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프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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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캐릭터가 발프레아, 여자 캐릭터가 프란

ファムラン · "バルフレア" · ミド · ブナンザ
Ffamran "Balflear" mied Bunansa 북미판에선 "Balthier"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2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

비공정 슈트랄을 몰고다니는 공적.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꽤 유명한 듯하며,[1] 파트너로는 비에라족인 프란이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꽤나 건방진 듯한 행동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특징으로, 화려한 활약을 통해 페이크 주인공으로 밀어버린 원흉.(...)

첫 등장시에 대사가 이렇다.

반 : 누구냐! / 발프레아 :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시지.

....이 시점에서부터 이미 은 망했어요.

주인공치고 어리버리한 데다가 대사의 대다수가 '누구야?' '저건 뭐야?'로 첨절되어있는 과는 달리 아는 것도 많고 쌈박질도 잘하고 일처리도 완벽하고 여자에게도 친절한 진주인공되시겠다(...) 포지션상 반과 티격태격하는 일이 잦을 것 같지만, 이 무슨 말을 하던 발프레아가 받아치면 은 무조건 깨갱이다(...) 심지어는 많은 이벤트 신을 잘 보면 발프레아가 가운데에 있고 반이 주변에 있다. 디자이너의 말에 의하면 행동거지나 모션등을 유명 스포츠 스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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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드박사의 아들이자 전 저지.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던 듯 하나, 아버지와 제국이 점점 맛이 가버리는 모습에 정이 떨어져 저지를 그만두고 공적으로써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3 다른 작품

파이널 판타지 12 레버넌트 윙에서는 주인공은 은퇴다.라는 대사를 해서 에게 주인공을 넘겨주었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PSP 이식작인 사자전쟁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능은 꽤나 좋은 편. 본래 FFT에는 총을 사용하는 '기공사'라는 직업의 무스타디오라는 캐릭터가 있었으나, 발프레아의 '공적'이 기공사의 상위호환인 탓에...
  1. 특히 바가모난이 발프레아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