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배틀필드 온라인
목차
1 업데이트
2010년 10월 말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인 즉슨 새로운 무기인 K2 소총의 추가와 팀 데스매치맵 추가, 드래곤 밸리의 중규모 추가, 그리고 많은 유저가 기다려 온 강제퇴장 기능의 신설이다.
K2 소총 도트형은 28만 BP, ACOG형은 7800원. 영구도 종량제도 아니고 30일 기간제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30일이후 사라질 총을 업데이트 한걸까. 카스온라인에서 최초의 캐쉬총기였던 MG3도 처음 출시했을 땐 30일제에 9800원였는데 뭐
1.1 12월 업데이트
본격 12월 대공세.
피망이 약속한대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강행했다. 문제는 쓰레기 같은 점만 뭉쳐놓았다는 점이다.
- 의무병, 공병, 대전차병, 저격병을 제외한 나머지 병과는 삭제되었다. 즉, 돌격병, 지원병, 특수부대원은 영원히 안녕.
- 주무기도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처럼 잘 밸런싱 해놓은게 아니라, 저격병 빼고 모든 병과가 소총부터 LMG까지 전부 사용가능하다.
세상에 맙소사
- SMG, 샷건의 부무장화
- 말이 필요없다. 이미 주무기로 쓰고도 남는 저 무장을 부무장으로 쓰게 해 준다. 이건 저격병 짱먹으라는 소리랑 다를게 없다. [1]
- 유탄의 전 클래스 특수 무장화
- 수류탄 슬롯에 유탄을 넣을 수 있다. 유탄이 사실 돌격병들이 쓸때는 약하단 말이 많았지만 그건 특수능력이 달랑 유탄이라그런 소리가 나온거지, 다른 클래스가 고유 능력까지 말짱히 가진 채로 사용하면 얘기가 다르다. 그리고 우리는 저격병이 부무기 SMG에 특수무장 유탄까지 여전히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 훈장 증발
기존 병과중에 없어지는 병과가 생기면서, 몇몇 훈장은 다시는 못 딸 과거의 유물이 되고 말았다. 이미 딴 사람의 경우는 명예훈장 형식으로 지급해준다고는 하는데. 자신의 주 병과가 사라지는 마당에 그런거 신경쓸 사람이 어딨어!
그 외에 보급팩을 없애고 다른 보급 방법을 마련하겠다는 개발진의 공지가 있었는데, 이는 먼저 명쾌한 다른 방법을 제시한 게 아니라 그냥 보급팩부터 없애고 보겠다는 식이어서 유저들한테 대차게 까이고 의무병에게 보급팩을 쥐어줬다. 즉, 의무병이 의무팩이나 보급팩을 선택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쥐어진 것이다. 치료 해달라고 의무병한테 갔더니 보급팩 던져주면 참 게임 할 맛 나겠다.
무엇보다 이제 없어지는 병과를 주로 플레이한 유저들의 불만이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제기되는 불만은 화력 인플레 문제. 지금 공개된 새 무기체계로 스나이퍼를 무장해보면
- 주무기 : 스나이퍼 라이플
- 부무기 : SMG/샷건/권총
- 특수무기 : 유탄 발사기, 수류탄, 최루탄
더 무서운건 대전차병이다.
- 주무기 : 소총류 전부 + LMG[* 원래 대전차병은 대전차 로켓런처를 쓰는 대신 주무기가 파괴력이 약한 SMG가 됨으로서 페널티를 받는 병과였다. 근데 이렇게 되버리면(...)
진정한 화력덕후빠빠빠빠빠빠월!!! - 부무기 : SMG/샷건/권총
- 특수무기 : 유탄 발사기, 수류탄, 최루탄
- 특수무기 2 : 대전차 지뢰
이렇게 되면 기갑은 한 발자국 움직이는것도 힘들겠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다. 잘하는 사람은 여전히 잘 하되 좀 힘들다 소리가 나오며, 스스로 관리만 잘하면 기갑도 할만하다. 그리고 기갑이 힘든건 그나마 싸울수 있는 육상부대가 아니라 하늘에서 헬파이어를 퍼풋는 공격 헬기들이다.
결국 위의 문제들이 합쳐져 분대플레이 붕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각 병과마다 장단점이 있고 서로 각자의 부족한 점을 원호, 지원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게 배틀필드만의 시스템이자 매력인데, 이렇게 한 클래스가 여러 클래스의 능력을 잔뜩 얻게 되면 거추장스럽게 뭉쳐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그러나 초기에 7개 클래스 밸런스 조절도 똑바로 안 했을 때는 병과 비율이 정말 막장이어서 돌격병, 대전차병, 저격병으로만 구성된 분대가 너무 많았고역시 공격밖에 모르는 의지의 김치맨들분대장이 다른 병과를 해달라고 사정하다가 포기하고 자기가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1.2 피망의 반응
원래 어떤 건의 이건, 피망은 "운영회의 규합"이라고 말하곤 뜨뜻미지근하게 나오는게 일반인데, 이번에 패치에 대해서 건의하면 이런 자동 응답이 나온다고 한다. 처음으로 노력들여 쓴 응답인데 기합을 이렇게 이상한 데서 넣어버리면.
원작 유저들께서는 원작과 달라진 점이 많아 불안감이 생길 것이며, 다른 유저들도 실제 변경된 사항의 일부만 공지로 볼 수 있기에, 불안해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결국 요약하면 우리가 바꾼다는데 뭐 말이 많아. 아 글쎄 한번 딱 해보면 괜찮을거라는데 말이 많네. 이 소리다. 이 뒤 내용도 의견 고려해보겠단 말은 단 한 마디도 없이 BP 물어주겠단 소리가 전부다. 과연 피망답다.
또한 운영진들의 게임 이해도는 제로에 가깝다. 야이씨 게임 개발자들이 자기들 게임에 대해서 모르면 어쩌자는거야 가까운 예로 GM과 같이 플레이하는 이벤트에서 대표로 나온 GM 테리라는 말단 알바 운영자는 플레이어들이 지적한 밸런스 문제에 대해 전혀 손을 쓰지 않았다. 본래 이벤트의 목적이 신규 맵 써지에 대한 의견 교환이었다. 참고로 써지 맵은 자타와 맞먹는 비인기 맵이 되었다. 일단 맵 자체가 어두침침하고, 산등성이 거점을 차지한 쪽이 엄청난 우세를 정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전투가 산등성이 근처의 산에서 벌어지게 되었다. 써지맵 추가 당일 유저들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진짜 전장을 경험했는데 결국 이게 맵의 단점이 되어 묻혀버렸다. 문제는 써지에 대한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았고, 한 유저가 '험비 기관총 조준점 정상화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오위즈 본사에 입사지원 해라고 욕 먹어 마땅할 짓까지 했다.
12월 2일날 무려 600개를 육박하는 항의글에 질린 운영자가, 패치내용을 재고 해보겠다고 공지했다.
1.3 공포의 12월 9일 개편
예정 되었던대로 BP 환원과 상점 개편, 함락전 모드 추가와 클래스 통합, 아이템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 올드 유저들에게 있어 이번 패치는 한 문장으로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였다. 그리고 게임의 본질은 이미 없어져버렸다.
1.3.1 무기 밸런스
보조무기로 전락한 SMG는 적절한 하향을 거쳤으나 (MP5의 데미지가 25에서 20으로 깎이고 반동도 조금 생겼다.) 샷건은 뭔가 좀 이상하다. 기존의 레밍턴 샷건은 확실하게 데미지에서 하향을 이루어졌는데 새로 나온 기간제 샷건은 중거리에서도 위력이 센 괴물급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비록 극악 무도한 가격 때문에 이용 유저가 많진 않지만 보조무기류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LMG가 드디어 개선되었다. 그런데 너무 좋아졌다. 정확도가 당장 자동소총류보다 뛰어나다. PKM도 개선되긴 했는데 개성이 죽어버렸다. 아니 LMG류 스탯을 전부 비교해보면 SAW, RPK, PKM 전부 엇비슷한 스탯에 숫자만 조금 바꿔놨다. (...) 헌데 탄창크기와 발열량은 그대로인지라, 여전히 PKM과 RPK는 잉여를 벗어나지 못했다. SAW가 훨씬 낫다는 의견도 있다.
진짜 문제는 자동 소총. 전부 70~90대의 정확도를 자랑하던 걸 50~60대로 하향했다. 이게 무슨 자동소총이야정조준 해도 마구 자비로 탄이 튄다.[2] 이건 워록 수준이다. 전처럼 스릴있게 자동소총으로 단발로 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진짜 불쌍한건 M95. 아예 데미지가 95로 깎였다. 이젠 맨몸인 적한테도 한방을 못한다. 이따구로 만들어놓고도 뻔뻔하게 판매하는걸 보니 면상에 철판 깔기로 작정했나보다
P90과 G36E, G36C, MR-444는 아예 삭제되었다. 병과도 삭제, 무기도 삭제, 대체 뭐가 대규모 패치라는건지 알 수 없다. 아마도 '대규모'와 '패치'사이에 '삭제'라는 단어가 빠졌나 보다.
칼의 데미지가 하향됐다. 그런데 칼을 들고 있을 경우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진다. 이로서 서든에서나 볼 수 있던 죄다 칼들고 뛰어다니는 추한 꼴을 배틀필드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물론 무기로 쓰일 일은 없을 것이다. 한방 짜리였을때도 천대받던 물건을 데미지 하향시켰으니 말다했다.
한편 이름만 다른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던 SRAW 미사일은 삭제되고 RPG-7이 추가되었다. 다만 유도 기능은 없다.
1.3.2 함락전
워록,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AVA 등의 AI모드에 맞추어 나온 듯해 보이는 좀 모자란 모드.[3] 4인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1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대신 나머지 자리는 봇들이 함께한다.) 점령지를 다 점령 할 경우, 4장의 카드가 나타나며 직접 선택해 뒤집을 수 있다. 카드에서 나오는 전리품은 랜덤이다. 높은 확률로 컨디션 충전 아이템이 뜬다.
지금은 총을 얻으면 종량제로 추가되며 봇에게 가해지는 데미지가 더 높은 옵션은 그대로이다. 예전에는 상점에서 사는 것의 절반정도를 줬지만 지금은 더 적어져서 1/3정도가 되었다. 부무기(샷건/SMG)를 받았다면 많이 써봐야(방 나가기 등으로 무기 종량이 깎이지 않았을때) 12판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에게 A~F까지 등급을 매기며, 기본적으로 거점 점령을 성공적으로 끝낼시, 총을 얻을 수 있는 카드를 주며, 거점 점령을 끝마치지 못했을 경우에는 컨디션 회복 카드를 준다.
사실상 카스온라인의 AI 모드를 그대로 베껴온 느낌이 강하다. 킬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플레이어 체력을 보면 빼도박도 못할 카피다.
PvE 모드의 기본적인 요소인 웨이브 시스템조차도 갖춰놓지 않아서 적들이 계속 쏟아져나온다. 이러다보니 플레이 모습은 레프트 4 데드처럼 각자 포지션에서 웨이브를 막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AI와 뒤섞여 싸우면서 진지에서 밀어내는 꼴이다. 진지 내에 엎드려 바보 같은 AI들을 맞추면서 낑낑 버텨야 한다.[4]
무슨 STG도 아니고 중간 보스랑 최종 보스가 존재한다. 무슨 대위니, 장군이니 계급 달고있지만 암만 좋게 봐줘도 그냥 총든 '좀비다. 특히 최종보스는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며 경기관총을 한 손에 들고 난사하는 괴물. 아무튼 인간이라 보긴 힘들다. 잡기도 더럽게 힘들어서 RPG-7로 때려도 수십 방은 맞아야 죽는다. 그래도 협동하면 잡긴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몇판 클리어하면 금새 질려버린다는점이다.
1.3.3 패치 후
과감한아무 생각없는 개편은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확실히 유저들의 원성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물론 개발진/운영진 측에선 별 답변이 없다. 이것이 유저들을 가장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계속 하자 vs 접어야 한다는 두가지 뜻으로 갈리지만 접어야 한다는 의견에서도 쉽게 접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배필온에 애착이 있어서 그러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한국의 다른 FPS 게임과 다른점이 많은 배틀필드만의 분대시스템이나 병과체계, 대규모 전투등 전통적 특색이란 것이 있어, 다른 게임에선 찾기 힘든게 있기 마련이라 떠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따금씩 '접자면서 왜 안 접고 다 자게에 있어요?' 라며 유저들을 나무라는 유저도 있긴 한데 보통 대답이 '여기에 투자한 시간이 얼만데' 정도인 것을 보면.(...) 하여튼 돈망이 문제다. 여튼 지금은 '게임하다가 정말 망했으면 그 때 마음 편하게 떠나자'라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애초에 원작을 부수고 망쳐놨으니 개발진은 할 말 없다.
이상하게도 사람이 늘긴 했다. 패치 이후 이전 유저들이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껴 다시 들어왔다가 그게 며칠간 유지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신규 유저가 조금 붙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패치가 동접자 수 자체를 늘려놨으니 어찌 보면 미칠 판이다. 게임이 안망하고 서든화되잖아! 이전엔 100인방 3개도 힘겹게 돌아가던 자유 채널이 평일 정오 쯤엔 6개, 주말 오후엔 10개를 거뜬히 돌린다.
게임 흥행이야 어찌 되었든 배필온이 정말로 배틀필드라는 게임 자체에 먹칠하고 싶지 않다면야 개념 찬 패치가 시급히 필요하다. 이번 패치는 단순히 탈원작 패치가 아니라 밸런스에도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유저 말을 들어야 게임이 정상화되고 수입이 있는 법인데 그 간단한 이치를 운영진은 간과하고 있다.[5]
카스온라인은 좀비 모드로 병맛특징을 살리기라도 했으나, 배틀필드 온라인은 개발진들의 창의성이 벽돌 수준이며, BP와 컨텐츠가 바닥난 후의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걱정이다.
배필온의 큰 특징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대규모로 전투를 벌이는건데[6] 이놈의 함락전이나 좀비모드나 무슨 4명이 팀먹고 싸우고 앉았는가.
1.3.4 좀비모드
1월 25일에 좀비모드를 업데이트 하였다. 개발진은 좀비모드가 아니라 워킹 데드라고 하는데, 누가봐도 좀비 모드랑 전혀 다를게 없다. 레포데처럼, 나오는 좀비들의 공격 범위는 묘하게 안맞다. 정면에서 볼때는 내 근처에도 안와서 손을 휘두르는데 내 체력은 이미 깎이고 있다.
2 사건 / 상황
설 연휴 첫날인 2011년 2월 2일 오후부터 게임 시작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게임 실행도 되고 방에 접속도 되지만 시작이 안된다. 이미 시작한 방은 유지가 되나, 새로 시작하려면 수십번씩 게임 시작을 눌러도 한번정도 게임이 시작되는 상태이다.
17시 46분에 서버를 재시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17시 50분에 서버를 재시작하여 조치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서버 불안정으로 인한 화면 흔들림과 끊김이 종종 나타난다. 유저들은 이걸 일명 '지진났다.'라고 한다. 일본에서 화산이 터지더니 한국에서도 지진이 났다는 뜻이다.
3월의 마지막날 웨이크 아일랜드 맵이 새로 업데이트되었고 3달에 한번 꼴로 맵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5월 말에는 다칭 유전맵과 드디어 많은 유저의 숙원이였던 클랜전을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꾸준히 캐시총을 업데이트하고 있는것을 봐서 게임을 버린거같진 않다. 다만 대부분 총을 캐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최근 막장패치로 총의 절반이상이 캐시총인 괴현상이 발생하고있다. 다만 게임내유저들은 대부분 배틀필드3가 출시되면 그쪽으로 몰려갈듯하다.
2011년 6월 중순에는 자유 서버 기준으로 주말에는 100명방이 최대 6개까지 있는 모습을 볼수 있고, 의외로 캐쉬 아바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유저를 꽤 많이 볼수 있다. 마치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을 연상시킨다.
2011년 7월 중순에는 데빌스퍼치 맵이 업데이트 되었다. 야간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관계로 나이트비전을 주는데 그래도 잘 안보인다. 오래하면 눈이 피로하다.
클랜전이 업데이트 되었지만, 동접자 500명 왔다 갔다 하는 게임에서 클랜전 활성화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을...리가 없지. 클랜전 한번 할라고 하면 몇십분동안 대기실에서 죽쳐가며 검색해야 한두판 할까말까 한다.
6월 클랜전은 짐승클랜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1등을 하면서 끝났다. 클랜쟁탈전 마크는 까칠한사람들 클랜이 가지고 갔다.
무기 밸런스를 업데이트 했다. 레이저총이라고 징징짜던 L85A1과 거지유저들의 희망이던 AK101을 하향했다. 물론 욕을 엄청 먹었다.
영화 고지전 광고를 한다. 영화표 주는 이벤트도 하고 로딩화면에 고지전 포스터가 등장했다. 이제 유저들은 로딩때부터 욕을 한다. 지못미. 일부 맵 표지판에도 고지전 포스터가 등장했다. 이걸 운영진은 개발 노트에 투고하였다.
2011년 8월 9일에 고지전 광고가 패치로 삭제되었다.
충공깽의 아이언 게이터 맵이 추가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필드 온라인/맵 참고.
2012년 1월 17일 이후, 기어이 피망의 트레이드마크(?) 캡슐샵이 티켓샵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판매총기는 FR-F2 JB, MG36 ACOG, AK-47 Gold 이며 해당 총기들의 영구제, 3일분 외에도 일부 다른총기의 3일분도 나온다. 덧붙여 개조불가. 망했어요.
신기한 점은 일부 맵들은 어느 방에서 하든 대부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카잘샤 : 카잘샤 대규모 방이 없다. 보기 힘들다. 주요 유저들이 오만이나 웨이크 데빌스퍼치에 몰려가서 카잘샤 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카잘샤 유저가 장비방 1등먹고 카잘샤로 맵을 바꾸면 다 나간다.
오만 : 러시아는 망했어요. 대개 가두리당한다. 반대의 경우도 종종 벌어진다.
웨이크 : 러시아 전투기를 수준급 유저가 몰면 러시아가 이기고, 실력 없는자가 잡으면 지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제공권이 중요한듯 하다. 미군은 가두리 당하면 답이 없다. 아머헌터 세트 입고 강습 헬기만 따는 얌체족이 등장하였다.- ↑ 그리고 이 소리는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저격병이 저격하다가 부무장 들고 나와서 다 죽여버리고 거점먹고 다시 올라가서 저격질.
- ↑ 그 중 L85의 정확도는 미친듯이 상승했으나 업데이트후 하향되었다.
- ↑ 함락전은 4명의 유저가 하면 좀 더 빠르게 플레이 가능하다. 봇과 같이 하면 아무래도 빠른 진행이 힘들다.
- ↑ 덕분에 4명다 공병을 해서 C4를 들면 공중으로 마구 날아오르는 시체들을 볼수 있다.
- ↑ 예를 들어 개발진은 지원병을 삭제하고 의무병에게 보급백을 주면 의무/보급 인원의 비율이 적당히 맞을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현실은 유탄에 혹한 일부 유저들이 한두 번 보급백을 잡아 보고 나중엔 본인에 생명을 위해 전부 다 의무팩을 드는 현실이다. 분대 플레이에서도 이런 경우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굉장히 힘들다. 보급병이 따로있던 예전엔 필요에 따라 보급병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게임 시작 전에 보급이나 구급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태로는 답이 없다.
- ↑ 원작에선 최대 64인 지원, 즉 한팀당 32명까지 가능했다. 근데 뭔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개발진은 50 vs 50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