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난 마재윤이 조작을 한 걸 떠나서 인간 자체가 싫다." - 진영화
생년월일1987년 11월 23일 (29세) (대구광역시)
신체/몸무게/혈액형 : 176cm, 62kg, B형
종족저그
IDsAviOr, ipxzerg
데뷔2003년 GO(現 CJ 엔투스) 입단
별명마에스트로 그 외는 마재윤/별명목록 참조[1]
데뷔전vs 기욤 패트리 ITV 라이벌전 고수를 이겨라(03. 04. 24)
종교불교

1 개요

스타크래프트 1 브루드워 전 선수. 한때는 대회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떨치던 선수였으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e스포츠 승부조작사건을 주동하여 나락으로 떨어졌다.

사실 저작권 분쟁 등을 넘어서 스타 1 리그는 2008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긴 했다. 그런 상황에서 승부조작이 결정타가 되어 여러 게임단이 해체되고 MBC GAME도 문을 닫았으며, 리그 이미지 실추의 여파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승부조작 가담사실이 발각된 이후 KeSPA주최의 대회의 모든 그의 전적은 말소되었다. 그리고 2010년 6월 7일 한국e스포츠협회 제 4차 상벌위원회의 결정에따라, 조작사건에 가담한 다른 10명과 함께 영구 제명되었다.[2]


2 그의 과거와 현재

빛났던 과거모든 영광을 걷어찬 현재
최정상급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승부 조작 프로브로커
데뷔 2년 후 본좌 2년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모두를 무릎꿇린 프로토스의 대재앙
모두의 뒤통수를 친 e스포츠의 대재앙
게시판마다 마에스트로 찬양글이 쏟아짐게시판마다 마모씨 디스글이 쏟아짐
프로게이머 최초 저그 MSL 3회 우승 달성프로게이머 최초 공중파 3사 그랜드슬램 2회 달성
임이최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4대 본좌[3]e스포츠의 사실상 마지막을 불러온 본좌
타 종목과 비교하면 이동국, 김세진, 추승균급.타 종목과 비교하면 최성국(1983), 박준범, 강동희급.

보다시피 '본좌', 그리고 반어적인 '대재앙' 등의 칭호가 붙여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나 이 모든 것들, 그리고 여기서 비롯된 팬들의 기대를 죄다 저버리고 스타팬들을 배신해 다른 의미의 본좌이자 진짜 대재앙으로 돌변하여 e스포츠 역사에 거의 종지부를 찍다시피 한 사람.[4]

2010년 공중파 방송 3사 뉴스 그랜드슬램 2회 달성으로 스타판에서 퇴출당했다. 그런데도 멀쩡히 스타크래프트 개인 방송을 하고 있으니 마재윤의 평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팬덤에 가장 큰 실망감과 배신감을 안겨 준 프로게이머라는 데는 도무지 반론이나 이견이 없다.


2.1 개인 전적

임이최마 중의 1인답게 매우 화려한 기록을 세웠으나, 승부조작으로 인해 영구제명 당하면서 KeSPA 주관리그(프로리그)의 전적은 모두 싸그리 사라지게 되었다. 쉽게 요약해서 공든 탑을 본인이 걷어찼다. 그러나 정작 프로리그 우승 경력은 없는지라 전적만 조금 까였다.

양대 방송사 주최 리그 전적과 수상경력(개인리그)은 각 방송사의 처분에 맡기기로 결정되면서 소멸되지 않고 잔존했지만 온게임넷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 있는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에서 마재윤의 사진을 없앴고,[5] MBC게임ABC마트 MSL 2011 결승전 엔딩에서 우승자 목록에도 박찬수와 함께 마재윤의 이름을 절대로 넣지 않았다. 즉 실질적으로 마재윤의 개인 전적 기록은 승부조작으로 인해 전부 말소되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승부조작 이전 기록 없음 (영구제명으로 인해 모든 기록이 말소되어 취소선 처리가 되었다.)
  • 통산 전적 0승 0패
    • 2003년 전적 - 5승 7패(41.7%)
    • 2004년 전적 - 38승 26패 (59.4%)
    • 2005년 전적 - 53승 31패 (63.1%)
    • 2006년 전적 - 82승 32패 (71.9%)
    • 2007년 전적 - 85승 55패 (60.7%)
    • 2008년 전적 - 48승 58패 (45.3%)
    • 총 전적 - 311승 209패 (59.8%)
    • 기록이 말소된 프로리그 전적 34승 28패를 제외하면 277승 181패(65.3%)
  • 수상 경력 없음
    • SPRIS배 MSL 2nd Loser's Final 8(04. 07. 08) vs 이병민 패
    • UZOO배 MSL 우승(05. 08. 06.) vs 박정석 3:1 승
    • WEF 2005 우승(05. 09. 06.) vs 최연성 2:0 승
    • CYON배 MSL 준우승(06. 01. 14.) vs 조용호 1:3 패
    • ELITE 학생복 MSL 올스타리그 대구투어 준우승(06. 02. 27.) vs 강민 1:2 패
    • ELITE 학생복 MSL 올스타리그 부산투어 우승(06. 03. 04) vs 이윤열 2:0 승
    • 프링글스 2006 MSL 시즌 1 우승(06. 07. 16.) vs 강민 3:1 승
    • WEF 2006 우승(06. 08. 06.) vs 이윤열 2:0 승
    • IEF 2006 3위(06. 09. 29.) vs 조용호 2:0 승 (4강 vs 최연성 0:2 패)
    • 제1회 Super Fight E스포츠 Match 1 우승(06. 10. 13.) vs 임요환 3:0 승
    • 프링글스 2006 MSL 시즌 2 우승(06. 11. 11) vs 심소명 3:1 승
    • 제3회 Super Fight E스포츠 Main Match 우승(06. 12. 01) vs 이윤열 3:1 승
    • 제4회 Super Fight E스포츠 에이스 결정전에서 3승(8강, 4강, 결승.)
    • 신한은행 OSL 2006 시즌3 우승(07. 02. 24.) vs 이윤열 3:1 승
    • 곰TV MSL 시즌 1 준우승(07. 03. 03.) vs 김택용 0:3 패(3.3 혁명)
    • 신한은행 OSL 마스터즈 준우승(07. 03. 17.) vs 이윤열 1:3 패
    • 제5회 Super Fight E스포츠 최강종족전(07. 03. 31.) 저그 종족 주장(최종 성적 : 2패)
    • 도너스캠프 드림매치 우승(07. 05. 05.) vs 임요환 2:0 승
    • BWI 2007 준우승(07. 05. 20.) vs 김택용 1:2 패
    • 곰TV MSL 시즌 2 8강(07. 06. 24.) vs 이성은 2:3 패
    • Daum OSL 8강(07. 06. 29.) vs 변형태 1:2 패
    • Blizzcon Invitational 2007 우승(07. 08. 05.) vs 강민 2:0 승
    • IEF 2007 준우승(07. 08. 12.) vs 김택용 0:2 패
    • WCG 2007 한국대표 선발전 3위(07. 08. 19.) vs 윤용태 2:0 승[4강 vs 진영수 1:2 패)
    • WCG 2007 8강(07. 10. 07) vs 샤쥔춘 1:2 패
    • 곰TV MSL 시즌 3 4강(07. 11. 08.) vs 박성균 2:3 패
    • EVER 2007 OSL 8강(07. 11. 30.) vs 김택용 1:2 패
    • Blizzcon Invitational 2008 우승(08. 10. 12) vs 이윤열 2:0 승
    • 2009 E-스타즈 헤리티지 매치 우승(09. 07. 26) vs 이윤열 2:1 승

3 활동 소개

3.1 프로게이머 활동

영구제명 이전의 기록은 마재윤/선수활동을 참조.
제명이전의 경우 간단히 요약하면 신인 → 마에스트로 → 마논개

지금도 가끔 분위기가 느슨하면 '전성기 마재윤급 포스' 등의 인용으로 쓰일 정도로, 프로토스를 압살하고 유력한 대항마로 꼽히던 테란들을 차례차례 꺾어나가며 임이최마 본좌론 떡밥을 본격화시켰다. 한동안 성전 등의 떡밥이 스갤을 휘어잡았으나, 마침내 한동안 얼굴을 비치지 못하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이윤열을 꺾고 우승을 거두면서 찌질파이트까지 벌어졌던 스타판의 여론을 한순간에 정리해버렸다. 스타판이 잘 나가던 시기의 후반(대략 2007년까지)이 그의 전성기와 어느 정도 맞물린 덕까지 더해서, 당시 많은 스타팬들에게 단기 포스 최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과거에는 [마재윤 헌정곡] Tchu Tchu Tcha도 있었다. 그런데 제목이 절규라 죽은 과거나 지금의 모습이나 둘 다 들어맞는 것이 아이러니.

그러나 더 이상 마재윤이 최강자라고 해도 이의가 없던 시점에서, 뜬금없이 김택용3.3 혁명을 일으키며 스타판을 말 그대로 리셋시켜 버렸다. 아닌게 아니라, 마재윤은 이 때 멘탈 면에서 타격을 받았는지 이성은 등에게도 농락당하며 서서히 성적이 저조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다음 MSL에서 4강까지 가고 김택용을 뺀 토스를 압살하는 등 바로 몰락하지는 않았으나 개선되지 않은 뮤컨 때문에 테란전과 저그전이 급속도로 약화되고[7] 결국 택뱅리쌍이 대두하면서 마재윤은 왕좌를 내주고, 그것 이상으로 처참하게 몰락하며 '마막장', '마레기' 등으로 불리는 놀림감이 된다. 이 때 등장했던 최연성의 '과거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 죽은 마재윤을 박살내라.'는 문구가 유명.[8] 다만 이 때는 스갤 자체가 홍진호에게 그러했듯 까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기묘한 관계를 주도했던 터라, 마재윤이 성적을 회복하면 말 그대로 스갤이 흥했다.

그런데...


3.2 승부조작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서 마재윤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으며 공중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 봉사 120시간)과 함께 영구제명을 먹었다. 무죄따위가 아니라고 마빡이 18것들아

자세한 사항은 마재윤/승부조작을 참조.

프로게이머들을 적극적으로 도박판에 끌고 들어왔는데도 노골적으로 '잘 먹고 잘 산다'며 근신하지 않는 원종서에 비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냐는 주장이 있으나,사실이고 뭐고 프로게이머들의 승부조작 참여가 대체로 '미래가 불투명한 탓에 돈을 벌어놓고 싶어서'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돈으로는 아쉬울 것 없는 MSL 3회 우승자, 한 시대의 최강자가 이 사건에 들어갔다는 것은 다른 프로게이머들에 비해 더욱 악질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9]

팬덤에서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끊이지 않고 떡밥이 되던 본좌론은 사실상 사장되어 가는 듯 하다가 이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폐기되었으며, 저그 팬들은 계보의 허리가 뚝 끊겨버리는 모습에 허탈해했다. 한편 마재윤이 MSL을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었던 만큼, MSL 또한 그 인식 면에서 악영향을 받았다.

어쨌건 다들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잠잠히 있겠지' 싶어서 한동안은 이 항목에서 현재 활동 사항이 올라올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4 스타판 퇴출 이후, '마프리카'

아프리카TV 흑역사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외치며 배짱도 좋게 복귀. 팬/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도저히 용서 안되겠다"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나, 되려 마재윤에 집착하는 마빡이들 덕에 한동안 성업을 이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마재윤/인터넷 방송 항목 참고.

2013년 11월 28일, 중국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1 대회에 중국인과 팀을 맺어 참가했다. 마재윤의 참가에 대해 블리자드 코리아는 중국에서 열린 대회가 정식 승인을 받지 않은 비승인 대회라 참가자 명단등이 제공되지 않아 대응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케스파측은 [블리자드와 제재조치를 의논]하기 시작했다. 케스파측 관계자인 서형석 차장은 마재윤이 한국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는데 프로게이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는 강경한 발언을 내놓았고 케스파는 향후 어떤 대회건 프로게이머의 명예를 떨어뜨린 선수가 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최대한 막고 협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 하겠다는 강경대응을 예고했다.[10]

이후 여러 전 프로게이머들이 개인방송 판에 유입되어 시청자들이 그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돈벌이가 시원찮아졌는지 2014년~2015년 들어서는 스타 대신 롤 방송이나 축구 경기 등을 틀어준다든지, 대놓고 조작드립/별풍 구걸을 하면서 못 볼꼴 다 보이다가 2015년 9월부터는 방송국이 휴면 상태로 들어갔다. 또한 2015년 10월,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의 승부조작 가담자들의 개인방송 송출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에 따라 아프리카TV 측에서 "앞으로 승부조작에 관련된 전직 프로게이머들은 아프리카TV에서 협회 공인종목으로 개인방송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며 "이는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의된 사항이다"라고 발표함으로서 베스트 BJ 자격을 박탈당하게 된 마재윤은 사실상 게임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소식이 뜸하다가 2016년 1월 1일 공개된 전 아프리카 BJ였던 인범이 주체가 된 개인방송/리니지 팬 사이트인 린플레이어라는 플랫폼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는데,[11] 커뮤니티의 성격에 맞게 리니지 등 아예 다른 방송을 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아프리카TV 등 여러 플랫폼에서 제재가 들어오자 아예 다른 컨셉으로 방송을 시작한 진영수와는 달리 반성은 커녕 끝까지 게임방송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타겠다는 심산으로 보였다. 하지만 2016년 3월 현재 해당 방송국에 이름이 올라와 있지 않은 것을 보면 사실상 개인방송을 접고 대리운전 등 다른 일을 하는 듯 하다. 다만 유튜브 채널을 여는 등 언제라도 제재를 우회해 게임방송을 다시 시작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 2016년 8월 결국 방송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보인다.[12]

5 평가

진지하게 말해서, 분명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무엇보다 정석이 존재하지 않던 무형의 종족으로 불리웠던 저그에게 정석을 제공한 것은 실로 엄청난 업적이다. 기존 저그들이 시도했던 조용호의 목동저그, 조형근의 2챔버 디파일러 운영, 박성준의 뮤탈리스크 펀치 등을 모두 조합해 그가 정립한 대 테란전 3해처리 - 뮤탈짤짤이 - 3가스 디파일러 - 4가스 울트라리스크의 3해처리 운영은 테란이 레이트 메카닉을 통해 반격의 수단을 마련하기 전까지 한동안 저그의 필승공식이었다. 또한 소속사인 CJ 엔투스는 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슈퍼파이트를 마련하며 임요환의 뒤를 잇는 스타판의 아이콘까지 등극할 수 있었다. 실제 게임판 전체를 흔드는 흥행 아이콘 중 유일하게 임요환 유니버스에서 벗어난 인물이었으며 그가 제대로 커리어를 이어갔더라면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로 임명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임요환 유니버스 밖에서 탄생한 06-07 드래프트 세대와 택뱅리쌍은 임요환에게서 벗어난 세계관을 구축하여 제 2의 스타리그 전성기를 열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이 경우 새로운 개념정립에서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 진정한 의미에서 마에스트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마재윤 본인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업적을 풍비박산내고 차버린 건 바로 마재윤 자기 자신이다. 그는 당시 GO의 스폰서였던 슈마일렉트로닉이 사기를 당해 망한 이후에도 자신의 출중한 재능으로 리그를 삼켜버리는 본좌에 등극했지만, 검은 돈에 눈이 완전히 먼 나머지 자신은 물론, 팀의 감독, 방송국, 나아가 e스포츠 전체에 씻을 수 없는 아주 치명적인 손상을 입혔다.

만약에, 그가 스타크래프트1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자각했다면 이러한 일은 더더욱 일어나서는 안됐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다. 결국은 무슨 업적을 남겼던지 간에 그는 영원히 영구제명자로 남을 수밖에 없다. 만약 그가 승부조작의 유혹을 뿌리치고 정정당당한 승부에 더욱 힘썼으면 지금쯤은 영원한 마에스트로로 칭송받고 영원히 남아 있었겠건만... 대부분 평가가 '한심하다', '안타깝다', '마서스 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등이니 이제 영원히 더 이상 올라갈 길은 전무할 것이다.


6 마빡이

본래는 마재윤의 열성 혹은 악성 팬들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마재윤이 범죄를 저지른 이후에는 사람들이 등을 돌리면서 사실상 잔존 마재윤빠들의 총칭이 되었다. 항목 참고.


7 기타

덤으로 마재윤은 임요환이 자신 대신에 선수협을 창시할 주역으로 전성기 시절에만 지목했던 사람이다. 만약에 마재윤을 주축으로 선수협이 생긴 후에 위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면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더 나빠졌을지도 모른다.

곰TV MSL 시즌 2 당시 박태민을 테란으로 상대한 경력이 있다. T1 저그 따윈 주종으로 상대 안해도 된다 알다시피 박태민은 GO 시절 선배라 이래저래 떡밥은 커졌다. [12초 근방을 주목하라] 하지만 그 경기 졌다. 그것도 커맨드 센터를 먹히면서. 최연성의 입대 직전 인터뷰에 따르면 이 종족 변경은 최연성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고. 게임에 흥미를 잃고 부진에 빠진 마재윤에게 새로운 재기의 기회로 종족 변경을 추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재윤은 이 한 경기 이후 저그로 다시 돌아왔고, 결국 승부조작까지 하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아끼는 후배를 위해 조언한 최연성이 얼마나 허탈했을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는 한때 마재윤의 아이디였던 'sAviOr'를 '사비올라'로 읽는다는 꾸준한 뻘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외에 '마본좌님은 고민이 많습니다'라는 스갤문학OME의 어원이 되었다. 그리고 2010년 등장한 스갤문학 레기 바이러스에서는 마재윤의 몰락을 정확히 예견해 성지가 되었다.

동영상-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는 죽은 과거에 '마재윤은 마두치저그',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하필 원종서와의 경기)라는 꾸준글이 유행하기도 했다. 한편 특정 음악을 틀면 전용준하지만 상대는 마 ~ 재윤이에요!라는 환청이 들린다는 갤러들이 다수 등장했으나 정작 원본은 아무도 찾지 못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다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BlizzCon 2008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I will destroy everyone, okay? In 2009, thank you." 라는 발언으로 수많은 외국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설렘을 주었다. 2009년 초반 마재윤의 성적이 좋을 때 외국 스타 커뮤니티(Teamliquid 등)에서 마재윤 승리 관련 스레드가 나올 때마다 페이지 단위로 'This is 2009!'를 외치는 글로벌 마빡이들의 광란으로 점령되었다. 막장화된 뒤에는 '2009년 벌써 끝났네'로 응용. 그런데 2010년에 와서 스타판을 정말 다 부숴버릴 사건을 일으켜주었다.

블리즈컨 우승의 부상으로 WOW에 등장하는 서리한을 받았다. CJ 엔투스의 상패를 놓아두는 곳에 걸려있으나, 아마 지금은 없어졌겠지. - 6월 23일 아프리카 방송에서 아직도 소지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진검이며, 진검 소지증을 가지고 있어야 소유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장식용 레플리카라 칼날은 안 세워져 있어서 실제로 뭐가 썰리거나 하진 않는다. 도검 형상을 하고 있고 칼날을 갈면 사람을 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도검소지허가가 필요한 것. 너무 무거워서 한손으로는 절대 못든다고 한다. 이로 인해 마서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무려 영웅화도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이후 케스파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케스파가 망하면 제명 조치도 없던 게 될 테니 다시 스타2로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게임 이미지에 실추를 줄 가능성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게이머에게는 리그 참가 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 수뇌부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텍 측에서도 게시판 문의 및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승부조작자를 GSL에 참가시키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팬들이 이미 마재윤의 '마'자만 나와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자기 무덤을 팔 턱이 있나. 근데 와우 프로게이머는 승부조작자 출신이던데?

헌데 2010년 10월 갑작스레 스갤의 자짤에 등장. 스타판에 다시 한 번 충격을 던졌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의 테러 행위였다고 한다.

참고로 전두환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학교 홈페이지는 코갤 등 디시에서 자주 털러 왔고, [코갤의 악행은 이미 인터넷 신문기사로 올라올 정도.] 그런데 디시의 대구공고와 마조작이 다닌 협성중학교 레이드는 승부조작 결과가 나온 5월 후반부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오히려 기사화가 너무 늦은 게 된 셈. 마재윤 사건의 여파를 잘 모르는 기자들은 열심히 해당 사건과 대통령을 엮어보려 하고 있으나 주도 세력 등을 감안해 봤을 때 99% 헛다리이다. 코갤은 전두환에게 관심이 없다. 오히려 코갤은 정사갤 등 기타 갤들의 분위기를 타 전두환에게 호의적인 편이다. 그러니 허구헌 날 스갤에 털리지

그런데 2011년 6월 23일 마프리카 방송에서 마재윤이 고등학교를 2학년까지만 다니고 중퇴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고 나서 검정고시로 패스했다고...대구공고는 억울하게 털린 셈이었다. 아무 관계없는데 합성당한 대구전자공고 안습

2012년 11월에는 온라인 쇼핑몰 '아미티에'를 열었다고 한다. [#] 쇼핑몰 운영 자체로는 욕먹을 일이 아니다. 취급하는 물건도 애초에 e스포츠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 쇼핑몰 운영에 조차 e스포츠를 통해 얻은 유명세를 이용하려 들기 때문에 까인다. 마프리카 메인 창에도 아미티에를 대놓고 홍보하고 있다.
게다가 [사업자 번호를 세탁하고 쇼핑몰 두개를 운영하는것으로 의심되는 기록이 있다.]

2013년 2월 자신을 비방한 사람들을 [고소][했다고 한다.] 물론 욕설, 패드립건으로 고소하는 것이지 조작행위를 비판해서 고소하는 것이 아니다.[13] 그런데 고소한다는 글의 마지막 줄[14]이 매우 압권이라 현재 많은 욕을 먹고있다.

2015년 5월에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최훈 작가의 웹툰 삼국전투기의 독자들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나라를 송두리째 날려버린 비슷한 막장 요소를 가진 장수 마막의 출연이 임박하자, 마막마재윤을 패러디하여 그려달라는 의견이 빗발쳤고, 심지어 베스트 댓글로 올라오기도 했다. [삼국전투기 479화 검각전투 6편] 그러나 아쉽게도 최훈 작가는 마재윤의 고소가 두려웠는지, 미드 쉐임리스프랭크 갤러거로 패러디하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삼국전투기 481화 검각전투 8편]

2016년 9월 28일 철구의 아프리카TV 방송에 출현하여 처음으로 주작에 대하여 공개 사과 및 자신의 당시 상황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다. [당시방송녹화분 방송에서는 당시 시간에 방송하고 있는 타 스타BJ에게 전화하여 개별적으로 전화하여 사과를 하였다.

마주작의 영향력이 너무 강해서인지 아프리카TV 채팅방에도 주작 이모티콘이 있다(...).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그림이 있는 걸로 보아 노린 듯. 마프리카 금지어에 아프리카TV 추가

변형태에 의하면 멘탈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인성도 나쁘다고.. 변형태 문서의 변형태가 말하는 마재윤 인성 문단 발췌.

변형태가 말하는 마재윤 인성
1. 처음 지낼 당시 6개월 동안은 괜찮았다. 그러나 지내다 보니까 인성을 알게 되고 나서 싫어했다.
2. 나랑 마재윤이랑은 항상 원수지간 이었다.
3. 신대근 전 조작의심경기는 그걸 조작했다면 개새끼고 조작이 아닌 실력이었다면 진짜 개병신이다. 절대 질 수가 없는 경기였다.
4. 김성기에게 조작제의하고 김성기가 조작하고 나서 건네줄돈은 500만원이었다. 그러나 거기서 300만원을 떼어먹었다. 아주 개새끼다.
5. 나는 이성은이 마재윤을 바르고 세레모니 할때 그 누구보다 속이 시원했다. 그 뒤로 이성은이 좋게 보였다.
6. 조작 자체를 떠나서 인성이 쓰레기였기 때문에 CJ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7. 나는 마주작과 싸워본 적은 없다. 그러나 한번 나에게 시비를 걸었었다.
8. 팀이 준우승을 반복하자 긴급 회의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하는 소리가 열심히 연습하겠다해도 모자랄판에 좀 여행같은 걸 다니면서 해야 할 거 같다고 개소리를 지껄였다. 그래서 그 다음 날 경기가 있던 나는 먼저 연습하러 내려가겠다 하고 연습하고 있었다. 거기서 감독님이 나의 행동을 보고 마재윤을 야단친것 같다. 갑자기 연습하는데 헤드셋을 벗기고 나에게 욕을 하면서 미쳤냐고 싸움을 걸었다.
9. 내가 그때 못참고 이 새끼를 존나 팼다면 이 새끼는 분명 나를 경찰에 고소했을것이다. 악플러 고소 사건 보면 잘 알거다.
10. 시비 거는 것을 보신 감독님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셔서 마재윤에게 집으로 꺼지라고 하셨다.
11. 방송 도중, 같은 팀 동료였던 이주영에게 카톡이 왔는데 철구 마재윤 합동방송을 보면서 조작 썰 푸는 꼬라지를 보고 저 씹새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며 분노했다.
12. 진영화가 말한대로 저 새끼는 조작 떠나서 인간 자체가 덜 됐다.
13. 마빡이들은 아마 그 새끼 성격을 알게 된다면 절대 팬이 될 수 없을 거다. 같이 살아보면 안다.
14. 무릎은 병신이 맞다. 같이 살아봐서 아는데 무릎은 주작이 아니라 진짜 븅신이다.
15. 조작을 감추려고 일기장 그 페이지 그 쓴 내용을 그대로 팀원들 다보라고 다 티나게 침대에다 던져놨다. 아 왜이리 게임이 안될까? 그 내용을.
16. 결론은 그냥 쓰레기다. 조작하기전에도 존나 싫었다. 마재윤을 좋아하는 팀원은 아무도 없었고 인성이 쓰레기였기 때문에 거의 왕따수준 이었다.
17. 지 실력 믿고 연습도 열심히 안하면서 다른 동료들 연습할 때 여자 만나고 놀러다녔다.
18. 같이 사진 찍고 친하게 지내는 사진이 있다고 친한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 마재윤과 친한 동료는 아무도 없었다.
19. 개인리그에서 마재윤이 박태민을 상대로 부종인 테란을 선택한 걸 박태민이 알게 되자 빡쳐서 욕을 존나 했었다. 그만큼 다른 동료들이 싫어했다.
바로 이 경기임. [[1]]
20. 마재윤은 후배나 다른 팀 동료들이 인사하면 그냥 쌩깐다.
작년에 박성균이 술 먹고서 홧김에 CJ 팀원들 인사 안 받는다고 이런 발언 했을 거다.
21. 그 새끼는 조작하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걸 절대 모를 새끼가 아니다. 이렇게 될걸 알고도 조작하고 브로커짓을 했기에 더 쓰레기다.
22. 치킨 먹방할때 닭다리부터 드는 꼬라지를 보고 저기서 성격이 나온다. 무조건 자기는 좋은 것을 차지하려는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23. (김봉준이 악수를 청하자 손을 확 빼는 모습을 보고) 저게 저 새끼 인간성이다.

일부 사람들은 변형태의 주장이 마재윤이 싫어서 그냥 이야기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이영호김명운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로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죽하면 이영호가 마재윤은 한마디로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며, 만약에 마재윤이 내 후배였으면 강제로라도 인사를 하라 했을 거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를 플레이 하는듯 하다. 2015년 11월쯤에 미국에 갔다온 거 같다.[[2]] 참고로 집유를 받았으면 미국 비자대사관에 따로 신청해서 가야 한다 . (그가 무비자 협정을 썼다면(14달러 지불) 그건 위증이다. 미국 무비자 협정에서 범죄로 인해 체포된 기록이 있습니까? 질문이 있으며 거기에 저촉된다.) 다시 말하지만 대사관에서 따로 비자를 받아서 갔다면 미국 간 것 자체는 문제될 것 없다.


e스포츠 협회의 강력한 승부조작 제재로 인하여 아프리카 주요 게임 방송마저 [금지]당하면서 감성팔이를 하고있다.
  1. 조작 수괴로 밝혀지기 이전의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마에스트로이 있었다. 이뿐 아니라 가히 스타판의 김태균이라는 말이 걸맞을 정도로 끝도 없이 쏟아지는 별명으로 유명. 근데 비교당한 김태균은 무슨 죄. 어디에 갖다 붙여도 잘 어울렸으나 이젠 오명에만 어울리는 자가 되어 버렸다.
  2. [승부조작 전·현직 프로게이머 11명, 전원 영구제명,<OSEN>,2010년 6월 7일]
  3. 과거에는 이것이 우승자임을 뜻하는 의미로 쓰였지만...지금은 묘하게 비틀어졌다. 일명 마지막을 장식 하는 본좌.
  4. 물론 이 평가는 스타크래프트에 대부분 한정되는 것이며, 또 비단 마재윤과 승부조작 사건이 아니었더라도 당시의 스타판 자체가 이미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필설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타격을 초래한 것은 사실이다.
  5. 승부조작 사건 당시 온게임넷에서 방영되었던 스타 뒷담화에서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에서 아예 없애는 대신 반면교사로 삼아 사진만 없애자는 엄재경의 의견을 따른 것이다.
  6. 2010년은 다른 승부조작 참가자들과 같이 수상
  7. 마재윤이 몰락하기 시작한 시점이 뮤짤이 저그의 테란전과 저그전의 핵심이 될 때였다. 본좌시절에도 뮤짤 실력이 별로였는데 뮤짤이 필수 스킬이 된 마당에 개선이 안 됐으니 몰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8. 그리고 이 말은 후에 마재윤이 자멸함으로서 졸지에 예언의 반열에 오르고 말았다.
  9. 애초에 승부조작 공판 때 '돈 때문에 조작에 참여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진실이라면 아무 이유도 없이 승부조작 그 자체를 즐겼다는 말이 되고, 거짓이라면 말 그대로 돈에 눈이 멀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말이 된다. 어느 쪽이든 변명이 되지 않는다.
  10. 이 때 마레기와 죄질은 달랐지만 똑같이 조작사건에 연루된 진영수는 대회 초청을 거부하며 팬들에게 그나마 양심은 있다는 평가를 들었고, 후에 똑같이 개인방송을 하게 되지만 진영수는 채팅창에 조작드립이 나올 때마다 졸렬하게 금지어 정해서 블랙 먹이지 않고 죄송하다는 말을 꺼내며 진심으로 과거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가 이 글을 읽으면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다. 조작사건 이후 진심으로 반성하는 연루자들의 사죄에 계속 먹칠을 하고 있으니...였으나, 최근에 마재윤급 병크를 계속 저지르면서 이런 한탄은 들어가게 되었다.
  11. 해당 플랫폼 소속 BJ를 보면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한 BJ들도 몇몇 보인다.
  12. 다만 게임컨텐츠를 꺼내들지는 않은 상태고, 캠 방송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13. 조작행위만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은 형법 제310조에 의하여 위법성이 조각된다. 물론 이 사건의 경우처럼 모욕의 경우는 얄짤없다.
  14. '컴퓨터 포맷을 해서 그런데 스타 씨디키 있으신분들은 아프리카 쪽지로 한개만 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