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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악기 제작 명가 과르네리 가문의 세 번째 제작자. 별명은 "델 제수" 로 "예수" 라는 뜻. 그 이유는 언제나 악기를 만든 후 뒷면에 십자가와 함께 I.H.S(iota-eta-sigma)를 새겨 넣었는데, 이는 예수의 첫 3글자를 그리스어로 표기했을 때 첫 세글자를 로마자화 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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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바이올린 삼신기중 "과르네리 델 제수" 라고 불리는 것은 대부분 이 사람의 솜씨이다. 최고라고 평가되는 악기 제작자중 한명이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와도 쌍벽을 이룬다. 과르네리 가문을 부흥시킨 일등 공신으로 이 사람이 태어나기 전의 과르네리 가는 그저 듣보잡 가문에 불과했고 그걸 46년 간의 짧은 생애 동안 일으켜 세운 먼치킨. 참고로 과르네리의 라이벌로 꼽히는 스트라디바리는 유서 깊은 악기 제작 가문으로서 그 당시에도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다.
다만 안습한 건 이 사람 사후 과르네리 가는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