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반지의 제왕의 지명
파일:Attachment/에도라스/edoras.png
화이트런?
참고로 위 사진은 도시 전체가 아니라 중심의 왕궁 메두셀드의 모습.
반지의 제왕 등장국가인 로한 왕국의 수도.
하지만 수도치곤 다른 으리으리한 도시들에 비하여 상당히 빈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판 기준)
- 제대로 된 성벽이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것은 나무성벽이다. 그래서 항상 상당수의 전투부대가 주둔중이다.
- 평원 중심부에 있는 고립된 언덕 위에 건설되었다. 일단 포위당하면 도망칠 길이 없는데다가 언덕 자체도 그렇게 험준하거나 높지 않아서 지형의 혜택도 거의 받지 못한다.
- 해자 같은 전문적인 방어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 도시 내부의 시설도 빈약해서 건물의 숫자, 규모가 작을 뿐더러 제대로 된 석조건물이 없다. 대부분의 건물은 목조건물이다. 물론 도시 내부의 도로도 비포장 상태인 등 사회간접시설도 형편없다. 이래서는 단기간만 포위당해도 식량, 식수의 부족이 나타나기 십상이며, 화공이라도 당하면 도시가 싹 불타버리기 딱 좋다.
- 내부방어시설도 없다. 따라서 일단 도시 외곽의 엉성한 1차 방어선을 돌파당하면 끝이다.
일단 에도라스는 청년왕 에오를이 로한을 건국했을 때 세워졌으나 제대로 된 도시 역할은 하지 못한 듯하며, 왕궁 역시 겨우 2대째에 건립된다. 왕궁은 황금의 궁전이란 뜻의 메두셀드.
전체적인 모습은 현실의 바이킹에서 착안한듯 싶다. 실제로 바이킹들은 목조성을 많이 지었으며 메두셀드의 외형과 구조는 얼핏 바이킹의 건축양식과 닮았다. 로한인들의 생활양식과 장비가 바이킹과 비슷하다는것도 한몫한다.
이후 잘 나가는 듯하지만 던랜드인에게 함락되는 등 굴욕을 겪는다.그 이후로는 별 이야기가 없다.
사실 요새의 기능도 거의 없는 듯 하다. 작중 묘사 중 "수도에서의 방어는 무의미하니 헬름협곡의 뿔나팔 요새에서 적을 요격한다."는 내용으로 확인사살까지 했다. 아무래도 원래 유목민족이었다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 화이트런은 이곳을 모티브로 했다.
2 페어리 테일의 지명
에도라스
Edoras
エドラス
2.1 개요
어스랜드와는 다른 이세계를 뜻하는 용어이기도 하며, 작중의 적대집단인 에도라스 왕국을 지칭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20권부터 전개되는 에도라스 에피소드의 배경 세계. 페어리 테일의 배경이 되는 세계와는 다른 일종의 평행 세계이다. 단행본으로 20권 후반에 난데없이 아니마라는 차원의 문이 열리면서 페어리 테일이 있는 도시 하나가 통채로 에도라스로 날라가면서 어스랜드에 남아 있었던[1] 나츠와 웬디가 샤를과 해피와 함께 아니마를 통해서 이동한다.
기본적으로 나츠 일행이 있던 원래 세계 "어스랜드"와는 반대로 마력이 유한이며, 마력은 마수정을 이용한 아이템으로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들이 마력을 만들지도 못하고 지니고 있지도 않아서 마수정 없으면 마법을 못 쓰며, 마력을 얻기 위한 전쟁도 많다고 한다. 또한 이 세계의 하늘은 우리가 알고있는 파란색이 아닌 누런 색이다.
어스랜드와는 다른 동식물,문화,역사가 사용되고 있으나, 화폐나 언어,문자는 동일한 듯. 다만 "고대어(語)"는 어스랜드와는 다르다. 예를들어 "도르마 아니무"는 "용기사"
에도라스에는 지구와 똑같은 자기 자신이 존재하고 있으며 비록 모습이나 성격은 정반대일지라도 에도라스의 자신은 자기 자신이 맞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에도라스의 페어리테일이나 엘자 나이트워커는 형상까지 동일하지만, 파우스트(=마카로프 드레아)나 니치야(=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 폴류시카(=천룡 그란디네)는 이름부터도 다르고 외형, 종족까지도 다른 열외적 존재.
어스랜드의 인간은 에도라스에서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성령마법도 예외는 아니다.루시도 단지 미스트건에 의해 엑스볼을 복용하여 마법을 사용가능했던 것이다.애초에 성령마법이나 나츠의 멸룡마법이나 몸속의 마력을 밖으로 발현한다는 점[2]에서 나츠가 마법을 쓸 수 없는데 루시가 사용가능할리가 없다.어떤 마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엑스볼"이라는 것을 복용하게 되면 다시 사용할 수있게 된다.
2.2 설명
파우스트라는 왕이 유한한 마력을 무한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마력을 독점하기 위해서 마도사 길드를 전부 폐쇄하고 마도사들을 잡고 있었으며, 어스랜드의 페어리 테일을 날려 버린 아니마 역시 어스랜드의 마력을 강탈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페어리 테일의 나머지 동료들과 도시의 사람들은 마수정 형태가 된 상태. [3]
이 세계의 마도사 길드 페어리 테일은 그런 왕의 정책에 반대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일종의 어둠의 길드에 가깝게 활동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구성원은 다르지 않지만, 다들 이쪽과는 성격이 미묘하게 다르다.
마력을 독점하기위한 왕국의 정책에 반대하여 결국 에도라스 최후의 마도사 길드가 되었다.
거목을 모티브로한 건물을 마법을 이용하여 좌표이동하며 왕국군의 추적을 회피하고 있었다. 마스터는 이미 사망하였으며, 멤버들도 반이 사망. 현재는 에도루시가 리더격을 맡고 있다.
폭력적이지만 잘 챙겨주는 누님 루시, 운전의 명수이며 차만 타면 사람이 바뀌는 착한 소년 나츠, 몸매발군에 쿨한 누님 웬디, 옷을 두껍게 입고 자기는 봐주지도 않는 쥬비아에게 계속 구애하는 그레이, 요조숙녀에 술을 못 마시는 카나, 페어리 테일의 능력 있는 마도사 드로이와 제트 그리고 공순이 누님 레비, 덩치만 큰 울보 엘프먼. 거의 대다수의 캐릭터가 반대였다. 미라젠은 양쪽 세계 공통. 다만 에도라스의 미라젠은 원래부터 저 성격이었던 모양.[4]그 외에도 역시 성격반전인지 어스랜드에서는 사이가 좋은 루시와 레비는 에도라스에서는 아주 견원지간이다.
그외에 아예 페어리 테일의 멤버가 아니게 된 인물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엘자 나이트워커. 이쪽은 왕국의 기사이며 창술을 특기로 한다. 별명이 페어리 헌터. 그리고 마카로프.
해피와 샤를은 원래 이 세계 출신이며,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력을 지니고 있는 종족 "엑시드" 출신이었다.
그리고 이번 11기 오프닝에 에도라스편 등장인물들의 어스랜드ver이 나온걸로 봐서 에도라스편 등장인물들의 어스랜드버전들이 오리지날 스토리에 나오는듯 하다.
2.2.1 기술력
무한한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도사들의 세계, 즉, 판타지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어스랜드와는 달리, 에도라스는 비록 지형은 판타지적 요소가 다분하지만[5], 생활상은 우리네 현대인과 더 닮은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어스랜드보다 마법은 발달하지 못했지만 오히려 자동차 등의 탈 것에 대한 문명은 고도로 발달이 되어있으며 이 탈 것도 마력을 저장한 액체나 라크리마를 이용해 움직인다.
마력을 전기로 치환하면 자연스럽게 현대 사회화될정도.
지구의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자연 환경이나 기술, 그리고 문명이 존재하며 특히 왕궁은 안에 유원지가 있다던가 혹은 구조가 거의 반대개념으로 세워져 있다. 후에 미스트건(제랄)이 아니마를 역전개 시켜 현재는 마력이 전혀 없어져 모두 무용지물. 으아악 이게 무슨 소리야
일단 샤를이 말한대로 탈것의 발전 수준은 어스랜드를 아득히 추월해 있는데, 기껏해야 마도사의 마력을 빼앗아야 기동하는 SE플러그 머신들과는 달리, 순수하게 기체 자체의 라크리마 안의 마력에 의존하여 이동수단들을 기동한다.
그 면면들을 살펴보자면, 우선 자동차는 물론이고, 비행선과 같은 하이테크놀로지를 구현한데다가, 심지어는 변형가능한 최종병기 메카마저 제작해낼 정도이다.
역시 에도라스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일상적인 면에서 보자면, 분수 라크리마, 화력 라크리마 등, 난방, 수자원 공급, 전력 등을 라크리마로 전부 충분히 자족하고 있으며[6], 입체 영상, 공중부양이 가능한 놀이 기구까지 잡다한 면에서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군사적인 면에서의 기술력은 우선 일개 사병들조차도 라크리마로 작동되는 소형 쉴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마전부대의 대대장들은 전부 커스텀 장비를 소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에도라스의 2대 최종 테크트리의 산물인 도르마 아니무의 경우, 1체만의 위력으로도 에도라스 전역을 초토화시킬 정도의 최첨단 무기.
또다른 에도라스의 2대 최종 테크트리의 산물 아니마의 경우, 무려 차원전송장치로서 어스랜드의 특정 지역을 지정하여 그 반경의 모든 것을 생명력을 마력으로 환산한 크기의 거대 라크리마로 만들어버리는 시스템. 무섭도다...
다른 기술들을 열거하면 우선 용사포는 상공 몇백미터에 떠있는 부유섬을 정확히 포착하여 연결, 이동(!?)까지 시키는 등 무시무시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엑시드들을 라크리마화하는 장비 또한 무시무시한 아이템.
역시 에도라스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2.2.1.1 마법도구
- •도르마 아니무
-에도라스 국왕 파우스트의 마법병기. 이름인 도르마 아니무는 에도라스어(語)로 "용기사(龍騎士)"를 의미한다. 원래대로라면 "도로마 아니무"이지만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그냥 "도르마 아니무"로 부른다. 거대한 용의 형태를 한 로봇으로, 밖에서 오는 모든 마법공격을 무효화시켜 상쇄하는 갑주(애니판에서는 '위자드 캔슬러(마법 삭제)'라고 불린다)를 두르고 있어 어지간한 마법으로는 생채기하나 내는 것도 불가능(S급 마도사인 미스트건의 마법도 멀쩡하게 막아냈다). 너무나도 위력적인 무기라서 심지어는 에도라스 헌법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어있었을 만큼 그야말로 에도라스의 최종병기(그렇기 때문에 왕도결전에서도 파우스트는 한나라의 군주임에도 불구하고 호위병없이 도르마 아니무로만 싸웠다). 엑스탈리아의 장로 엑시드들에 따르면, 오래전 에도라스를 통일한 것이 바로 이 도르마 아니무였으며, 그 당시의 위력은 하늘을 검게 물들일 정도였다고...흠좀무. 무장으로는 입에서 쏘는 용광포와 드래곤 미사일(유도탄도 탑재)이 있으며 거대한 덩치에 맞지 않게 무지막지한 도약력을 갖고 있다(대기권을 돌파할 정도...). 모든 마법을 무효화한다는 설정이지만 멸룡마법만은 예외. 도르마 아니무가 에도라스에서의 "용"으로 인식되기 때문으로 보인다.(다시말해 용처럼 생겼으면 다 통한다는 건데... 드라몬킬러도 아니고) 또한 축적되어있던 마력을 개방하는 것으로 이른바 "흑천(黑天)의 도르마 아니무" 상태로 강화가 가능하다(원작에서는 그냥 색깔만 검어졌지만 TVA에서는 아예 말그대로 '기사'와 같이 변신해버렸다). 이 상태에선 주위의 마력을 흡수할수 있으며, 또한 어느정도의 제어도 가능한 모양. 이토록 위력적인 병기였으나 '내일의 마력'까지 끌어낸 3인의 멸룡마도사의 합동공격(가질이 움직임을 봉쇄하고 웬디의 천룡의 포효로 회전력을 더한 나츠의 화룡의 익격으로 도르마 아니무를 관통)으로 결국 파괴되고 만다.
•아니마(Anima)
-에도라스 국왕 파우스트의 마법도구. 어스랜드에서 마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파우스트가 개발해낸 마법으로, 지정한 곳의 모든 것을 빨아들여 에도라스로 전송, 라크리마化 시켜버리는 무서운 마법.
•용사포(龍鎖砲)
-에도라스 왕국군이 작전 코드 ETD를 실행시키기 위해 개발해 낸 무기, 멸룡 마도사의 마력으로 움직이며 작동되면 포구에서 용의 머리 형상을 한 거대한 사슬이 발사된다. 용의 머리가 라크리마에 꽂힌 후 사슬이 마치 투포환을 던지듯 그 라크리마를 익스테리아에 충돌시킨다.
•버스터 맘
-에도라스 왕국군 제1 마전부대 대장 팬서 리리의 마법도구. 고양이의 얼굴모양의 검신을 한 길이 8m의 바보같이 커다란 대검. 강철도 자른다고 한다. 실제로 가질과의 전투에서는 부유섬을 일도양단해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텐 커맨드 멘츠
-에도라스 왕국군 제2 마전부대 대장 엘자 나이트 워커의 마법도구.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10가지 형태로 변하는 마법의 창이다. 이는 전작인 레이브의 주인공인 하루 글로리가 지니고 있던 검인 텐 커맨드 멘츠를 창 형식으로 바꾼 작가의 의도.
통상의 창 <아이젠미티어> : 엘자가 육탄전을 할 때 주로 쓰는 창
폭발의 창 <익스플로전> : 창에 닿은 것을 폭파시키거나 창날에서 폭염을 내보내는 창.
음속의 창 <실페리온> : 음속의 스피드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창.
봉인의 창 <룬 세이브> : 물리적인 것은 베지 못하고 바람, 불, 물 등의 베지 못하는 것이나 마법 등을 벨 수 있는 창. 이걸로 엘자의 '명성-광립자의 검(Photon Slicer)'을 잘라냈다.
쌍룡의 창 <블루 크림슨> : 화염의 창과 얼음의 창이 세트로 이루어진 쌍창.
진공의 창 <멜 포스> : 강력한 진공파를 발사할 수 있는 창.
중력의 창 <그래비티 코어> : 엄청난 무게와 최강의 물리적 파괴력을 자랑하는 창.
성창(聖槍) <레이벨트> : 텐 커맨드 멘츠의 마지막 형태이자 최강의 형태. 에도라스 최강의 대장장이가 만들어 낸 창이며 그 파괴력은 일격에 모든 것을 소멸시킨다고 칭송받는다. 실제로 애니를 보면 엘자의 알마듀스 페어리(요정의 갑옷)과의 마지막 일합으로 엑시드들의 고향을 완전히 소멸시켜버렸다.... 흠좀무...
- •커맨드 택트
-에도라스 왕국군 제3 마전부대 대장 휴즈의 마법도구. 지정한 공간내의 모든 물체를 자신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이용해 에도라스 성내의 놀이공원에서의 전투에서 모든 놀이공원의 물체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나츠, 그레이, 루시를 당혹케 만들었다. 심지어는 아쿠에리어스의 물마저 조종하여 역관광을 보내기도...
•로사 에스파다
-에도라스 왕국군 제4 마전부대 대장 슈가보이의 마법도구. 검신이 장미와 같이 생겼다. 베거나 닿은 물체를 모두 부드럽고 흐물흐물한 형태로 바꿔버린다. 닿은 물체의 '성질'은 바꿀 수 없는 모양. 물리적인 검격도 가능. 오토바이도 물렁물렁하게 하는 걸 보면 사람이 걸리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묘사는 개그적이였지만 그레이와의 혈투는 그야말로 생사를 건 싸움이었던 것.
- •리퀴드
-에도라스 왕궁막료장 바이로의 마법도구. 플레임 리퀴드, 스톰 리퀴드, 옥토퍼스 리퀴드의 3종류가 있으며 앞의 2개는 뿌린 부위에 화염과 돌풍이 일어나는 마법도구이고 옥토퍼스 리퀴드는 자신이 마심으로써 거대한 문어 괴물이 되는 마법 도구이다.
- • 코드 ETD
- - 에도라스 왕국이 상위계급인 엑스트리아에게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개발한 비밀병기
영문명을 풀어서 Exceed Total Destruction 해석하면, 엑시드들 다 죽여라 라는 뜻 (....)
하늘색 모양의 레이져 대공포로 발사되는데 이것에 맞은 엑시드들은 한꺼번에 리타이어 사망(?)하게 되며, 마력 공급원인 라크리마로 한꺼번에 뭉쳐진 고양이 모습의 석상이 된다.
2.2.2 인물
2.2.2.1 페어리 테일
- 루시 아슐레이
- 나츠 드라기온
- 그레이 소르쥬
- 쥬비아
- 카나
- 웬디
- 레비
- 미라젠
- 엘프먼
- 알작
- 비스카
- 리더스
- 마카오
- 와카바
- 나브
- 웨렌
- 맥스
- 제트
- 드로이
2.2.2.2 왕국
에도라스 왕국(エドラス王國)
이(異)세계에서의 유일한 국가이며, 에도라스 전세계를 거의 통일한 초거대 국가.
에도라스 국왕에 적의를 표명한 자의 목숨은 없다고 할 정도의 군사력을 갖고 있다. 역시 에도라스의 군사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현 에도라스 수도에 마력이 대부분이 몰려있으며, 국민들의 환심을 끌기 위해 오락도시화되어있다.
기동성을 위시한 어둠길드의 토벌과 E.T.D. 실행시 엑시드의 포획 등, 제 2 마전부대의 전략&전술적 위치상, 이들을 보조하기 위해 에도라스에 서식하는 거대한 비행생물인 "레기온"을 대량 사육하고 있다.
영구한 마력을 얻기 위해 6년전부터 아니마를 이용해 어스랜드로부터의 마력을 빼앗아오려했으나, 미스트건에 의해 아니마의 "씨앗"이 소멸당해 수확을 좀처럼 거두지 못하던 중. 거대 아니마를 발생시켜 페어리테일의 소재 도시인 마그놀리아를 통째로 집어 삼켜버린다.
차후 10년 동안 에도라스가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마력을 손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츠 일행이 일으킨 트러블에 휘말린 엑시드들의 출현을 기회로 삼아 천사 소멸 작전-코드명 ETD(天使殲滅作戦「コードETD(엑시드 토탈 데스트럭션エクシード・トータル・デストラクション)」)을 발동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나츠 일행에게 저지당하고 만다.
지명
- ▶ 왕도(王都)
- ▶ 루엔 마을(ルーエンの街)
- ▶ 싯카 마을(シッカの街)
- ▶ 트라이어 마을(トライアの街)
2.2.2.3 익스탈리아
익스테리아(Exteria)
익시드들이 살고 있는 부유섬.
에도라스에서는 천사의 지위를 갖고 있는 엑시드들의 국가.
에도라스 수도 바로 위의 부유섬에 위치해있으며, 신으로 추앙받는 샤곳이 여왕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여왕 샤곳은 인간의 수명을 볼 수 있어사신의 눈? 익스테리아의 익시드는 물론, 에도라스의 인간들에게도 절대적인 왕권을 행사하고 있다.
물론 약한 익시드들이 인간에게 대항하기 위한 허세중에 하나이다
- 후일 아니마의 역전개에 의해 완전히 붕괴되었다. [7]
- 해피와 샤를이 익스탈리아로부터 도망칠 때 만났으며 둘 다 익스탈리아에서 추방당한 몸이었다. 아버지는 성격이 괄괄하고 성깔있는 편이지만 아들을 누구보다도 아껴주는 팔불출이고 어머니는 성격이 후덕하고 친절한 아주머니다. 참고로 아버지 성함은 러키, 어머니 성함은 마르이다. 참고로 애니판의 성우가 세키 토모카즈와 카와스미 아야코인데, 이 둘은 페어리 테일의 작가의 전작의 애니판에서 주역인 하루와 엘리를 담당했다(...).
노렸구나다만 한국은 제작비 문제 때문인지(...) 각각 2기 성우들이 맡았다.
2.2.2.4 기타
- 가질
- 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어스랜드 가질과는 달리 싸움도 못하고, 파마머리를 하고 있다. 직업은 프리랜서 기자이며 왕국에 대한 혹평을 줄곧 써댔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있었다. 그리고 어스랜드 가질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급 친해졌으며 나중에 어스랜드 가질이 라크리마로 변한 엘자와 그레이를 원래대로 되돌릴 때 일조한다.
인텔리 간지를 온몸으로 발산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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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라스 에피소드 마지막에는 누군가 아니마를 거꾸로 작동시켜서 마력을 전부 어스랜드로 보내버렸으며, 그로 인한 혼란때 대마왕 드래그닐(…)이 나타나서 자신이 마력을 전부 가져갔으며, 왕도 자신이 쓰러트렸고 도시도 파괴할거라고 난동을 부르기 시작. 그것을 7년만에 돌아온 왕자 제랄이 격퇴하면서 수습했다. 그후 대마왕을 격퇴한 영웅으로서 왕자 제랄이 마력 없이도 살 수 있는 희망과 함께 혼란을 진정시키는 중으로 여겨진다.
사실 반전이 하나 있다. 바로 이쪽 세계에서 만난 리사나는 어스랜드의 리사나였다. 작중 모든 마력, 마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생물들이 아니마를 통해 어스랜드로 갈때 끌려 오면서 본인 인증.
- ↑ 모두 다 특수한 마력을 지니고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나츠와 웬디는 멸룡 마법사이고 샤를과 해피는 엑시드라는 특수종족이다
- ↑ 루시는 본인의 마력을 이용해 성령을 소환하는 마법이고 나츠는 마력을 불의 형태로 발현한다는 점에서 원리는 유사하다.
- ↑ 참고로 왕이 백성들에게 과시할려고 건물 만한 조각을 떼어서 수도에 전시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마침 엘자와 그레이였다.(가질이 그 마수정을 부수고 둘을 원래대로 복구시켰다). 대체 둘의 마력은 얼마나 되는거냐
- ↑ 어스랜드의 미라젠은 원래 아주 폭력적인(...) 엘자의 라이벌격(...)인 성격이었는데 동생이 죽은 후로 이렇게 바뀐 것.
- ↑ 하늘에 뜬 강이라든가, 부유섬 같은 거.
- ↑ 에도라스 내 마력을 독점하고 있는 에도라스 수도만의 이야기
- ↑ 7.0 7.1 예전에 엑스탈리아의 근위대장이었는데, 인간의 왕자를 살려줘서 엑스탈리아에서 쫓겨나서 인간의 왕국으로 소속을 바꿨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