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를 이끄는 힘
1 개요
한국 영화 제작 및 영화 배급사
2 역사
1993년 강우석 감독이 강우석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1995년 사명을 시네마 서비스로 사명을 바꾸었다. 투캅스 시리즈을 제작하고 여고괴담 시리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주유소 습격사건, 엽기적인 그녀, 가문의 영광등의 흥행작이 나왔고 실미도로 최초 1000만 영화가 나왔고 이후 왕의 남자가 3번째 1000만 영화가 되었다.
한국영화 제작 및 배급 말고도 외화 배급도 많이 맡았지만 2008년 포비든 킹덤을 마지막으로 한국영화 배급 및 제작만 하게 되었다. 한때는 한국영화 배급 3강안에 들어갔었지만 이후 배급한 영화 흥행이 기대 이하에 그쳤고 2007년에는 롯데그룹 계열인 롯데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3강 자리에서 떨어지고 구조조정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2012년 배급을 한 영화 가비가 흥행과 평에서 참패한 뒤로 2013년부터 영화 배급은 하지 않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제작한 더 파이브, 깡철이, 전설의 주먹이 그저 그런 흥행을 거둬들였고 2016년 개봉한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흥행에서 참패하며 자존심을 또 구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