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리오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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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애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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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リザベス リオネス

1 개요


* 신장 : 162cm
* 체중 : 비밀!
* 종족 : 인간(드루이드족) (근데 드루이족과는 약간 다르다고 드루이족이 말했다.)
* 생일 : 6월 12일
* 나이 : 16세
* 혈액형 : O형
* 쓰는 손 : 오른손
* 지위 : 제 3왕녀
* 특기 : 없음
* 취미 : 수예
* 일과 : 주점일 돕기
* 좋아하는 음식 : 애플파이
* 챠밍포인트 : 이어링
* 존경하는 인물 : 아버지, 자라트라스
* 적으로 돌리고 싶지않은 인물 : 아무도 적으로 돌리고 싶지않음

일곱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미야 소라. 이 작품의 히로인. 리오네스 왕국의 셋째 공주. 은발 가린 비대칭머리벽안. 성기사단의 이변을 눈치채고 이들을 막기위해 일곱 개의 대죄를 찾으러 떠나 멜리오다스와 만나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른 사람에게 잘 속고 잘 휘둘리지만 어떤 상대를 앞을 두고 험한 꼴을 당하더라도 절대로 꺾이지 않는 근성을 지닌 외유내강타입. 멜리오다스의 성희롱에 매일같이 고생하지만 상당한 천연이라 그렇구나 하고 넘긴다(...) 대놓고 색기담당

단편집 당시에는 멜리오다스의 능청스러움과 다이앤의 어리광을 섞은 성격에 대식가 기믹 철부지 공주였으나 정식 연재가 시작되자 캐릭터 설정이 180도 바뀌었다.

96화까지는 아버지의 예지 능력 같은 특이한 힘은 없는 듯 보였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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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은 대부분 멜리오다스와 겹치므로 해당 문서 참조. 셋째 공주지만 사실은 양녀로 멜리오다스에 의해 멸망했다고 알려진 다나폴 왕국의 생존자이다. 멜리오다스의 연인이던 리즈와 이상할 정도로 닮았다는 떡밥이 있다.

작중에서 가끔 등장인물들의 상처가 갑자기 회복되는 것이 마치 멜리오다스와 관련 된 것 처럼 묘사되었지만 최신화인 96화에서 호크의 희생으로 언니 베로니카가 죽었을 때에는 그런 거 없었지만 각성, 그동안 숨기던 한쪽 눈이 드러나며 사실은 오드아이이며, 드루이드의 혈족이자 여신의 사자인 엘리자베스의 능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핸드릭슨의 힘에 맞서 엘리자베스의 힘이 해방되자, 죽기 직전이었던 성기사들이 살아나고 부상당한 일곱 개의 대죄 일원들이 회복되었다. 하지만 이미 죽은 자들은 되살아나지 못했다.

엘리자베스 덕분에 다시 일어난 일곱 개의 대죄들은 성기사들을 독려하고 핸드릭슨과 다시 싸웠다. 격전 끝에 멜리오다스가 모든 공격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 모은 힘을 리벤지 카운터로 되돌려 핸드릭슨을 쓰러뜨리자, 너무 무모했다고 웃으며 멜리오다스를 회복시켜 주었다.

101화에서 의식이 없던 도중 멜리오다스에게 고백을 받고 깨어난다. 103화에서는 멜리오다스에게 새 옷을 선물한다.
사실상 리오네스 왕국을 구해냄으로서 엘리자베스가 일곱 개의 대죄와 함께 다닐 이유는 사라진 것인데 이후 행적이 주목된다.

137화에서 리즈와 엘리자베스가 이상할 정도로 닮은 이유가 밝혀진다 엘리자베스는 리즈의 환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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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화에서 본의 아니게 대싸움축제에 참가한다. 파트너는 킹의 여동생인 엘레인.

163화에서 마라키아 암살단 3인조 중 2명[1]에게 공격당하고 독사에게 한쪽 어깨를 물리게 되나 엘리자베스는 본인의 치유능력 덕에 독에도 무사했고, 오히려 자신과 엘레인을 공격했다 역으로 엘레인에게 당해 그로기 상태가 된 마라키아 암살단[2]을 치료한다.

164화에서 멜리오다스의 이야기에 의하면 과거 수천년전서부터 환생을 반복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건 그 이야기라는게 과거(시기상 마족과의 전쟁이 있던 시절일 가능성이 크다) 마신족의 군세를 개심시켰다는것이다.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의 배신자라는 점을 볼때 그 당시 개심된 마신족의 군세에 멜리오다스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게 사실일 경우 그와의 인연도 그때부터 환생을 거듭해오며 이어져온듯.

182화에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다나폴 왕국이 멸망했을 때 멜리오다스가 눈물을 흘리며 아기 엘리자베스를 안고있었다. 마침 리오네스 국왕의 미래를 보는 힘 "비전"에서 본 광경을 확인하기 위해 온 리오네스 왕국 일행들과 만나게 된다. 상처투성이의 멜리오다스와 그 품에 안겨있는 아기를 본 성기사장[3]이 멜리오다스에게 다가가서 "상처가 심하니 아기를 맡겨라."라고 하자 멜리오다스는 "내 여자한테 함부로 손대려 하지마!"[4]라고 고함치며 위협을 하는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준다.키잡 그 후 국왕의 "비전"으로 왕의 양녀가 된다.[5] 리오네스 왕국의 셋째 공주가 된 뒤 멜리오다스를 직속 성기사로 삼고 행복한 매일을 보냈으나 스스로는 까먹은 모양(...). 그 후 멜리오다스가 리오네스 왕국을 구할 '일곱개의 대죄'[6]를 이끌기 시작한 뒤부터 만나지 못한듯 하다.

188화에서 데리엘과 마주하는데 '네가 왜 여기 있냐'라는 말을 듣는다. 데리엘과 엘리자베스는 서로 만난 적이 없으므로, 이전에 멜리오다스가 3000년 전에 마신족을 개심시켰다는 엘리자베스의 옛 전생이었던 인물과 착각한 듯. 자라트라스가 그런 엘리자베스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드나 데리엘의 기술에 당하고, 한 번 더 당하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엘리자베스는 자신도 모르게 여신족의 '아크'를 발동시킨다. 갑작스런 공격에 한 손이 뼈마디만 남은 데리엘은 그 자리에서 '역시 너였구나...'라고 중얼거리며 엘리자베스를 노리나, 때맞춰 깨어난 멜리오다스의 기습에 당하고 후퇴한다.

3 능력

어린 시절부터 잠재되어 있던 힘은 다름아닌 치유 능력.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도 치유할 수 있다. 큰 충격을 받고 힘이 해방되었을 때는 왕국 수도 안의 모든 부상당한 사람들이 회복되었다. 아직 스스로 컨트롤하기는 힘든 듯 하나, 100화를 보면 자신의 능력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09화에서 드레퓌스가 여신의 힘이 담긴 빛의 방울로 악마의 저주를 해방하는데, 그게 드레퓌스와의 전투중 엘리자베스가 흘린 피다. 그 일부만 가지고도 악마들이 봉인이 해제된 걸로 보아 상당히 순도가 높은 모양. 따라서 사실상 2부가 될 악마들과 멜리오다스와의 대결에서 악마들의 직접적 타겟이 된 셈.

단행본 17권에서 전투력이 공개된 바 있다.마력 1700+무력 5+기력 220=1925. 하지만 능력 자체가 마신족에게는 최강의 카운터인걸 감안하더라도 십계인 데리엘의 손을 한번의 무의식적인 공격으로 뼈만 남긴걸 보면 실제로는 그 이상의 숨겨진 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1. 나머지 한명은 한 파계승과 한 팀이 되었다.
  2. 부상이 없는 다른 마라키아 암살단 단원이 '형님'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보아 엘레인에게 당한 쪽이 리더 내지 2인자인 모양.
  3. 길란드 아빠다.
  4. 성기사장의 반응은 "여...여자?"였다.
  5. 국왕이 "비전"으로 엘리자베스가 양녀가 되는 광경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왕비가 엘리자베스를 마음에 들어하기도 하고.
  6. 이것도 국왕이 예언한 것이다. "일곱명의 대죄인이 리오네스 왕국의 수호자가 된다."라고 예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