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본명손언진(孫彦眞)
출생1982년 1월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본관밀양 손씨
성좌/지지염소자리/닭띠[1]
신체165cm, 45kg, A형
학력수성초등학교
범물여자중학교[2]
정화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
종교천주교(세례명: 도미니카)
데뷔1999년 CF '꽃을 든 남자'
소속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링크공식홈페이지팬카페페이스북인스타그램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김혜수
(2015)
손예진
(2016)
대종상 여우주연상
엄정화
(2013)
손예진
(2014)
전지현
(2015)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최우수연기상
최진실
(2006)
손예진
(2007)
윤은혜
(2008)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민희
(2008)
손예진
(2009)
하지원
(2010)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전도연
(2007)
손예진
(2008)
하지원
(2009)

1 개요

21세기에 나타난 클래식 멜로의 여왕. 앳된 소녀의 수줍음과 발랄한 청춘의 청량감이 황금비율로 혼합된 손예진에게 멜로는 천상의 맞춤옷이었다. 슬픈 사랑으로 한없이 눈물짓는 비련의 여주인공도, 상대의 마음을 명랑하게 요리하는 로맨틱코미디의 여주인공도 모두 손예진의 것이었다. 멜로에 최적화된 그녀의 캐릭터는 점차 액션과 스릴러, 코미디까지 영역을 확대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제 손예진은 영화의 무게를 홀로 책임지는, 든든한 원톱 여배우의 반열에서 한국영화계를 이끌고 있다. -피카디리 명예의 전당 배우 20인 선정 문구

21세기 청순의 아이콘에서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성장한 입지전적인 인물

대한민국의 배우.

청춘스타로 등장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 몇 안되는 케이스. 흔히 미남미녀 배우들은 스타로 발돋음하면 작품보다 CF에 매진하며 잊혀질 때쯤이나 작품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달리 손예진은 일찍이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임에도 매우 충실한 필모를 쌓아왔다. 데뷔 이후 무려 15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 매진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청순미녀의 대명사로 성공했지만 이후부턴 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팜므파탈, 왈가닥, 유부녀 등 다양한 역할에도 도전하며 단순히 스타를 넘어서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었다.

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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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 손예진.

2001년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3]이 히트를 치면서 단숨에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혔다.

데뷔 초기에는 제2의 김현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또 젊은 시절엔 주영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예능프로에서 데이트를 하기도 했었다.#

이후 영화 '클래식'과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출연해 청순미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둘 다 전형적인 최루성 멜로물이었던 이 영화들은 조인성, 조승우, 정우성과 손예진의 연기가 서로 극대화가 되어 한국 멜로 영화 중에서도 수작으로 뽑힌다. 특히 '내 머리 속에 지우개'는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이 나오기 전까지 역대 멜로 영화 관객동원 1위를 유지했다. '클래식'이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모두 영화 전반부의 로맨틱 코메디 분위기와 중후반의 멜로 분위기가 엄청난 대비를 이루며 슬픔을 증폭했는데 젊은 여배우로서 소화하기 어려운 연기[4]를 잘 소화했다.

그러다 2006년 방영된 SBS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완전한 연기파 미녀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연기력하면 알아주는 감우성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펼쳤으며 은호라는 캐릭터가 가진 복잡한 심리를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여름향기,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의 손예진이 '얼굴도 이쁜 배우가 연기도 잘한다.' 였다면 연애시대 이후부터는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얼굴도 예쁘다.' 로 바뀐 일종의 터닝포인트였다. 연애시대 출연 당시 한 회당 무려 25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다만 이후 '무방비도시'와 '백야행', '개인의 취향', '타워', '상어', '해적' 에서의 연기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 있다. 청순한 멜로물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이 작품들에의 출연은 평소의 작품들과는 달리 악역 혹은 망가지는 역할로, 연기파 배우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 배역과의 괴리를 극복하는게 그녀의 과제라 할수 있겠다.

어쨌든 2008년에 청룡 영화상에서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개인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었다. "요즘 27세의 여배우로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아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떤 최고가 되기보다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7세 발언은 좀 까이긴했지만[5] 여튼 대중들에게도 미녀 스타와 연기파 배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연예인으로 자리잡혀있는 걸 보면 상당히 노력파에 독한 면도 있는 모양.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에 장동건과 캐스팅되었으나 시나리오 수정으로 분량이 줄어들자 하차했다. 하지만 정작 '마이웨이'보다 한발 앞서 개봉한 '오싹한 연애'가 300만 관객을 모으며 예상외로 흥행하면서 전화위복이 된 듯. 반면 '마이웨이'는 각종 논란과 함께 예상보다 저조한 관객수로 망했어요.

2013년 11월 기준 총 관객수 약 2,400만명으로 최고 흥행 여배우 6위에 뽑혔다. 기사. 상당히 흥미로운 점은 1-7위까지 뽑힌 여배우 중(1위 김혜수) 유일하게 천만 영화가 없다. 바꿔 말하면 초대박을 낸 작품은 없지만 아래 필모그래피에서 참고할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영화에서 손익분기점 이상을 이뤄낸 점이 크게 도움을 준 듯 하다. 특히나 흥행이 힘들 것 같다는 공범에서조차 손익 분기를 돌파하는 것을 보면 작품 보는 선구안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선구안이 좋은것 보다는 도리어 나쁜 선구안을 가졌지만 피지컬로 그걸 극복하는것 뿐이다. 특히 한국영화에 천만 영화가 몇 편인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써 한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을걸 보면 알 수 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현 시점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이제 초대박이 없다는 말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 동시기에 해적이 명량, 군도, 해무 등에 비해서 개봉 전에 그다지 기대를 못 받았는데 엄청난 반전을 이루었기에 본인으로서도 감회가 남다를 듯. 특히나 최근 몇 년 동안 충무로가 계속 원톱 혹은 메인주연으로 극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여배우가 점점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손예진이라는 배우가 가지고 있는 저력은 여배우 기근이라는 상황에서도 충무로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이러한 위상 때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 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사실, 해적에서의 연기가 엄청난 호평도 아니었고 오락물이다 보니 이렇다 할 감정연기를 해 놓은 게 아니라서 다들 수상에 의아해하기도. 여배우의 위상이 좁아지는 한국영화계에서 확실히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상을 수여한 듯. 액션연기는 잘 소화했다. 다만 팬들 역시 상을 받을 거라면 <공범>이 더 받기 좋지 않았겠냐는 얘기도 나왔다. 때문인지, 같은 해 청룡에서는 공범으로 후보에 올랐다. <해적>으로 대종상까지 수상함에 따라 대종-청룡-백상 트리플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상 3개를 다 차지하게 되었다.

2015년 한중 합작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에 출연했다. 상대배우는 대만 톱스타 진백림이고, 이 영화의 악역으로는 신현준이 출연. 중국에서 11월에 개봉하고 한국에서 2016년 2월 4일에 개봉했다. 중국에서 먼저 개봉했는데, 첫주 박스오피스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링크 이미 중국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겼기 때문에 한국개봉은 형식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개봉하더라도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라는게 영화계의 예상. 중국에서 개봉된 본편이 국내 다운로드사이트에 먼저 올라와(제작사측에서 많이 잡아냈어도) 많이 퍼진 상태고, 중국에서 미리 봤거나 다운받아 본 사람들 사이에서 명성에 안맞는 최악의 작품이라는 혹평이 자자하기 때문. 한마디로 출연배우들에겐 '쉬어가는 영화' 혹은 '중국 돈 보고 출연한 영화'라는 오해를 받기 쉬울듯 하다.[6] 예상대로 설 연휴기간 1만명이 겨우 넘는 흥행성적을 기록했으나, 작품성이 정말 최악인 작품인지라 본의 아니게 많은 불이익을 얻었다. 오래전부터 그녀의 핸디캡이었던 '쎈 캐릭터엔 약하다'와 '연기력과 흥행성은 좋으나 작품선택이 언제부턴가 좋지 않다'는 단점이 이 영화에서 절정을 이뤄서 차기작의 결과에 따라 그녀의 행보도 달라지게 될 것 같다. 그래도 2010년대 와선 주춤하는 전도연을 제외하고 전지현, 김혜수와 함께 여배우 3대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이니 티켓파워면에선 그닥 흠집이 나지 않을 전망.

2016년 6월에는 비밀은 없다에 출연했으나, 최종 관객수 24만 명을 기록하면서 대실패를 거뒀다. 그동안 못해도 손익분기 이상은 해왔던 손예진한테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남을 듯 하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자체와는 달리, 손예진 연기 하나는 극찬일색이고, 연기인생에서 새로운 지점을 보여줬다. 아이러니하게도 손예진 영화 중 관객수는 최악이지만, 자신이 찍은 영화들 중 평론가의 극찬을 제일 많이 받은 작품도 이 작품이다.

이어 8월에는 허진호 감독의 덕혜옹주의 개봉이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제작비가 부족했기때문에 손예진 본인이 나서 10억원의 투자를 한 작품이다. 여름 빅4 중의 최약체로 평가받았으나, 평론가 및 일반 관객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흥행을 보여주고있다. 손예진 역시 인생 연기라는 연기 극찬까지 받으며, 30대 손예진의 인생작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손예진 입장에선 10억 회수와 더불어 투자 수익금도 짭짤해질 전망. 연말 여우주연상도 기대해볼 만 하다. 해적 이후의 잠시 있었던 부진을 한방에 잠식시켰다.

2016년 제36회 영평상에서《비밀은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3 트리비아

  • 영화드라마의 흥행력이 아주 부족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박을 터뜨린 것도 없어서 어중간하다는 평이 있다. 신민아가 나타나면 어떨까? 대박난 작품으로 취급되는 연애시대의 최고시청률이 불과 17%로[7]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게 시청률이 밀렸다. 하지만 중박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있듯이, 영화만 찍었다 하면 손익분기점을 넘겨주고 있다. 해적이 866만을 동원함에 따라 여배우 중에서는 타율이 75%로 1위를 기록했다. 또 그간 출연 영화들을 보면 작품성에선 호불호가 갈려도 흥행성에서는 크게 실패한 작품이 거의 없다.
  • 데뷔초 찍은 포카리스웨트 CF가 유명하다. 오죽하면 이후 해당 CF의 모델은 청순 미녀스타 계보를 상징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니. 승자는 포카리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뛰어다니는 손예진의 모습에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했다. 거기다 포카리 하면 생각나는 '라라라라 라라 라라~' cm송이 바로 이 때부터 등장했다. 지금도 대중들에게 역대 최고의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물으면 압도적으로 손예진이 1위를 차지한다.[8] 마치 전지현=엘라스틴, 이효리=애니콜, 김태희=싸이언CF와 같이 CF가 대표작 중 하나로 격상된 희귀한 케이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전설의 광고 1# 2# 3#.
  • 작품을 보면 청순한 미녀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맛있는 청혼에서 부잣집 철부지딸 역으로 데뷔한 이후 연애소설, 클래식,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으로 청순 캐릭터를 이어오다 여름향기에서는 청순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손예진의 청순하면 역시나 클래식
  • 생각보다 몸매가 좋아 첫사랑 사수궐기대회에서는 훌륭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고 아내가 결혼했다에서는 속옷차림으로 뭇 남성들을 은근히 설레게 했다.(...) 다만 노출사진이라고 떠돈 사진이 있었는데 합성으로 밝혀졌다.
  • 연예인 X파일에선 작성자가 아예 작정한 것처럼 인터넷상의 온갖 루머들을 전부 사실인 양 적어 놓아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이러한 루머 때문에 광고 섭외도 한동안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 온에어 주인공 캐릭 중 하나였던 까칠함의 대명사 오승아의 실제 모델이 손예진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고[9] 연예인 중에 연락하는 사람은 있지만 딱히 친한 친구는 없다는 말도 했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 송윤아, 공효진, 엄지원 등의 배우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걸 보면 연예인 친구도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강북개 발언[10]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 일단 본인의 인터뷰 내용이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추리해보면 상당히 자존심 강하고 도도한 면모가 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하지만 그만큼 일에 대해선 철저하게 임하려는 타입으로 보인다.
  • 이런 그녀도 데뷔 초엔 연기력 비판이 있었다. 2003년엔 프리미어에서 한석규와 함께 과대평가된 배우로 그녀를 선정하기도.# 다만 이건 연기력 문제라기보다 당시 나오던 작품의 내용이 좋지 않았던 문제라고 봐야 할 듯하고 또 당시 루머가 극도로 기승을 부렸기 때문에 안좋아진 이미지 탓도 있겠다고 할수 있다. 이 부분에 추가하자면 연기파로 인정받는 배우들 중에도 첨에는 발연기라고 까였던 배우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이병헌, 심은하 등도 데뷔 초엔 외모만 뛰어나고 연기력이 형편없다는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관련기사. 이와 관련해 김구라썰전에서 "얼굴 잘생긴 사람들은 데뷔 초 연기논란에 휩싸일 수 밖에 없다. 얼굴만 보고 주인공을 맡기기 때문이다"고 했는데 손예진도 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 2014년 무한도전의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 출연했다. 심지어 1회성 출연이 아닌 브라질까지 응원단으로 간 특집. 영화 홍보 목적도 있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예능 장기 프로젝트에 딱히 고정적인 예능출연이 없었던 탑 여배우가 참가한다는 자체가 꽤 의외라는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 특집은 국대의 경기들이 망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완전히 말아먹은 흑역사가 됐다. 이것저것 몸고생은 많이 했는데, 때문에 얻은 게 별로 없었다는 평. 그래도 영화 해적은 흥행에 성공했다.
  • 3000만 관객을 동원한 여배우 타이틀을 갖게 된다. 기사. 한국 여배우 누적 관객수가 3위다.[11]

4 필모그래피

4.1 영화

연도제목배역관객수흥행
2000비밀조연2만 명[12]-
2001취화선소운43만 명[13]-
2002연애소설심수인58만 명[14]성공
2003클래식윤지혜/성주희154만 명성공
2003첫사랑 사수궐기 대회주일매233만 명성공
2004내 머리속의 지우개김수진256만 명성공
2005외출한서영79만 명실패[15]
2005작업의 정석한지원234만 명성공
2007천년여우 여우비여우비 목소리48만 명-
2008무방비도시백장미161만 명손익분기[16]
2008아내가 결혼했다주인아179만 명성공
2009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유미호98만 명실패
2011오싹한 연애강여리300만 명성공
2012타워서윤희516만 명손익분기
2013공범정다은176만 명성공
2014해적: 바다로 간 산적여월866만 명성공
2016나쁜놈은 죽는다[17]임지연1만 3천명실패[18]
2016비밀은 없다[19]김연홍24만 명실패
2016덕혜옹주덕혜옹주559만 명성공
총 관객수3,954만 명

4.2 드라마[20]

연도방송사제목배역시청률
2001MBC맛있는 청혼장희애30.9%
2001MBC선희 진희심선희15.0%
2002SBS대망최동희27.7%
2003KBS여름향기심혜원19.2%
2006SBS연애시대유은호17.4%
2008MBC스포트라이트서우진12.2%
2010MBC개인의 취향박개인16.2%
2013KBS상어조해우10.7%
  1. 개띠인줄 알고 있겠지만 입춘 전 출생이라 닭띠가 맞다.
  2. 현 범일중학교
  3. 지금 보면 출연진이 화려하다. 정준, 소지섭, 손예진, 소유진에 그 당시엔 무명이던 권상우가 중국집 배달부로 나온다.(...)
  4. 과거의 조승우와의 사랑(어머니)과 현재의 조인성과의 사랑(딸), 치매가 한창인 상황에서 소변이 조절이 안돼 옷을 입은 채 그대로 보는 장면 등.
  5. 다만 본인은 확실한 주관이 있는지 과거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나이의 여배우로 살아가는게 힘들다"는 식의 말을 종종 한 적이 있다. 물론 여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표출한 것이겠지만 더 나이 많은 선배 여배우들이 가득한 시상식장에서 하기엔 좀 애매한 발언이긴 했다. 그리고 정작 30대가 되어서도 본인 걱정과 달리 잘나가고 있다.
  6. 손예진이나 신현준이나 두 사람 모두 '강제규 감독'이 제작한다고 하여 출연을 결정지은 것도 있다.
  7. 드라마 데뷔작인 맛있는 청혼은 둘째치고 그 재미없다는 여름향기에도 밀렸다. 사실 연애시대의 경우 '대박'이라는 평은 드라마의 완성도, 손예진이라는 배우가 해당 장르물에서 절정에 이른 연기력을 보였다는 점 나오는 호평이지, 흥행에서 대성공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은 아니다.
  8. 물론 고현정이나 심은하를 뽑는 사람들도 있으나, 저 마성의 cm송이 처음 나오는 데에다 산토리니의 배경, 거기다 청순미를 절정으로 뽐내던 스무살의 손예진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손예진이 더 많이 거론된다.
  9. 본인은 현실에 그런 캐릭이 있을 것 같진 않다고 에둘러 부정했다.
  10. 촬영장에 개들이 수십마리 있자 어디서 왔냐고 장난삼아 물은 걸 안티들이 강북개라고 냄새난다고 손예진이 말했다는 루머를 유포한 사건.
  11. 16년 8월 기준. 1위는 김혜수, 2위는 전지현.
  12. 서울기준
  13. 서울기준
  14. 서울기준
  15. 단, 해외성적에서 만회를 했다. 배용준의 전성기 시절에 일본에 개봉하여 일본에서 1주일만에 3억엔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16. 순제작비 41억,총제작비 58억 5000만원. 손익분기점 턱걸이
  17. 원래 제목은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였으나, 한국개봉시 '반드시'가 빠짐
  18. 중국에서는 손익분기로 실패라고 단정지을 수없다.
  19. 변경 전 제목은 '행복이 가득한 집'
  20. 최고 시청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