워낙에 좋다 보니 아예 플레이보이에 수록된 단편 중 쓸만한 것들을 골라 따로 앤솔러지들이 나올 정도다. SF 팬이라면 어슐러 K. 르 귄, 커트 보네거트, 아서 클라크, 필립 K. 딕 등의 작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들 앤솔러지를 보며 환호성을 지르게 될 것이다. 국내에도 '플레이보이 SF 걸작선'으로 2002년 황금가지에서 출간했다. 다만 현재는 절판 혹은 품절 상태다. 스티븐 킹도 플레이보이에 투고한 적이 있고, 장르성이 강한 상업문학이 아니더라도 순수문학 단편소설을 쓰는 미국 작가들 역시 플레이보이를 통해 데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그들은 이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애초에 한국처럼 신춘문예나 계간지 등의 절차를 걸쳐 등단하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순수문학"과 상업문학이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2] 다만 플레이보이가 주는 이미지로 잡지를 구입하기 곤란한 마누라에게 한 열방 맞고 한 1년 잔소리 들을 수 있는 사람이나 잡지 보관이 낯간지러운 사람들이 있는지라 소설 컬렉션이 따로 발매된다.

거기에 발행인인 휴 헤프너가 일리노이 주립대 심리학과 졸업. 노스웨스턴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에 에스콰이어 매거진 편집자 출신 상당한 인텔리(지식인)로 글에 대한 안목이 상당히 높다. 이런 이유로 플레이보이에는 사회 유명인과의 독점 인터뷰나 엄청난 액수의 원고료를 주고 데려온 작가들의 작품들이 수록되기도 한다. 인터뷰도 그냥 저냥 유명인이 아니라 존 레넌,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심지어 피델 카스트로마틴 루서 킹 목사같은 거물급까지 한 적이 있다. 거기에 인터뷰어로 고용된 사람도 앨빈 토플러알렉스 헤일리 같은 유명인들이다. 특히 카스트로의 인터뷰는 쿠바 혁명이후 미국 내에서 최초이다. 당시 냉전매카시즘의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면 대단히 파격적인 시도다.

또 휴 헤프너가 대단한 재즈광이라 한때는 재즈계 올스타들을 모아서 재즈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어찌하던 195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서 혼전순결과 혼외정사 금지, 점잖은 가정이라는 미국 중산층청교도적 전통 성윤리관 뒤로 두고 매춘부 찾는 위선은 잊어주자을 뒤흔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거기에 플레이보이가 창간된 1953년에 그 유명한 킨제이 보고서(《인간 여성의 성적 행위(Sexual Behavior in the Human Female)》)도 공개되면서, 미국인의 성윤리에 엄청난 충격을 가했다.

남성의 눈으로 여성을 대상화한다는 면에서도 이렇게 사회적으로 성공한 잡지가 없기에 어느 나라에서든 여성운동가들의 적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플레이보이가 신규진출하는 곳에서는 화제와 반발이 따라오고, 여러 나라에서 "플레이보이" 잡지 반입금지가 이루어진다. 실상은 여성패션지 여름호 수준의 야한 사진이지만 그 이름이 주는 이미지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는 플레이보이가 낮은 강도의 노출도 화보 몇장 실고 발매될 때 아예 이슬람보수파에서는 테러까지 작정할 정도.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보수파와 여권운동가들이 뜻을 같이하고 죽어라고 반대운동을 펼친 몇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플레이보이보다 더 자극적이고 더 흥미진진(!?)한 잡지도 많지만, 플레이보이의 인기와 명성을 따라가기 힘든 이유는 무엇보다도 돈은 얼마든지 쓸테니 최고로 알려진 미녀의 최대한 아름다운 누드를 찍는다는 확고한 경영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플레이보이가 유명해진 계기가 창간호에 '마릴린 먼로'의 누드를 실었던 것.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그 이후로도 당대 최고의 유명인, 미녀들의 누드를 찍는데 사진이 알려지고 나면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는 까닭에 누이좋고 매부좋은 식의 상부상조가 된다.단 이후 성공한 이후에는 누드모델 출신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여자 연예인들의 숙명과도 같은, 미모로 인정받되 미모만으로 인정받으면 안된다는 둘 사이에서의 관리의 문제.

전직 모델들의 증언에는 모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함이 드러난다. 파티등에 참석한 부유한 유명인사들이나 유명 스타들은, 크게 유명하지 않은 모델들은 손가락으로 '쟤' 이렇게 찍어서 '그냥 데리고 잘 수 있는 여자' 취급한다고 한다. 그리고 연예계나 스포츠계 스타가 아닌 전통 부자들과의 연애는 힘들다. 미국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앞뒤가 꽉꽉 막힌 나라며, 상류층들은 더하다. 진짜 일본보다도 보수적이다.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를 실은 유명인에는 심지어 나디아 코마네치도 있다. 그런데 코마네치의 경우 미국에 온 후 생각보다 안 팔려 홈쇼핑 속옷 광고에도 나올만큼 힘든 상황이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홈쇼핑은 싸구려 재고처리의 이미지가 강하다.한국 업체에서 지젤 번천을 고용할 때도 이 점 때문에 처음에는 난관을 겪었다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안나 니콜 스미스도 플레이보이 화보에 실린 적이 있다.

외국사람도 우리와 비슷한 생각하는 구석은 같은지 유명인 중에는 플레이보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센세이셔널이나 성적인 코드가 부담되어 누드촬영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한 부유층 가정 출신의 모델은 플레이보이 등장으로 부모로부터 의절을 선고받고,마약에 빠져 살다 갱생했다.똑같은 포즈라도 보그 잡지와 플레이보이는 느낌이 다르지 않은가!

드루 배리모어가 누드 포즈를 취했을 때 대부였던 스티븐 스필버그는 한숨을 쉬고 Oh NO!를 외쳤다고... 노출증 패리스 힐튼도 화보 요청을 거부했다. 이분이??? 제니퍼 애니스턴은 헤프너가 최고 400만달러까지 불렀으나 거절. 그 외에도 제시카 알바, 케이티 페리, 리애나 등의 유명인들도 플레이보이 모델이 주는 이미지 타격을 염려하여 화보촬영을 고사했다. 제니 매카시같은 경우 일단 플레이보이 모델로 인지도를 높인 후 배우 경력을 쌓아 어느 정도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후엔 재촬영을 정중히 사절하기도 했다. 샤론 스톤토탈 리콜 개봉 당시 플레이보이에 등장했지만, 원초적 본능으로 톱클래스가 된 후엔 화보 촬영이 영화사의 압력에 의해 이루어진 반강제적인 일이었다고 뒤통수를 치기도... 즉 미국이라도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은 인지도를 처음 쌓기에는 좋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실력을 인정받기에는 두고 두고 덫이 된다고 여기는 여배우들이 많다. 어디든 너무 섹시로 이미지가 굳으면 장기적으로 손해라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린제이 로한이나 다나 플루토 등 인기 아역 출신이 2/3쯤 망하고 누드로 등장하기도 한다. 킴 카다시안은 2007년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이후 연예계에서 완전히 자리잡고 잘 나가는 남자들을 사귀면서 2010년 누드를 찍은 것을 정말 후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 켈리 오즈본 처럼 화보 촬영을 하고 싶다고 했다가 거절당한 경우도 있다. 안습.

휴 헤프너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부자[3]로 호화저택에서 미녀들과 함께 파티도 자주 열고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걸로 유명하다. 플레이보이 덕에 명성도 자자하고 자선 사업도 꽤 하는 듯. 저택은 '플레이보이 맨션'이라고 엄청나게 거대해서 집안에 놀이공원에 숲에 동물원도 있다. 그가 여는 파티는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재밌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다만 1~2년 전 인터뷰한 기사에서 여자는 질린다고 말했었다. 이 사람 다큐를 보면 그럴만도 하다.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3 현황

플레이보이는 1970년대가 최전성기로, 전세계 수십개국에서 잡지를 발행하고, 바니걸이 나오는 나이트클럽을 미국내 각 도시에 직영하며, 헤프너가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함께 일종의 파티형식의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빌 코스비가 고정 출연자였고 그외 헐리웃과 팝음악계 스타들이 줄줄이 출연했다. 이 당시 헤프너는 바니걸이 그려진 전용기를 타고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함께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의 보급 여파로 점점 잡지 매출이 감소하면서 사업이 기울기 시작해, 2000년대 들어선 계속되는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1972년 710만부까지 치솟던 잡지판매가 2009년엔 260만부로 추락했다.클릭만 하면 되는 인터넷이 원쑤 인터넷방송 Playboy TV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은듯...

섹시 컨셉 중 하나인 바니걸은 플레이보이의 마스코트인 토끼 마크를 형상화 한 것.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바니걸 때문에 미국 방영이 안 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멀쩡히 방영한 것을 보면 딱히 특허등록은 되어있지 않은 모양이다.

플레이보이 72년 11월에 실렸던 레나 소더버그의 누드 사진 위키피디아 png(일명 Lenna)은 USC의 신호화상처리연구소에서 화상처리 알고리즘의 테스트 이미지로 사용한 이래 지금도 새로운 화상처리 포맷의 테스트에는 꼭 이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이 사진을 지겹게 볼 것이다.

2006년 이파니가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였다.

2011년 6월 빅뱅G-DRAGONT.O.P의 새 앨범 로고가 플레이보이의 토끼 로고를 무단으로 도용하는 병크를 저질렀다가 까이고 있다. 우습게도 처음 이 로고를 접한 사람들은 당연히 저작권료 냈겠지하고 생각해 무단도용에 대한 언급이 적었다. 설마 저렇게 노골적으로 베끼리라곤...

안나 니콜 스미스처럼 거유에 키 크고 살집있는 모델도 썼었지만 대체적으로 마르고 실리콘 인조가슴 티가 나는 여자들 위주라서 안 꼴린다는 이성애자 남자들도 많다.

2015년 10월 13일에 회사의 방침 하에 여성의 누드를 더 이상 잡지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눈요기용 잡지 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잡지로서의 노선으로 변경한 듯 하다 전미가 울었다 물론 플레이보이 집필진이 갑자기 고결한 성품(...)이 되어서 그런 건 아니고, 인터넷 등으로 인해 각종 누드-포르노 매체들이 범람하면서 더 이상 누드 사진을 이용한 마케팅이 먹히지 않는 현실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아.... 안돼 공식적으론 2016년 3월부터 중단한다.
여담으로 플레이보이 측에서는 누드 사진의 개재를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한 뒤, 플레이보이의 메인 아트디렉터인 아트 폴(바니걸을 제작한 사람이기도 하다)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처음 보고할 때는 폴이 노발대발하며 반대할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보고를 받은 폴은 쿨하게 찬성했다고.
2016년 1,2월호에 실릴 마지막 누드사진 모델로는 파멜라 앤더슨이 결정되었다.기사
향후 플레이보이의 앞날에 우려를 보이는 시선도 있다.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이다.고급스러운 은밀한 성인물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그게 지금도 통할 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가 때문..청소년 관람 가능 잡지로 맥심같이 나가자니 그간의 플레이보이와는 너무 격이 달라,기존 독자들이 떨어져 나갈 수 있고,신규 독자 유입군들 중엔 어머 이게 다냐고 실망해 버릴 수가 있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 버린 것.

4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인물

  • 파멜라 앤더슨
  • 안나 니콜 스미스 - 39살에 요절한 배우
  • 도러시 스트래튼 - 20살에 요절한 배우
  • 데니스 리처즈
  • 제니 매카시 - 하지만 일단 모델로 관심을 얻어 영화계로 진출, 미모보다는 망가지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실력있는 배우로 인정받은 후에는 플레이보이 화보 재촬영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였다. 그러나 2012 년에 다시 촬영. 플레이보이가 누드 게재를 더 이상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을 때, 마지막 누드는 자신이 모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켄드라 윌킨슨 - 플레이보이가 추구하는 걸 넥스트 도어, 올 아메리칸 뷰티(친근한 이웃집의 예쁜 아가씨) 이미지에 잘 들어맞는 중간키에 적당히 늘씬한 이쁜 아가씨. 흑인 풋볼선수 행크 배스킷의 부인이다. 얼마전에 자신의 누드사진을 아들에게 들켜 혼쭐이 났다고. 아직 3살의 아들이라 적당히 둘러대었다는데..
  • 마지 심슨
  • 이승희
  • 캐럴라인 코시
  • 레나 소더버그 - 위에서도 언급된 전 세계인들이 알(...) 플레이 보이 배우
  • 스테파니 코넬리우센 -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GD&TOP

5 여담

국내에선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 아름방송 등의 케이블티비에서 서비스하는 성인 방송이 있다. ##

로고도 같고 국내 서양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성인동영상들이 있다.

네이버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의 등장인물 오수가 즐겨 읽는 성인 잡지로 나온다. 조선왕조실톡 123화에서는 '마님&돌쇠의 아찔한 쌀밥 레시피 - 불래이보이'로 패러디되었다.(...)
  1. PLAYBOY COLLEGE GIRLS: 각주의 미녀 여대생들의 누드를 모은 특별부록 이다. 아이비리그는 물론 이고 UCLA 부터 노스웨스턴 까지 다양하다.
  2. 한국도 대중문학 쪽은 등단 문화가 없는 경우가 많다.
  3. 실상 이건 이미지 메이킹으로 뿌려진 과장이다.맥시멈일때 2억달러,현재는 대략 4,500만달러 정도의 재산을 보유했는데,이정도로 미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부자라고는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