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반목의 추종자 | |||
일어판 명칭 | 反目の従者 | |||
영어판 명칭 | Vengerul Servant | |||
장착 마법 | ||||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이 옮겨졌을 때,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장착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준다. |
심홍의 위기에 수록된 카드.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이 옮겨졌을때 효과가 발동한다는 점에서 그냥 듀얼에서 컨트롤 탈취를 노리고 쓰기엔 거시기하다. 이 카드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내가 그거 가져갈거 같니 하지만 컨트롤이 이동하는 카드들이나 장미의 각인을 이용해 데미지를 주는 둥 그냥 비전투 데미지 컨셉으로 덱을 짠다면 훌륭한 키카드 역할을 할 수 있다.
우선 콤보를 짜게 되면 '필드 위의 카드를 파괴'하는 것이 필수가 되지 않는다. 또한 데미지를 줄때 리스크가 없다시피 해서 기프트 카드+시모치의 부작용 같은 원턴 콤보처럼 역으로 상대 좋은 일 시켜주는 일도 없다. 하지만 데미지를 무효화 하는 블랙 페더 드래곤을 만났다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수도 있다.
이 카드로 원턴 킬을 내는 방법으로는
1. 어리석은 매장으로 식물족 1장을 묘지로 버려주자.
2. 토치 골렘을 소환. 여기서 장미의 각인 장착.
3. 그 뒤 반목의 추종자 3장을 토치 골렘에 장착, 엔드 페이즈에, 토치 골렘의 컨트롤이 상대에게 돌아가며 상대에게 9000 데미지를 준다.
원작에서는 이자요이 아키가 사용한 카드. 질 드 랜스보의 마스크드 나이트를 강탈했다가 돌려주면서 고통의 대미지를 입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심홍의 위기 | CRMS-KR046 | 노말 | 한국 |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