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 시그너의 용 | |||||||||||||||||||||||||||||||||||||||||||||||||||||||||||||||||||||||||||||||||||||||||||||||||||
| 후도 유세이 | 잭 아틀라스 | 크로우 호건 | 이자요이 아키 | 루카 | 루아 | ||||||||||||||||||||||||||||||||||||||||||||||||||||||||||||||||||||||||||||||||||||||||||||||
| 스타더스트 드래곤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블랙 페더 드래곤 | 블랙 로즈 드래곤 | 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 |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 ||||||||||||||||||||||||||||||||||||||||||||||||||||||||||||||||||||||||||||||||||||||||||||||
| 블랙 패더 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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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질풍이여![1] 숨겨진 마음을 그 날개에 나타내어라! 싱크로 소환! 날아 올라라, 블랙 페더 드래곤!!! 黒き疾風よ！秘めたる想いをその翼に現出せよ！シンクロ召喚！舞い上がれ, ブラックフェザー・ドラゴン！ |
1 원작
| 한글판 명칭 | 블랙 페더 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クフェザー・ドラゴン | |||
| 영어판 명칭 | Black-Winged Dragon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어둠 | 드래곤족 | 2800 | 16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의 전투 이외로 발생하는 자신에게의 데미지를, 그 데미지의 수치분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내리는 것으로 무효로 할 수가 있다. 한턴에 한번, 이 카드의 효과로 내린 이 카드의 공격력을 원래의 수치로 되돌릴 수 있다. 또, 이 때 상대 필드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되돌린 수치만큼 감소한다. | ||||
| "검은 질풍이여![2] 숨겨진 마음을 그 날개에 나타내어라! 싱크로 소환! 날아 올라라, 블랙 페더 드래곤! (黒き疾風よ！秘めたる想いをその翼に現出せよ！シンクロ召喚！舞い上がれ、ブラックフェザー・ドラゴン！)" | ||||
애니메이션에서 크로우 호건이 사용한다. 스토리상 크로우의 친구 피어슨의 에이스 몬스터였는데, "아픔을 등진 피어슨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그에게 나타났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진실은 코나미의 상술이지만
블랙 페더는 전부 이 친구가 크로우에게 물려준 것으로 블랙 페더 드래곤 역시 이 친구의 유물이지만, 크로우조차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태. 블랙 버드를 살펴보던 브루노는 블랙 버드의 특정 부분에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의아해한다.[3] 그러다가 95화에서 안에 숨겨져 있던 블랙 페더 드래곤의 카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때 다른 시그너의 문양이 반응했다. 아마도 크로우의 시그너 드래곤으로 밀어주려는 모양. 해제시에 암호로 나온 문자는 'certified(보증)'. 그리고 크로우는 블랙 페더 드래곤으로 볼가의 블러드 메피스트를 약체화시키고 쳐발라버린다.
...그리고 3기 내내 오프닝의 출연을 아머드 윙에게 뺏겼다. 오프닝에 등장하는 건 4기부터.
공격기술명은 노블 스트림, 데미지 무효 효과는 데미지 드레인, 공격력 다운 효과는 블랙 버스트.
대미지 방어 효과를 쓸때마다 연출상 날개의 깃털이 하나씩(4장의 날개에서 하나씩 물들기에, 정확히는 4장씩) 검게 물들어 가는데, 이는 '검은 깃털 카운터'를 의식한 연출인 듯 하다. 덤으로 애니메이션의 효과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비슷한지라, 공격력 못 내리면 데미지를 못 막을 것 같다.(…)
처음 등장했을 때 크로우가 상당히 열받았는지 몰라도 세트한 카드를 패로 돌리는 것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BF-제퓨로스의 효과를 무한히 사용하여 공격력을 0까지 내리는데 OCG의 효과였다면 말 그대로 1턴킬도 가능한 수준이었다.(실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듀얼 중 한번만 가능.)
WRGP에서는 카타스트로프전 이후로는 영 신통치 않은 샌드백 신세만 당했다. 카타스트로프전 때도 마지막에는 중력붕괴의 코스트로 묘지에 보내졌다. 안습. 그러나 136화에서 검은 깃털 카운터의 효과를 발휘해 유세이의 필드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을 다시 불러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근데 여기서 느닷없이 OCG효과로 바뀌어버렸다.사기 플레이도 작작좀 하라고!
주인인 크로우에게 '귀여운' 블랙 페더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와중에 오류가 있었는데, 148화에서 시계신 라치온의 효과 대미지를 흡수하지 못했다.[4]
1.1 시그너 드래곤?
이 드래곤과 구 모멘트 제어 키였던 4장의 시그너 드래곤 카드와의 관련성은 불명. 사실 아무 상관도 없을지도? 하지만 블랙 페더 드래곤이 처음 소환됐을 때, 붉은 용의 표식이 반응을 한 것으로 봐서는 역시 시그너 드래곤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좀더 설명을 해보자면, 잭 아틀라스가 보머의 연락을 받아 나스카 지상화 구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 듀얼을 할 때 보머가 1만년 전에 있던 붉은 용과 지박신의 싸움 대해 설명을 하는데, 이 때 최강의 지박신과 맞서 싸우는 드래곤 중에 이 블랙 페더 드래곤이 끼어 있었다. 그런데 루카의 꿈에서는 이런 드래곤은 없었고 파워 툴 드래곤 비스무리한 황색 드래곤이 있었다. 반대로 보머가 설명할 때는 황색 드래곤은 없었다.
이로 보아서는, 원래 5번째 시그너 드래곤을 루카의 꿈에 나온 황색 드래곤으로 하면서 루아를 5번째 시그너로 만들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이 개입하면서 설정이 변경되고, 그래서 크로우를 5번째 시그너로 만들어주긴 했는데 시그너 드래곤이 없는 크로우를 위해 블랙 페더 드래곤을 만들어 준 듯 하다.[5] 애초에 다른 드래곤은 5000년 뒤에도 멀쩡하게 남았는데 블랙 페더 드래곤만 다른 드래곤으로 바뀌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이 드래곤은 구색맞추기에 가까운 면이 있다.결집된 상술이 새로운 억지설정을 부르니, 돈을 버는 길이 되어라!
2 OCG
| 한글판 명칭 | 블랙 페더 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クフェザー・ドラゴン | |||
| 영어판 명칭 | Black-Winged Dragon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어둠 | 드래곤족 | 2800 | 16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자신이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데미지를 받을 경우, 대신 이 카드에 검은 날개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에 놓인 검은 날개 카운터의 수 × 700 포인트 내린다. 1턴에 1번, 이 카드에 놓인 검은 날개 카운터를 전부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이 카드의 효과로 제거한 검은 날개 카운터의 수 × 700 포인트 내리고, 내린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
빛나는 어둠의 커버 카드로 등장. 아무리 생각 해도 블랙 사이킥 드래곤 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녀석.
이름에 블랙 페더가 들어가 있지만, 블랙 페더의 서포트 카드들은 전부 BF(블랙 페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카드는 서포트를 전혀 받을 수 없다. 영어판에서도 Black-Winged Dragon이라는 식으로 중간에 하이픈을 넣어 'Blackwing'(BF(블랙 페더)의 영어판 표기)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하게 해 두었다.
효과 또한 블랙 페더와 시너지가 거의 안 되는, 효과 대미지 전용이다. 왜 나왔는지 모를 카드. BF전용으로 만들어 버리면 BF덱 쓰는 애들만 사가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팔아먹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어차피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 쓰라고 나온 놈이므로 이 카드를 쓰고자 한다면 애초에 BF에 대해서는 그냥 싹 잊자.
주 용도는 역시 번 계열 덱 견제가 될 듯. 실제로 마지에크블레이드 덱에는 천적이라 할 수 있다. 또 매스 개구리덱이 판을 치던 시절, 대회장에서 블랙페더 드래곤과 달의 서 만으로 상대의 매스 개구리 덱에게 서렌더를 받아낸 일화도 있다.
- 1턴 : 개구리 덱, 세트 엔드
- 2턴 : 시로코-게일, 블랙 페더 드래곤, 달의 서 세트
- 3턴 : 교체 깨구리 루프로 덱의 개구리를 다 갈아내고 매스 드라이버로 블랙 페더 드래곤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공격 선언, 달의 서 발동으로 블랙 페더 드래곤을 뒷수비로, 공격후 데미지 계산. 매스 개구리덱 서랜더 선언.
꼴 좋다!
다만 카운터가 올라갈때마다 자신이 약체화 된다는 사실에 주의. 자신의 턴에 카운터를 써버리면 되지만, 상대의 턴에 2100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게 되어서야 자기 턴이 되기도 전에 쉬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심술꾸러기의 저주라면 나름대로 대책이 되겠지만, 상대에게 의존하는 전술이므로 덱 구성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다크엔드 드래곤, 금지된 성배도 함께 사용한다면 무난할 듯.
이 카드의 효과를 좀더 적극적으로 써보자고 한다면 흑사병#s-4이나 운명의 갈림길등을 사용해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나가는 시모치의 부작용 덱에서 보험용으로 쓸 수도 있겠다. 시모치 덱의 경우 거의 천적급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해놓고 농성전을 펼치면 상대가 기프트 카드 3장이나 기타 카드들을 가지고 있어도 꺼내놓기가 심히 골룸해진다. 라이프를 지불하는게 아닌 이쪽에서 자체적으로 대미지를 받는 사이킥족 마함과 일부 사이킥족 몬스터와의 조합 역시 생각해 볼 만하다. 자신이 두뇌개발 연구소에 잔뜩 쌓아둔 사이코 카운터를 700 대미지 + 공 하락으로 바꾸어서 배틀페이즈에 돌입해 상대를 제거하는일도 가능하다.
처음 나왔을 때 보드게임 갤러리에서는 희대의 병Sin, 쓰레기, 잉여 취급을 받으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사실 그정도로 안좋은 카드는 아니고 위와 같이 활용도는 어느정도 있지만, 효과가 자신이 적극적으로 쓰기 좋은게 아니라 상대의 행동에 의존하는 소극적인 효과라는게 문제. 이 효과의 성격만 놓고 보면 시그너 드래곤 중에서 고대 요정 드래곤보다도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고고한 실버 윈드와 비교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상대가 번 덱이 아닌 이상 이 카드의 존재의의는 그냥 공격력 2800이라는 것밖에 없으며, 그럴 거면 같은 공격력의 스크랩 드래곤이나 공격력 3000의 염마룡 레드 데몬,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부르고 마는게 낫다. 저 문제의 매스 드라이버가 금지가 된 지금 번 덱과 싸울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엑스트라 덱의 자리도 점점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설 자리가 별로 없다. 결국 사이드 덱에 넣거나, 위의 사이킥족 덱처럼 자신이 의도적으로 대미지를 받는 덱에서 콤보용으로 쓰는 정도가 한계인 것.
그러나 일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카드들과 섞어 쓰면 그 카드들의 리스크가 전부 지워지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몬스터 제거가 용암 마신 라바 골렘정도 밖에 없는 체인 번 덱 류의 덱을 상대로 굉장한 에이스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사탄클로스로 제거하고 데미지 콤보를 날리면 답이 없다.
대표적인건 바이스 광대, 도굴꾼등의 카드. 여기에 화염 지옥이나 요정의 바람처럼 양쪽이 대미지를 받는 효과는 상대만 대미지를 받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는 카운터 올리고서 0이라는 흉악한 카드로 돌변한다. 그외에도 매직 실린더같은 반사 계통도 카운터 1개 올리고서 가볍게 데미지 무효.[6] 또한 데미지 대신 카운터를 올리는 효과는 지속효과로 타이밍이 없는지라 카운터 함정에 의한 데미지에도 대응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상기했듯이 저런 카드를 쓰는 덱이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것 자체가 난점이라는 것이다. 8레벨 싱크로가 쉽다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싱크로를 최소한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덱에서의 한정일 뿐이지, 저런 카드를 꾸역꾸역 박아넣고 이 카드를 소환할 수단을 만들어놓으면 그건 그냥 말림 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공격력이 0이 되어서 더이상 공격력을 내릴 수 없는 상태에서도 강제적으로 카운터를 얹을수 있다는 판정이 내려진 상태이니 거기에 대해서는 걱정말고 쓰자.
올리는 카운터는 黒羽カウンター(쿠로바네 카운타 = 검은 깃털 카운터)로 블랙 페더 카운터라고 읽지 않는다. 물론 그냥 '검은 날개 카운터'라고 번역되어 써있는 한글판에선 별 상관없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의 이자요이 아키의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거의 필수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카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나기 때문에 보통은 아키의 스토리를 하기전에 크로우의 스토리를 하게 된다.
2.1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빛나는 어둠 | TSHD-KR040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듀얼리스트 팩 크로우편 | DP11-KR016 | 슈퍼 레어 | 한국 | |
| THE SHINING DARKNESS | TSHD-JP040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듀얼리스트 팩 크로우편 | DP11-JP016 | 슈퍼 레어 | 일본 | |
| The Shining Darkness | TSHD-EN040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2010 Collectors Tins | CT07-EN002 | 시크릿 레어 | 미국 | |
| Duelist Pack: Crow | DP11-EN016 | 슈퍼 레어 | 미국 |
- ↑ 팀 태양 전에서는 '검은 선풍이여!'라고 하였다.
- ↑ 팀 태양 전에서는 '검은 선풍이여!'라고 하였다.
- ↑ 이 부분도 의아한 것이, 공공기관도 능숙하게 해킹해내는 유세이와 브루노가 고작 D휠의 접근불가 부분 하나를 파헤치지 못했다. 크로우의 D휠이니까 깊게 파헤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 ↑ 효과가 무효화된 건(=클리어 이펙터를 싱크로 소재로 사용한 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싱크로 소재로 쓴 몬스터들은 효과 무효화의 효과가 없었다. 왜 발동하지 않은건지는 불명.
- ↑ 문제의 황색 드래곤은 크로우의 몬스터보다는 루아의 파워 툴 드래곤과 닮았던 관계로 이걸 크로우한테 준다는 건 무리수라는 판단을 한 모양.
- ↑ 단 디멘션 윌은 전투 대미지를 상대에게 떠넘기라는 거라 무효화 시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