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 White Night | |
감독 | 박신우 |
각본 | 박연선, 박신우, 히가시노 게이고(원작) |
출연 | 한석규, 손예진, 고수 등 |
장르 | 드라마 |
제작사 | 시네마 서비스, 폴룩스 픽처스 |
배급사 | 시네마 서비스 |
촬영 기간 | 2009년 3월 1일 ~ 2009년 6월 30일 |
개봉일 | 2009년 11월 19일 |
상영 시간 | 135분 |
총 관객수 | 949,896명 |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1 개요
히가시노 게이고가 집필한 일본의 소설 백야행을 2009년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이다.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
(네이버 영화 발췌)
4 등장인물
한동수 (한석규 분) |
유미호 (손예진 분) |
김요한 (고수, 아역: 원덕현 분) |
- 차승조 (박성웅)
- 서해영 (차화연)
- 김시후 (최진호)
- 박태호 (정진)
- 약통 (임지규)
- 조민우 (방중현)
- 박미연 (윤다경)
- 강재두 (정인기)
- 차영은 (홍지희)
- 이지아 (주다영)
- 고모 (예수정)
- 나현 (한예원)
- 홍윤미 (김지현)
- 양미숙 (조경숙)
5 흥행 및 평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판은 별로라는 평이 대다수. 십수 년에 걸친 시간을 배경으로 한 3권짜리 장편인 원작을 한 편에 우겨넣는다는 게 좀 무리한 일이었고, 평점 조작 알바들이 실드를 쳐주고 있지만, 속지 말자. 원작과는 다르게 로맨스가 좀 과할 정도로 많이 강조됐다. 료지가 죽었을때 유키호의 반응이나, 원작에 없는 횡단보도 씬의 추가 등. 그리고 원작에서 유키호가 매춘을 강요당한건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었는데, 당연하게도(…) 영화에서는 나이를 올려서 중학교 1학년으로 바뀌었다.
이민정의 발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 하긴 손예진까지도 발연기에 가까울 정도로 연기가 어색하긴 했다고 평을 받긴 하지만(…). 원작 소설의 유키호는 누구든 거부할 수 없는 극강의 미모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점에서만은 손예진이 어느 정도 만족시켜 주었다고도 한다.다만 료지역을 맡은 고수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백야행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