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런스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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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런스 메모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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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키워 듣길 바랍니다.


신장:230cm / 체중:420kg
특색&힘:비교할 수 없는 초완력, 왼손의 철구의 타격 공격, 바이올런스 볼로의 변화 돌진 공격
사용메모리:V(바이올런스) / 사용자:아게오 츠요시(하재오)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괴인인 도펀트 중 하나. 왼쪽 손등에 메모리를 꽂아 변신하며 장착자는 소노자키 와카나를 스토킹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미스터 퀘스천.

몸체가 아주 단단하고 왼손은 거대한 철퇴로 되어 있으며, 이 철퇴를 날려서 적을 타격할 수도 있고 공 형태로 변한 후 왼손을 사용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에피소드 14에선 공 형태에서 쇠구슬을 발사해서 공격하기도 했다. 몸체가 상당히 단단한지라 초반엔 더블이 고전하기도 했다.

극중에서는 와카나를 위한답시고 방송 중인 그녀에게 전화해 퀴즈를 내서[1] 화재를 일으키거나, 후토타워를 보이게 하기 위해 소노자키 家를 가리고 있는 건물을 박살내려 하는 등 팬이 해서는 안 될 민폐적인 행동을 저지른다. 나쁜 의미로 말하자면 초민폐 와카나 빠돌이.

진짜 정체는 바로 와카나의 매니저인 '아게오 츠요시(하재오. 성우임하진)'. 와카나를 무척이나 사랑했던지라, 모토코가 이런 그를 이용하여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결국 마지막엔 가이아 메모리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침식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블 사이클론 트리거 폼을 개 패듯이 패서 전투 불능으로 만들지만, 뒤에 다시 나타났을 때는 히트 메탈 폼에게 역습을 당하고, 그 뒤에 나타난 클레이돌 도펀트를 공 형태로 변한 상태에서 깔아뭉개서 터뜨려 버린다. 그 뒤 행보는 소노자키 와카나를 납치해서는 하드보일더, 하드터뷸러, 하드스플래셔를 탄 더블과 함께 추격전을 벌인다. 이후 루나 트리거 폼의 신 필살기 <Trigger Stag Burst>에 메모리브레이크. 그 와중에도 "와카나 공주님, 죄송합니다."란 말과 함께 기절했으며, 이후 경찰서행.

메모리의 성능은 괜찮았던지 이후 T2가이아 메모리로 제작되었다. 덕분에 운명의 가이아 메모리에서 재등장하는데 정체가 워치맨이었다.(...)[2]
  1. 좋아하는 숫자라든가 장소 등 연관해서 사건을 일으킨다. 퀴즈 내용은 잡지에 나온 와카나의 인터뷰에 있던 내용이 토대.
  2. T2 가이아 메모리를 주웠는데 멋대로 신체에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