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on Swann.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스완 가문 출신으로, 폭동에서 살해된 프레스턴 그린필드의 후임으로 킹스가드가 되었다.
티리온의 평으로는 창술과 검술은 쓸만하고, 모닝스타 다루는 실력은 그보다 더 뛰어나며 활솜씨는 엄청나다.[1]
블랙워터 전투에서 티리온 라니스터와 같이 싸웠다. 그래서 티리온을 높게 평가해주며 티리온의 재판 때 그에게 불리한 진술만큼은 하지 않았다. 물론 티리온을 돕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게 재판이 노골적으로 티리온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발론 혼자서 변호한다고 해서 될일도 아니고 스스로 위험을 무릅쓸 필요는 없었기 때문
현재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진 킹스가드에서 가장 정직하고 유능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세르세이가 미르셀라를 데려올 겸, 그레고르 클리게인의 머리도 보낼 겸 도른으로 보냈다. 이후 미르셀라의 부탁을 받고 미르셀라를 다치게 만든 제롤드 데인을 추격하게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