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스타크래프트/맵
- 타입: 고지형 난전맵
- 본진: 13M+2G (2개)
- 인원수: 2명 ( 1시 7시 )
- 앞마당: 6M+1G (2개)
- 타일셋: Jungle World
- 확장: 5M+1G (2개), 6M+1G (2개), 3M (2개)
- 크기: 128×96
- 버전: 1.2
맵 이름의 어원은 백마고지 전투. 신한은행 2007 프로리그 후기리그때부터 사용되었다. 제작자는 김진태.
일단 토스맵. 본진 미네랄이 많은 것도 한 몫하지만 본진 2가스인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데스페라도와 패러독스와 함께 단 셋밖에 없는 본진 2가스 맵으로, 프로리그에 사용된 맵으로는 유일한 본진 2가스 맵이다.
플레이어는 최초 9덩이의 미네랄을 본진에서 채취하게 되는데, 이 중 네 덩이의 미네랄이 빨리 소모되면서 뒤편의 여덟 덩이의 미네랄을 채취할 수 있게 되어 나중에는 13덩이의 미네랄을 캐게 된다. 본진의 미네랄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본진 내부의 미네랄 멀티는 미네랄이 세 덩이밖에 안 된다.
이곳에서 벌어진 유명한 경기로는 마자룡이란 별명이 붙은 계기가 된 마재윤 vs. 이영호의 경기가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열린 박정석과 박문기의 경기 역시 보기 드문 대역전승이 나온 명경기이다. 프로브를 네 기 남긴 채로 역전한 경기로 유명한 오영종과 이성은의 경기 역시 이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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