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신이 있나요... 있다면, 나랑 맞짱 한 번 뜨세요...
서은하! 당신의 딸이 돌아왔소!
1 소개
압구정 백야의 여주인공이다. 배우는 박하나[1] 가 연기하였다.
들 야(野)가 한자이며, 설정된 나이는 25세였었다. 극 중에서는 화가, 큐레이터, 드라마 보조작가로 활동하며 트리플 잡 생일은 2월 달이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속성이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전편에서와 같이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자연 현상의 명칭에서 온 듯하다.
원래 이름은 백선동이였지만 스님이 이름을 '야'로 바꾸면 성공한다고 해서 백야로 개명했다. 백야라는 이름이 중학교 때 개명한 것이라는 부분은 같은 집에서 함께 생활했던 효경도 몰랐었다. 어째서인지, 그녀의 모든 주변 인물들이 애칭인 '야야'로 부른다. 심지어 자신도...[2] 오글... 통화할 때 "저에요. 야야."라고 한적이 있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이지만 친엄마가 자신을 버렸다는 이유로 자신의 측근을 이용해서 복수하고 모질게 대한 패륜녀이다.
2 스토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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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는 하이힐에 승려복 차림으로 절친들과 함께 클럽에서 생일 이벤트를 하는 강렬한 등장을 한다.
어린 시절, 백야의 아버지가 하던 사업에 문제가 생겨 어머니인 서은하가 가족들로부터 이탈[3]하게 되고, 이후 사고로 인하여 어린 영준과 백야만 남아서 화엄의 집에서 자랐다. 영준이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백야와 함께 완전히 독립을 한 듯 하지만, 그 후에도 화엄의 부모님은 영준과 백야에게 여러가지 지원을 해 준 것으로 보인다. 학창 시절부터 절친인 육선지와 함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이후 선중의 화실에서 보조 겸 문하생으로 일을 하게 된다.
중증의 브라콘. 부모없이 오빠 백영준의 보살핌 아래에서 자란 탓에 오빠에 대한 애착이 크다. 올케 김효경에게 오빠를 뺐겼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케를 질투하며 오빠가 집안일을 하거나 올케를 도와주는 걸 못 참았다. 오빠가 올케에게 약간의 스킨십만 해도 질투를 숨기지 못할 정도. 근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임신한 올케에게 포장마차로 자신을 데려와 달라고 하거나 영준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못 쓰게 하고 영준이 없을 때 자신을 소홀히 대한다고 모함하는 등 거의 올케를 연적 취급하고 있었다. 오빠의 사망 이후부터는 개과천선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했었다. 가족 사진 옆에 젊은 시절의 서은하 사진을 함께 놓아두곤 하였다. 오빠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인지 올케와 말도 안되는 억지성 이유로 싸우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습관적으로 가출을 감행하곤 했다. 효경은 그런 상황에 거의 질린 듯 아예 백야에 대해서는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이며, 남편인 영준과는 문제가 없는데, 백야 때문에 이혼할 생각을 한다고 할 정도로 효경을 몰아부쳤다.
그러다가 오빠 백영준이 사망하였는데, 친모 서은하가 사실은 자신들을 버리고 조장훈과 새로 결혼을 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을 알았다. 이에 갑자기 올케 김효경에게 잘해 주었다. 그리고 조지아와 함께 있는 친모의 모습을 보고 친모에게 복수하려고 결심하게 된다.
김효경과 상의도 없이 김효경이 낳은 자신의 조카(백준서)를 장화엄네 집으로 보냈지만 다시 데려가서 선지네 화실에서 키우고 있다. 준서를 효경이 찾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회복된 이후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준서를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또 간혹 김효경이 볼일 있을 경우에는 장화엄네 집에 맡기기도 한다. 뭐 볼일이라고 있어 봤자 육선중과 영화관 데이트인데 뭘[4] 그리고 거기가 무슨 탁아소야?
화엄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화엄에게 걸맞는 짝은 아니라고 생각해 거리를 두고 있다. 자신이 대해전자의 며느리가 되는 것 또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은혜를 베푼 회장님 가족에게 뒤통수를 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내심 화엄이 자신을 이성으로 생각해 주기를 바랬다. 어쩌라는 것인가....
친모에 대한 복수를 위해 자신의 측근까지 이용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어느정도 욕을 먹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고 그냥 둘이 만나서 해결을 하라고...
나단이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쓰러지기도 했으며 이후 함묵증[5]에 걸렸지만 자기 친엄마인 서은하의 폭언의 의해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말을 할 수 있게 된 이후로 병이 다 나았는지 퇴원수속을 받고 퇴원을 했으며 그 이후 아무한테도 연락하지 않고 혼자 강원도 바닷가에 여행 간다. 바닷가에 서서 스마트폰 안에 있는 둘이 스키장 갔을 때 찍은 조나단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으며 멀찍이 바다하고 파도만 바라봤다.
여행이 끝내고 자기 새언니인 김효경에게 잠깐 지방에 갔다 왔다 버스 탔다는 문자를 보내고 스마트폰 전원을 꺼 둔 채로 다시 상경하고 죽은 조나단 집에 찾아가서 조장훈에게 모시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서은하 빼고 가족 모두 동의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후 선지네 화실에 갔는데 대문 앞에 장화엄이 서 있었다. 화엄이는 말할 게 있다고 했지만 새언니인 김효경이 부르자 화엄이를 무시하고 선지네 화실에 들어간다. 거기에 있는 김효경에게 조나단의 집에서 살겠다고 말하고 죽은 조나단 집에 갈 준비를 한다. 이후 백야는 조나단이 카페 안에서 기타 치고 있는데 백야가 열라고 하자 문이 잠겨서 열 수 없는 애가 타는 상상을 하고 나서 끝내 울음을 터뜨렸고 그런 다음 2층으로 가서 쌓은 짐을 바라봤다.
2015년 2월 11일 85회 분에서 잠깐 화엄이네 집에 놔두고 온 짐이 있다고 잠시 들렸다. 화엄이한테 은유적인 고백은 받았지만 "안 들은 걸로 할게"라고 거절했다. 그 다음 선지네 화실에 들려 김효경, 육선중하고 작별인사를 하고 짐을 든 채 죽은 조나단 집에 갔다. 조나단을 원래 복수의 용도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그동안 정이 들었는지 자기 방에서 조나단 스웨터를 보고 펑펑 울었다. 저녁식사 때 아버님인 조장훈에게 "아버님께서 치매에 걸리셔도 요양원에 보내지 않고 모시고 살겠다고" 효부처럼 보이는 말을 했다.
백야가 이전처럼 서은하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얻어 은하를 고립시키기 위한 트랩을 짜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조나단이 영원히 떠나게 되었기 때문에 그 생각을 바꾼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그리고 모두가 모인 자리에 서은하에게 솔직하게 말해도 되겠냐고 말하는데... 2015년 2월 12일 86화 분으로 넘어가서 사실은 별말 아니었고 남편 없는 시집살이를 그럭저럭하고 있으며 간혹 가족구성원들에게 여우짓 하는 묘사가 보인다. 서은하랑 둘만 있을 때는 기싸움도 벌인다. 하지만 이후 백야의 트랩을 간파한 서은하가 갑자기 백야를 살갑게 대하며 뭔가 화해는 하지 않았으나, 나름 잘 지냈으며 조지아와도 별다른 어색함 없이 친자매처럼 생활을 하게 된다.
조나단이 죽은 뒤로 화엄이랑 계속 만나고 있으며, 심지어 육선지와 장무엄의 결혼식에도 둘이 동시에 입장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 어우~ 여우 같으니라고 백여시가 따로 없어~ 하지만 화엄의 가족들은 화엄이 백야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내심 걱정하고 있으며, 남매처럼 함께 자란 백야와의 결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 어쩌면 개과천선하기 전의 백야의 모습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인지 모른다....
화실 일을 하고 있으며 화엄이랑 정삼희의 부탁으로 드라마 보조작가 일하기도 한다. 본인은 일이 아니라 취미 삼아 하는 거라고 해명한다. 실력이 좋은지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정삼희 말에 의하면 앞으로 이쪽 계통으로 일 하라고 권유하였다. 탑 스타인 유레카를 섭외하려고 적극적으로 말을 건네는 장화엄을 일부러 질투 유발 시키려는지는 몰라도 갑자기 장화엄 앞에서 정삼희하고 친한 척을 했다. 드라마 앞풀이(?)[6]에서 장화엄이 유레카랑 얘기 잠깐 나눴는대도 유레카를 질투어린 시선으로 노려봤다. 사실 그 감정은 화엄이에 대한 배신감이다. 배신감이 이런 곳에 쓰였었어? 이상해. 말도 안 된다. 다행히도 유레카는 홍상우가 오자 그쪽으로 관심을 둘렸으며, 이후 방송국 사람들이 생일 축하 파티를 해 줘서 나름 즐거운 생일을 보내게 된다.
오빠인 백영준이 죽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새언니인 김효경이 육선중이랑 잘 어울리겠다고 상상을 하며 상상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김효경을 선지네 화실에 가라고 한다. 극이 한참 전개된 이후에 육선중과 김효경 사이를 부추기는 마담뚜 같은 짓을 육선지에게 들통나게 되자 뚜껑 열린 육선지는 자기 집에 따라오라고 말하고 나서 먼저 나가고 둘이 남은 방 안에서 백야를 걱정하는 김효경에게 "선지 저 못 이겨요"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선지에게 절교 선언 받은 다음 날 백야 생일이라 생일 축하한다고 케이크와 함께 선지에게 편지를 받았으며 육선중을 설득시켜 달라는 용건을 받았다.
2015년 3월 16일 106회에서는 회사에서 정삼희를 만났다. 그런 다음 둘이 음식점에 가서 영화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녀는 아바타 나올 당시 돈이 없어서 아바타 못 봤다고 말했다. 이 얘기로 시작으로 서로의 가정사에 대해 얘기를 했으며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2015년 3월 17일 107회에서는 서은하가 그녀의 방에 들어와서는 조지아를 정삼희하고 가까이 지내게 못하게 하라고 들었다. 이후 화엄이네 집에 가서는 장화엄이 서초동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 계획을 들었다. 이후 백화점에서 화엄이랑 만나서 둘이 같이 조카 백준서의 옷을 고르고, 그릇 구경을 하고,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는 등 시간을 보낸다. 그런 다음 음식점에서 어제 화엄이가 꿨던 악몽[7]에 대해 듣게 된다. 꿈을 들은 그녀는 대박 꿈이라고 했으며, 드라마 '달과 꽃'이 대박난다고 한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 하잖아[8]하고 화엄이의 편을 드는 듯한 늬앙스를 풍겼다. 이후 그녀는 화엄이 보고 피아노를 치라고 부탁을 한다. 화엄이가 피아노 치는 소리에 맞혀 그녀는 지난날을 회상하였으며 피아노 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를 했다.
2015년 3월 18일 108회에서는 엄마인 서은하에게 단 한 시라도 엄마 품에 안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극의 초반부에 서은하의 사진을 보며 했던 독백과 같다.
2015년 3월 19일 109회에서는 오디오로 영화 타이타닉의 OST로 유명한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틀고 소파에 누워 잠든 것처럼 보이며, 자면서 백영준의 죽음, 조나단의 죽음 등 가슴 아픈 기억들을 회상하면서 울었다. 또한 화엄이 기획 중인 드라마에 스텝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점점 이전보다 더 화엄과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2015년 3월 20일 110회에서는 장화엄, 정삼희, 이반석과 함께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왔다.
137회에선 주인공 백야가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백야는 장화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의 뜻에 따라 한국을 떠나기로 한 상황이었다. 장화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백야는 다음날 공항이 아니라 바닷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뒤이어 백야에게 전화를 건 조지아가 "전화 주인 분이 사망하신 것 같다. 여자 분이 방금 바다로 뛰어드셨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방송은 끝났다.[9] 아 ㅅㅂ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사고로 위장한 것이었고, 절에서 108배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야만 화엄이 자신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단념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하였다.
143회에서는 서은하와 마침내 어느 정도 화해를 하게되고, 장화엄과의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화엄의 집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결혼식이 이루어지며,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가게 된다.
148회에서는 화엄의 아이를 갖게 되었으며, 육선지가 자신을 무시하는 수준의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말싸움을 벌이게 된다. 서은하가 떠나기 전, 백야에게 자신이 가장 아꼈던 진주 목걸이를 남겼고 서은하의 편지도 읽게 된다.
최종회에서는 장화엄의 딸을 출산하였고, 간병인으로 백야의 병실에 들어온 서은하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가지말라고 하였다. 임신하고 있는 동안 내내 서은하의 음식이 생각났다고 하며, 정상적인(?) 모녀 관계가 된 듯 하다.
3 평가
선역같은 악역, 악역같은 선역
캐릭터가 상당히 독특한데, 드라마 초반의 모습은 오로라공주의 오로라, 중반의 모습은 인어아가씨의 은아리영이 될 것 같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드라마의 스토리가 인어아가씨와 같은 복수극이 아니라, 화해의 과정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하늘이시여의 이자경에 가까운 모습도 섞여 있다고 볼 수 있다. 작가의 전작에서와 같이 주인공의 캐릭터 성격이 초반과 후반에 걸쳐 완전히 달라졌다.
드라마 속에서는 선역과 악역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백야쪽 캐릭터들에게는 완전한 선역이고, 드라마의 스토리 진행도 선역에 맞는 설정과 대사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서은하의 입장에서 백야는 완전한 악역이다. 이 부분은 백야가 조나단과의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에서 두드러지는데, 백야 자신이 화엄의 가족들에게는 혈연 관계가 아니지만, 화엄과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낸 친남매처럼 자란 모호한 입장이기에 화엄, 무엄이 결혼을 하게 될 때를 위해서 자리를 비워주기 위해 빠른 결혼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직접 언급하였다. 하지만 또 하나의 진짜 이유는 서은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이며, 사실상 조나단에게는 의도적으로 접근을 하였고 서은하와의 관계를 이간질하기 위해 악어의 눈물까지 보였다. 이처럼 완전히 상반된 두 모습이 동시에 표현되어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선역도 될 수 있고, 악역도 될 수 있다.
또한 특이한 점은 백야는 서은하에 대한 복수를 자신이 직접하지 않고, 서은하의 주변 인물들을 컨트롤하여 그 주변 인물들이 서은하에게 고통(?)을 주는 무시무시한 방법을 썼다. 그런가하면, 막상 서은하가 가식적으로나마 자신을 살갑게 대할 때에는 별다른 도발을 하지 않았으며, 1 vs 1로는 말빨에서도 서은하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초반에는 오빠에 대한 집착이 강해 올케를 연적 취급하며, 질투하고 무시하여 사리분별을 못하고 철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오빠가 죽자 개과천선하려는 듯 했으나 서은하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위해 자신의 측근을 이용하며, 조나단을 유혹해서 결혼하여 서은하와 조장훈의 사이를 이간시키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며, 어그로를 끌었다. 나단이 죽자 그 후에는 화엄과 만난다. 그러나 작품을 계기로 정삼희와 가까워지자 화엄을 버리고 정삼희를 선택하여 더더욱 시청자들의 욕을 먹고 있다.[10] 이쯤 되면 답이 없으며 어떤 막장 드라마에서 어떤 애보다 더 악질적이고 빼도 박도 못하는 천하의 개쌍년 포지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 기황후(드라마)에서 타환의 후궁 중 한 명인 우희로 나왔다. 거기서 까칠하고 빈정대는 성격으로 나왔다. 결국 극에서는 기승냥에게 씌웠어야 할 누명을 대신 뒤집어 쓸 희생양이 되고 결국 끔살당했다.
- ↑ 본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 URL도 드라마의 제목 표시 부분이 [1] 이다...
- ↑ 단, 이 시점까지도 정식으로 결혼을 한 관계는 아니었다. 또 서은하가 이탈을 한 계기가 자신의 말처럼 심한 결혼 반대 때문이었는지, 가족 부양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도망친 것이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 ↑ 농담 아니고 작중에서는 이러한 이유가 대부분이다.
- ↑ 이 병의 증상은 극심한 충격을 받아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병이다. 실어증하고는 다르다. 서은하가 병원 안에서 우연히 미강개발 사모를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미강개발 사모가 백야가 실어증이냐고 묻자 서은하가 함묵증이다. 실어증하고는 다르다고 대답했다.
- ↑ '달과 꽃'이라는 드라마 하기 전에 드라마 제작진들이 모여서 노래 부르고 춤 췄다. 그냥 모여서 조촐한 파티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드레스 코드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
- ↑ 이 꿈에서는 그 자리에 백야,장화엄,정삼희가 있었으며 정삼희가 하도 백야에게 찌찌뽕 소리를 하자 화엄이는 찌찌뽕에 환장했냐 이 자식아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으며 말싸움이 거세지자 정삼희는 물을 드려고 할 때 화엄이가 먼저 삼희의 얼굴을 때리게 된다. 그러자 삼희도 화엄이의 얼굴을 때리고 결국 둘은 치고 박는 싸움하게 되었다. 이때 백야는 말리지만 장화엄은 좀 가라고 백야를 백에 내동댕이 친다. 여세는 화엄이가 잡게 되고 결국 화엄이는 삼희를 때려 눕혀 쌍코피가 날 정도로 얼굴을 매우 두들겨 팼다.
- ↑ 꿈에서는 정삼희 편을 들었지만, 백야는 화엄이의 편을 들어주겠다는 얘기이다.
- ↑ 본 내용이 방송되기 전, 이 부분은 인터넷 뉴스 보도 등을 통하여 미리 알려졌다.
- ↑ 정삼희와의 관계는 화엄을 멀어지게 하기위해 일부러 사귀겠다고 한 것이었고, 이후 가짜로 약혼하겠다고까지 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