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eism.
목차
1 설명
자신을 1인칭 대명사인 '나' 대신 이름이나 기타 호칭으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1인칭 대신 3인칭으로 부르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는 것으로 대개 아래의 9가지 중 하나의 경우로 해석할 수 있다.
0. 언어적 특성
1. 객관성을 호소
2. 자신에 대한 우회적 언급
3. 계급, 조직 사회에서의 연장자, 리더, 상급자
4. 자신을 강조하기 위해 혹은 자기 이름 자체에 권위와 힘이 있다고 생각
5. 어린이, 혹은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
6. 5에 맞춰주기 위해 일반인들이 사용(부모, 선생)
7. 5의 컨셉으로 귀여워 보이기 위해서
8. 자신을 낮춤 도비는 미천한 집요정이에요!
2 상세
2.1 언어적 특성
과인(寡人)과 짐(朕)은 현대에는 왕족과 황족만이 쓰는 특별한 호칭이라고 인식되지만, 춘추전국시대에는 대중적으로 쓰이던 일인칭이다. 이와 같이 언어적 특성에 따라 기본적으로 3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미얀마에서는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는 3인칭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자들이.(예시 : 흘라 지금 가요!) 나, 저나 당신, 자네같은 2인칭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많이 사용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바섬 주민들이 손윗 사람이나 같은 또래의 관계에서 3인칭화를 쓰는 경향이 많다. 중년 이상의 여성들은 자기 자신을 Ibu (Madam에 해당되는 단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러시아 옛 왕족들은 1인칭 복수 동사를 사용했다고 한다. 3인칭화 카테고리에 맞지 않지만, 주어에 한정된 인칭과 다르게 러시아어에는 동사에도 인칭이 있다. 주어는 주격 단수 1인칭, 동사는 1인칭 복수인셈. 자신의 1인칭 주어 나(Я)의 동사 형태를 1인칭 복수 형태인 -ем/-ли로 표현했다고 한다.
Я читаЮ книгу(나는 책을 읽는다)
Я, читаЕМ книгу.(짐은 책을 읽는다)
영어로 I ARE reading a book. 같은 느낌.
2.2 객관성을 호소
주로 기록물에서 많이 나타나는 경우로, 그 글의 내용이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 혹은 그렇다고 보여지기 위해 가급적 모든 인물을 3인칭으로 부르는 경우다. 기원전에 쓰여진 갈리아 전기에서 저자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해 <카이사르가 00을 했다> 라고 기록하였다. 카이사르 왔쪄염 뿌우
이 것은 자신이 갈리아에서 벌인 영웅적인 업적에 대해 자신이 기록한 것이라는 약점을 덮기 위한 것으로, 최대한 객관적인 기록이라는 분위기를 풍겨서 업적이 부풀려졌다는 의심을 피하려고 했던 것. 즉 본문만 봐서는 누가 저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저자의 개념을 희석시켜 이 글이 주관적인 시점에 의해 쓰여졌을 것이라는 의식을 희석시켜 객관성을 강조한 교묘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갈리아 전기는 카이사르의 정치적인 광고물이기도 하였기에 카이사르의 3인칭화는 아래에 서술된 <자신에 대한 강조>라는 속성도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갈리아 전기보다 훨씬 전에 쓰여진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서술을 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앞서 기술한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낼 때, '사관은 논한다'로 평론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차게 왕과 대신을 깠다.뒷담
2.3 작가 자신에 대한 우회적 언급
1인칭 시점의 문학 작품이나 논문 등의 글에선 글쓴이가 글에서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필자', 혹은 '저자', '지은이' 등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독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글쓴이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형태이다. 이는 앞서 말한 갈리아 전기의 예와는 전혀 다른 3인칭 방법으로, 그 글의 저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을 회피하면서도 저자가 누군지에 대해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논문과 같은 전문적인 글에서는 '필자' 나 '저자' 와 같은 표현은 쓰지 않아도 된다면 안 쓰는 게 백번 낫다. 애초에 이와 같은 표현을 쓰는 이유가 '가급적 언급을 회피' 하기 위함인데, '가급적' 이 아니라 '아예' 피해 버리는 것이 더 낫기 때문.
2.4 권위 및 서열을 강조하기 위한 3인칭
유럽의 옛 군주들은 자신을 3인칭 대명사(We[1], Nous[2] 등)로 불렀으며, 한자 문화권의 호칭은 짐(朕)[3], 여(余)[4], 과인(寡人)[5]등으로 불렀다.
보통 1~3의 케이스가 아닌 경우, 호칭이나 계급, 직책 등을 통해 자신의 우월함을 강조, 과시하기 위해 3인칭을 쓰는 경우가 많다.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우는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부모나 학교 교사들의 자기 호칭이다. 또한 대학에 다니고 주변에 복학생 형/오빠/선배들이 많이 있다면 간혹 들을 수 있다. "형(오빠/선배)이 말이지..", "형(오빠/선배)은 이렇게 생각해", "형(오빠/선배)은 1학년때 말이지.." 별 생각없이, 의미를 담지 않고 가끔씩 쓴다거나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진지하게 저 호칭을 계속 입에 달고 다닌다면 자신이 형이고 오빠이며 선배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주위에 주지시키려하고 하는 행동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런 권위적인 의도가 명백하다면 후배 입장에서는 그 선배를 싫어하게 되는게 보통이며 특히 자칭 오빠인 경우(연서복이라던가) 여자 후배들 사이에서 혐으로 분류된다.
또한, 3인칭화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집단' 이 있는데, 바로 군대다. 한국군 간부들은 주로 병사들과 대화하거나 뭔가를 지시할 때, 혹은 열받아 갈굴 때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자신을 3인칭화 한다.
물론 간부 당사자의 군기에 따라 그냥 '나'로 호칭하는 경우(특히 초급간부들)도 심심찮게 있긴 하지만, 병사들을 집합시켜서 벌이는 정신교육 등의 훈육행위시에는 어느 간부건 반드시 자신의 직책으로 3인칭화 한다. 간부 양성과정에서 직책으로 호칭하도록 교육하기 때문.
특별한 직책이 아닌 경우[6]나 간부 상호간의 대화에는 별로 해당되지 않으며, 간부 - 사병의 1:1 상황에서도 어지간히 군기잡힌 FM간부나 초짜 아니면 보통 '나'로 호칭한다. 헌데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군대관련 문서에서 유독 '행보관만이 3인칭을 쓴다'고 알려져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병사 입장에서 하루 종일 가장 많이 보는 간부가 행보관이라서 그렇지 싶다.
군대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회사에서도 상급자가 자신을 '나'로 호칭하지 않고 자기 직책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부장급 이상에서는 별로 그러지 않고 보통 과장이나 팀장급에서 그러는데, 이런 식의 말투를 쓰는 사람 중 온건한 성격은 거의 없으며, 직책과 짬밥으로 찍어 누르는 스타일이 대부분. 위에 자칭 선배(형/오빠)와도 일맥상통한다.
사실, 굳이 군대같은 계급 사회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가족들 사이에서도 간간히 쓰인다. 대표적으로 "엄마가 (잔소리) 말하는데...", "아빠가 도와줄게", "엄마! (내가) 이 아들이 시험에서 100점 맞아왔어요!" .. 이런 상황이다.
삼국지에도 오질이 광대에게 시켜서 연회석에서 조진이 뚱뚱한 것을 놀리게 했는데 이에 조진이 칼을 뽑아들고 화를 내자, "조자단, 푸줏간 돼지고기 같은 놈이 감히 칼을 뽑아? 이 오질은 네 고기를 삼켜도 목을 떨지도 않고, 너를 씹어도 이빨이 흔들리지도 않는다. 어찌 감히 세를 믿고 교만하게 구느냐?"라고 대답하였다. 이 일화 뿐만이 아니라 상당히 빈번히 쓰이던 사례. 자신을 3인칭화하면서 낮추는 상황과는 정반대이다.
2.5 자신을 강조하거나, 자의식 과잉에서 오는 3인칭
자신을 강조하는 수단으로 자신을 3인칭화 하는 것은(예: "나 홍길동,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특정한 경우에 드물게 한 번씩 하는 것이니 이상할 것이 없지만, 상습적으로, 나아가 모든 대화에서 자신을 3인칭화 할 때 문제는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실제로 그런 입장이라면 이런 태도로 말하는 것이 더욱 효과를 높일 수도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이름의 가치가 높고 그만큼의 권위, 힘이 있다고 착각생각하는 경우에 3인칭을 쓴다. 이 경우는 위의 항목과 일맥상통한다. 아래에 있는 캐릭터 리스트를 보면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사람 중에는 잘났거나, 최소한 자신이 매우 잘났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인터넷이나 블로그에서 자신을 3인칭화 하는 글이 더러 있는데, 여자의 경우 위에 있는 3의 경우라면 남자는 자신을, 혹은 자신의 캐릭터를 과시하려는 목적이다.
좋게 보자면 무슨 일에든지 당당하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자의식 과잉의 허세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면 상위 계층 몇몇 사람(패션업계에서는 디자이너가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을 최고의 대우로 여긴다고 한다[7])을 제외하고는 그저 나대는 것에 지나지 않는 행위. 비호감으로 찍히기 싫으면 그냥 하지 말자.
2.6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3인칭화
주로 미취학 어린이가 쓴다. 자신의 이름이나 성을 그대로 부르거나, 부르기 쉽게 줄이거나[8], 일본의 경우 자신의 이름에 '쨩', '군' 및 '땅'을 붙이거나 한다.[9] 즉, 남들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남들이 나를 아무개로 부르니 나도 나를 아무개로 부른다'는 단순한 논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어려서 1인칭, 2인칭, 3인칭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영희는 영희인데 왜 엄마는 영희를 너라고 하는지, 그리고 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모두 '너'라고 하는지, '너' 라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가?" 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또한, 각종 매체에서 약간 모자라거나 정신적으로 아이의 수준을 보이는 인물의 지적 수준을 나타내는 수단으로도 사용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문도 박사, 말아톤의 윤초원, 스머프의 빅마우스나 헐크, 그림록 폴아웃 시리즈의 바보 NPC들이 좋은 예.
2의 경우,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대화할 때에도 들을 수 있다. 이를테면 "아빠는 말이지…" "엄마가 너 때에는 말이야" 등. 교사들도 많이 쓴다. 이는 부모나 교사가 1인칭이나 2인칭을 썼을 때 아이들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은연 중에 4의 의도로 자신의 위치(부모, 교사)를 계속 강조, 각인시킴으로써 자녀나 학생들의 협조 혹은 복종을 유도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특히 화를 내거나 무언가를 시킬 때 "아빠 말 안 들을래!", "숙제 안해오면 선생님한테 혼날 줄 알아!" 등으로 자신을 3인칭화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다만, 이 사례는 미성숙함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직책과 권위를 호소하는 경우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나 친구들끼리 반쯤 장난조로 "이 형님이~", "이 언니가~", "이 누나가~", "오빠가~"라는 대명사로 자신을 호칭하는 경우가 있다.
여성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자신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름이나 애칭을 이용해 3인칭으로 자신을 가리키기도 한다. (아래 예시의 사오리 등) 이는 1의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 같은 말투를 씀으로써 귀여워 보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무협지나 중국사극, 그런 소재 드라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반 여성들도 이 스킬을 쓰는 사람을 드문 확률로 발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귀엽게 보일 수 도 있지만 대체로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나이 든 후에 해대면 외모가 미소녀가 아니거나 성격상 살살 녹는 애교가 없는 이상.. 결코 좋은 소리는 들을 수 없다. 온라인에서도 소름이 돋는데, 오프라인에서 육성으로 듣는다면 손발이 오그라진다. 하물며 남자가 한다면 OME. 하지만, 이 상황을 노리고 장난조로 남고에서 가끔가다 쓰는 남학생들이 있다(...).
애니/만화에서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캐릭터들이 하도 많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 말을 일본어 번역체라고 잘못 이해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애니/만화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는 주로 남성보다 여성에 한하여, 특히 어린 여자아이들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며, 의외로 대학생쯤 되어서도 1인칭과 3인칭을 무의식적으로 섞어쓰는 여성이 제법 많다.
2.7 하지만 과거에는
동양권의 전근대 기록에서도 일반적으로 3인칭화가 등장하는데, 이건 당황스럽게도 겸양의 표현이다. 이 경우 사용되는 것은 100% 이름인데, 이것은 이름에 대한 터부 때문이다. 동양권에서 이름은 함부로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름을 대놓고 부르는 것은 그 대상을 낮추어보는 것이었다. 모욕의 의미없이 사용되는 것은 집안 어른이 미성년 아이를 부르는 경우 정도이다. 유교 문화권의 성인식인 관례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가 자를 짓는 것이었음이[10]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 아주 친한 친구간에도 이름은 안 부른다. 이걸 역으로한 것이 자신을 스스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이 때, 좀 더 격식을 차릴 경우에는 성마저 빼버리기 때문에, 제갈량의 출사표의 시작이 '신 량이 아뢰나이다(臣亮言)'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때도 표현에 차이가 있어서, 이름을 밝히는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겸양의 표현이고, 자신의 자나 호를 밝힌 경우는 일반적이고 직책이 들어가면 명령문에 가까워진다. 현대의 3인칭화도 스스로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은 개인 그 자신이나 미숙함 또는 애교(...)의 표현이 되고 스스로 자기 지위를 부르는 것은 권위를 강조하는 효과가 된다는 것 역시 이 시기의 영향이 없지는 않을 듯.
중화민국의 고위급 정치인들도 대국민 연설 등에서 사용하는 것 같다. 유튜브를 본 결과 장징궈, 마잉주, 왕진핑(현 입법원장)은 대국민 연설에서 자신을 가리킬 때 이름으로 말한다. 쌍십절 행사는 입법원장이 행사의 대표자가 된다. '나는' 또는 '저는' 대신 '징궈는', '잉주는', '진핑은' 하는 식.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소녀/소자 아뢰오니', '신첩이 감히'라는 식으로 쓰였던 것이다.
물론 앞서도 언급되었지만 조진과 오질의 사례에서도 그렇듯 정반대의 의미로도 종종 쓰였다.
2.8 기타
그 외에 창작물에서 '자신을 자기자신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지금 자기자신의 -'ㅇㅇㅇ'이라는 인물- 지위와 입장에서 볼 때 이렇게 생각한다'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기믹도 있다. 위에 사례를 든것과는 다르게 자의식이 오히려 낮은 것인 조금 특이한 경우. 이경우 3인칭화를 해서 하는 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ㅇㅇㅇ'이라는 인물이 하는 말이라는 의미이다. 이 경우 이 인물이 갑자기 3인칭화를 그만두고 자신을 '나'라고 부른다는 것은 이제부터 본심을 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를 마시는 새의 치천제가 평소에 자신을 '짐'이라고 칭하다가 단 한번 자신의 순수한 본심을 말할 때 '나'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는 3과 합쳐서 썼다고 보면 된다.
3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캐릭터 혹은 인물
3.1 실존
다만 실존인물의 경우는 고대인물들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은 인물이 포함되니 꽤 유명한 사례만 언급하도록 할 것.
- 강민호
- 강호동
- 고종석
- 나카무라 에리코
- 니시노 나나세
- 더글러스 맥아더
- 더 락
- 디에고 마라도나
- 리키 헨더슨
- 마츠모토 이요
- 마타요시 아이
- 밥 돌 : 199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클린턴과 경쟁했던 공화당 상원의원이다.
- 사오리
- 사쿠라 아야네(집에서만)
- 신승훈
- 사시하라 리노
- 아사다 마오
- 우치다 마아야(집에서만)
- 율리우스 카이사르(갈리아 전기에서)
- 이노우에 마리나(가족에게만)
- 이승만 : 일상에선 몰라도 연설에서는 반드시 "나, 이승만은 ..."하는 식으로 3인칭화를 했다. 자의식이 지나치게 강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오랜 외국생활로 영어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 정다래
- 조지 워싱턴 : 당시 유럽의 군주들이 3인칭화를 사용한 것에서 영향을 받았다. '대통령'이라는 직위 자체가 막 시작한 시기라서 세부적인 예법에선 여전히 군주처럼 행동하는 흔적이 남아 있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카토 에미리
- 케이
- 키타무라 에리
- 타무라 유카리
- 타미야스 토모에
- 타케타츠 아야나
- 펠레
- 하마사키 아유미
- 이건희
- 하지원
- 한고제(유방)
- 홍석천
- 후카가와 세리아
- Kalafina의 멤버 HIKARU
- 허재원
3.2 가상
본인을 3인칭으로 부르는 말버릇을 가진 캐릭터만 기술한다. 일회성으로 한 두번 정도 자신을 이름으로 부른 경우가 있다고 항목에 추가하지 않는다. 더 이상 3인칭화를 쓰지 않게 된 경우 취소선 처리하고 성장이나 어떤 계기가 있었을 경우, 또는 특정 상황 한정으로 쓰는 경우는 각주를 추가하도록 한다. 괄호 안은 이름은 줄여 부르거나 변형해서 부르거나 할 경우의 1인칭이다.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미우라 하루, 람보(람보상)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도마 우마루[11], 콘고 히카리
- 걸 프렌드(베타) - 아마리 아카리(아마리), 하세가와 미우, 야마노 코다마(야마노)
- 개그 콘서트
- 괴혼 - 아바마마
- 공의 경계 - 아라야 소렌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시로미야 마리아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멘마
- 구운몽- 양소유, 성진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 야야
- 기동전사 건담 00 - 밀레이나 바스티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마유 아스카
- 나는 친구가 적다 - 시구마 리카
- 나만이 없는 거리 - 카타기리 아이리 (키타기리와 아이리 둘다 쓴다)
- 남기한엘리트만들기- (바보 시절 한정)신영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쿠루스 카나코
- 노다메 칸타빌레 - 노다 메구미(노다메).
-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 시이나 미츠키
- 니아 언더 세븐 - 니아
- 닌자고 - 칼로프, 굴타
- 다마고치! - 차마메치(차마), 해피해피치, 텔린
- 다카포 시리즈 2 - 아마카세 미나츠, 츠키시마 코코
- 단간론파 시리즈 - 모나카, 안도 루루카
- 던전 앤 파이터 - 초롱이, 민타이, 콩콩이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릴리루카 아데
- 도키메키 메모리얼 - 사오토메 유미
- 도키메키 메모리얼 2 - 코토부키 미유키, 이주인 메이
- 대역전재판 - 미코토바 스사토
- 데빌 서바이버 2 - 토리이 준고[12]
- 데이트 어 라이브 - 요시농, 야마이 유즈루, 호시미야 무쿠로, 소노가미 리오
- 동급생2 - 나루사와 유이
- 드래곤 퀘스트 8 - 미티아
- 드래곤볼 - 미스터 포포
- 드림 클럽 - 세츠[13]
- 디아블로 2 - 올머스[14]
- 디지몬 시리즈 - 듀크몬[15]
- 딩크 - 스캣
- 라스트 모히칸 - 마구아[17]
- 라이크 라이프 - 코우사카 히메코(히메)
- 라이프 - 안자이 마나미 (마나) 가끔 마나라고 할 때가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드레이븐, 문도 박사, 브라움
- 릴로 & 스티치 - 스티치
- 러브라이브! - 야자와 니코, 호시조라 린, 코사카 호노카, 코이즈미 하나요, 미나미 코토리[18]
- 러브 플러스 - 코바야카와 린코[20]
- 레이디X버틀러! - 오사와 미미나
- 레이디 쥬얼펫 - 루비
- 로젠메이든 - 히나이치고(히나)
- Rewrite - 카가리
- 마가렛 스피어 - 코노하나 마츠리(낮가림 때문에 주인공 외의 사람들 앞에서만 3인칭화 사용)
- 마다가스카의 펭귄 - 조이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히나타 마츠리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치토세 유마
- 마블 코믹스 - 헐크, 닥터 둠
- 마요치키! - 나루미 나쿠루
- 마시로이로 심포니-love is pure white- - 안젤리나 나나츠 시웰(안제)
- 만약 내일이 맑다면 - 치하야(히메)[21]
- 매리지 로얄 - 신죠 오토하, 텐류 에나, 하마유 에비노, 나고 우루마
-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 - 시라카와 호타루
- 메이플스토리 - 오르카
- 매직 카이토 - 나카모리 아오코
- 메탈베이블레이드 - 리 치윤
- 명탐정 코난 - 요시다 아유미, 나카모리 아오코
- 미래일기 - 우류 미네네[22]
- 미카구라 학원 조곡 - 야사카 히미, 후지시로 오토네[23]
-
민지 - 바이오쇼크 - 이수종[24]
- 반드레드 - 쥬라 베실에덴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 민스크
- 발드 포스 EXE - 미즈사카 렌
- 배트맨 시리즈 - 피그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도쿠가와 센
- 베이비 프린세스 - 호타루(호타), 릿카(리카), 세이카, 유우나, 와타유키(유키), 마리[25]
- 변신 자동차 또봇 - 또봇 Z, 또봇 R
- 벤10 에일리언 포스 - 라스
- 블레이드 앤 소울 - 남소유
- 블레이블루 - ν-13[26],노엘 버밀리온[27]
- 블로그씨
- 비탄의 아리아 - 리코 미네 뤼팽 4세
-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 신조우 마리나(3인칭화 하는 이유는 1번에 해당)
- 사이퍼즈 - 별빛의 스텔라, 축포의 엘리
- 사쿠라 대전 시리즈 - 이리스 샤토브리앙(아이리스), 리카리타 아리에스(리카)[28], 에리카 폰티느[29]
- 사키 -Saki- - 아마에 코로모, 유메노 마호
- 서울협객전 - 당무용
- 선덕여왕 - 미실
- 선물공룡 디보 - 크로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시몬 마야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 서은기
- 세서미 스트리트 - 엘모
- 세토의 신부 - 제니가타 마와리, 세토 고자부로(고자(!))
- 새벽의 연화 - 제노
- 소닉 언리쉬드 - 칩[30]
- 슈타인즈 게이트 - 시이나 마유리(마유시☆)[31]
- 슈퍼갤즈 - 야마자키 미유, 고토부키 사요
- 슈퍼 리얼 마작 - 마나, 아사히나 유리나
- 슈퍼전대 시리즈
- 스노우레인 - 송아라(아라)
- 스타크래프트2 - 아바투르(생물체 아바투르)
- 시큐브 - 온텐자키 세츠코
- 시스터 프린세스 - 카렌(시스터 프린세스), 카호, 히나코(히나), 요츠바, 아리아(시스터 프린세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 마리 앤 레벤브로이
- 심슨 - 윌리 : 종종 걸쭉한 스코티쉬로 Willy likes that!! 등을 외쳐 주신다(...)
- 쓰르라미 울 적에 - 류구 레나[32]
- 아내의 유혹 - 정니노
- 아따아따 - 담비,영웅이
- 아르카나 하트 - 코노하, 이누와카 나즈나, 에코
- 아마가미 - 타치바나 미야(먀-)
- 아빠 말 좀 들어라 - 타카나시 히나
- 아이돌 마스터 - 호시이 미키, 후타미 아미·마미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스오우 모모코, 마츠다 아리사, 모치즈키 안나, 로코
- 아이돌 마스터 SideM - 히메노 카논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모리쿠보 노노[33], 아베 나나, 이치하라 니나, 츠키미야 미야비, 유사 코즈에, 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 마에카와 미쿠,사사키 치에, 사쿠마 마유[34], 오오츠키 유이
- 아이러브니키 - 모모
- 아이카츠 - 아리스가와 오토메, 신죠 히나키(히나), 토도 유리카
- 아키칸 - 텐쿠지 나지미
- 악마의 리들 - 이치노세 하루, 이누카이 이스케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코코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애정만만세 - 남다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35], 라스트 오더, 시스터즈, 시라이 쿠로코[36], 올리아나 톰슨[37]
- 얼음과 불의 노래 - 강한 벨와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 - 쿠아우테목[38]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에토타마 - 메이땅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엘리트 건달 - 하루나
- 엘소드-루시
- 오빠따위 전혀 좋아하지 않거든!! - 츠치우라 이로하
- 오토보쿠2 - 와타라이 후미
- 요츠바랑! - 코이와이 요츠바
- 용기전승2 - 피나 말피유, 밀키 케링
- 용사님은 마왕의 신부 - 슈밍 랄포드
- 우리집 아기고양이 - 다누리, 윤하나
- 우에키의 법칙 - 바론
- 울려라! 유포니엄 - 카와시마 사파이어[40]
- 웃어라 동해야 - 안나 레이커(안나)
- 유루유리 - (친한 사이일 경우 한정)아카자 아카리
- 유리쿠마 아라시 - 유리가사키 루루
- 유희왕 ARC-V - 호츈 미에루
- 윳쿠리[41]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 섬멸천사 렌
- 왁푸 - 그루갈로라그란, 파에리스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히키가야 코마치
- 역전재판4 - 나루호도 미누키
- 연희무쌍
- 이누야샤 - 셋쇼마루
- 리리, 마대, 맹획과 남만병 1,2,3,손상향,여포,장비,진궁
- 원피스 - 히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누더기골렘, 일부 트롤, 대부분의 오우거
- 은혼 - 사카타 긴토키[42]
- 이니셜D - 모기 나츠키[43]
- 이런 영웅은 싫어 - 혜나[44]
-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 아리마 아유미
-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 텐도 마나
- 이야기 시리즈 - 센고쿠 나데코, 오시노 시노부
- 일상 - 박사
- 작안의 샤나 - 사카이 유지[45]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유메
- 전국 란스 - 코바야카와 치누, 스즈메
- 전국무쌍 - 오다 노부나가, 오이치, 이나히메
- 전국 바사라 - 마츠, 오이치, 모리 란마루, 카타쿠라 코쥬로[46]
- 절대가련 칠드런 - 츠보미 후지코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파이(젤다의 전설 시리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DIO), 스트레이초, 카즈 외 다수의 캐릭터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데코모리 사나에
- 지붕뚫고 하이킥 - 황정음(여고생 분장)[47]
- 집 보는 에비츄 - 에비츄
- 쪽빛보다 푸르게 - 사쿠라바 아오이, 미유키 마유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마스터 테리온,네로
-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 후지이 코토코
- 첫사랑 한정 - 벳쇼 코요이
- 청춘×기관총 - 타치바나 호타루[48]
- 쵸비츠 - 치이, 스모모
- Kanon - 쿠라타 사유리[49],사와타리 마코토
-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 - 미레이누
- 캄피오네! - 세이슈인 에나
- 캐릭캐릭 체인지 - 유이키 야야
- 캐서린(게임) - 린제이·마사
- 크레용 신짱 - 사쿠라다 네네(유리)
- 크리미널 걸즈 - 카타키 사코
- 퀸즈 블레이드 TVA - 나나엘
- 클라나드 - 이부키 후코
- 클로저 이상용 - 이아영
- 클로저스 - 미스틸테인, 레비아
- 타마코 마켓 - 키타시라카와 안코
- 터치 - 아사쿠라 미나미
- 토라도라! - 카와시마 아미, 타카스 야스코
- 테일즈런너 - 베라
- 텔레토비 -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 투하트2 - 유즈하라 코노미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 - 그림록등 다이노봇들. [50]
-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 그림록, 와스피네이토 [51], 렉가
- 트로피코 4 - 엘 디아블로[52]
- 팀 포트리스 2 - 헤비 [53]
- 파랜드 오딧세이 - 에린
-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 - 아나 그램
- 파이널 판타지 10, 파이널 판타지 10-2 - 키마리 론조(키마리), 가릭 론조(가릭)
- 파워프로군 포켓 - 파카디 하이넨
- 파이어 엠블렘 각성 - 노노
- 페르소나4 - 도지마 나나코
- 페이데이 2 - 체인스
- 페어리 라이프 - 타카오카 아사가오
- 페어리 테일 - 쥬비아 록서,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 프로시
- 포켓몬스터 - 콘, 사나, 유리카
- 퓨처 워커 - 미 V. 그라시엘
- 프레젠트 프리티 - 카스미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큐브
- 하급생 - 미나가와 나나
- 하느님의 메모장 - 메오
- 학생회의 일존 - 시나 마후유, 토도 에리스
- 함대 컬렉션 - 하루나, 스즈야
- 해리 포터 시리즈 - 도비, 크리처[54]
- 해피☆레슨 - 시텐오 우즈키, 로쿠마츠리 미나즈키(미나)
- 헛소리 시리즈 - 유카리키 이치히메
- 호랭총각 - 둥둥가
- 후궁견환전 - 안릉용
- 히나비타♪ - 메우 메우, 이즈미 이부키(이브)[55], 시노노메 코코나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누더기
- AIR - 미치루
- CHAOS;HEAD - 니시죠 나나미
- Fate 시리즈 - 길가메쉬, 4차 라이더, 붉은 세이버,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리야)[56]
- Go! Go! 다섯 쌍둥이 - 진하얀
- KOF 시리즈 - 모모코, 쿨라 다이아몬드[57]
- Lucy -그녀가 바라던 것- - 루시 발렌타인
- H20 - 이하나(야마구치 하나코)
- MM! - 히이라기 노아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람, 렘, 베아트리스(베티)
- Rio -Rainbow Gate!- - 민트
- selector infected WIXOSS - 코미나토 루우코(루우)
- Undertale - 파피루스, 테미
- Warhammer 40,000 - 탱크레드
- We Bare Bears - 아이스 베어
- WORKING!! - 야마다 아오이(이누구미), 카마쿠라 시호(네코구미)
- 오자마녀 도레미 - 마키하타야마 하나 (하나쨩도)
- ↑ we는 1인칭 복수 대명사이다. 3인칭 대명사는 he, she, it, they이다.
- ↑ 이 아이도 We와 동일한 1인칭 복수 대명사이다.
- ↑ 황제가 자기 자신을 부르는 표현. 춘추전국시대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1인칭이었으나, 시황제가 황제만 사용하는 1인칭으로 정했다.
- ↑ 나 여. 짐과 마찬가지로 3인칭법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임금의 일반적인 1인칭. 한국 근대소설 초기에 인칭어휘가 여러 가지로 실험되면서, 김동인의 단편소설 <붉은 산>에서는 주인공 의사의 1인칭이 여(余)다. 한편, 일본 창작물에 등장하는 제왕의 자칭(히라가나: よ)이기도 하다.
- ↑ 덕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자신을 낮추어 일컫는 표현. 과덕지인(寡德之人)의 약자. 그런데 약자에서는 덕 자가 빠졌으니...
지능이 부족한 사람 - ↑ 중/소대장이나 팀장같은 장 이 아니라 일개 담당자인 경우
- ↑ '지금 네 눈 앞에 있는 ~~가 아니라 너희들이 익히 알고 있는 그 ○○○가~' 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
- ↑ 라이크라이프의 히메코(히메), 베이비 프린세스의 호타루(호타), 릿카(리카), 와타유키(유키), 쿠로야나기 테츠코(토토)의 경우
- ↑ 어떤 경우에는 축약+쨩 or 땅을 붙이거나 상을 붙일 때도 있다.
- ↑ 그리고 성인식을 치르는 아이 스스로 자를 지어서 올리게 했다
- ↑ 집 우마루 한정
- ↑ 남성 캐릭터 중에 이런 형태는 정말로 드문 경우에 해당된다.
- ↑ 애칭인 셋쨩을 사용한다.
- ↑ 액트 3의 NPC.
- ↑ 성장기인 길몬때부터 3인칭을 썼다. 길몬이나 그라우몬 상태에서 1인칭을 쓸 때는 보쿠. 단, 듀크몬 상태에선 3인칭만 사용한다.
- ↑ 1인칭 아타시와 섞어 쓴다.
- ↑ 휴런 부족 출신 아메리카 원주민. 영어로 대화할때 원주민 말을 직역해서 '마구아는~ 하다.' 하고 말한다.
- ↑ 니코와 린을 제외하고 스쿠페스 한정이다.
- ↑ 코믹스 한정이다.
- ↑ 주인공과 친해진 뒤
- ↑ 치하야라 할 때도 있고 히메라 할 때도 있다.일단 통상적으로 쓰는 풀네임은 치하야 히메.
- ↑ 초반 한정. 이후부턴 안 쓴다.
- ↑ 특이하게도 자신을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 즉 후지시로가 3인칭인 셈
- ↑ 한국 정발판에서는 그냥 1인칭(나)으로 번역되었다.
- ↑ 사쿠라 아래는 너무 어린 관계로 당연히 자신을 이름으로 부를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제외했다.
-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한정 말투. 평소에는 1인칭을 "존재"내지는 "차원경계접촉용 소체 NO.13 뉴", "무라쿠모 유닛" 이라고 칭한다.
- ↑ 레이첼 알카드가 뵐베르크를 억지로 뺏았을 때 한정.유아퇴행+3인칭화+칭얼거림 조합의 파괴력이 무시무시하다(..).
- ↑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이들을 별칭으로 부른다.
- ↑ 1인칭으로 부르기도 하고 3인칭화하기도 한다.
- ↑ 일본어 더빙에만 해당.
- ↑ 별이 붙어야 한다(...). 반쯤은 농담이지만 정확하게는 まゆしぃ로 마유시-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말할 때에도 별이 붙은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실제 이름을 쓸 때에는 별을 붙이기도 하는 모양.
- ↑ 진지 모드일떄는 기본적으로 1인칭을 사용하는데 진지 모드이면서도 3인칭을 사용할땐 호러...
- ↑ 특이하게도 이름이 아닌 성으로 자기를 지칭한다. '모리쿠보는 무리...' 이런 식으로
- ↑ 프로듀서와 대화할 때만. 다른 아이돌들과 대화할 시엔 그냥 私를 쓴다.
- ↑ 토우마는 대부분 자신을 오레(俺)로 말하나 체념하거나 당황한 상황 등에서는 특유의 ~상 말투로 '카미조 상'이라고 자신을 호칭한다.
- ↑ 역시 3인칭화를 할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와타쿠시를 사용한다
- ↑ 이 쪽은 '누나'가 3인칭이다.
- ↑ 영문 원판 한정.
- ↑ 다른 종족과 대화할 때 한정. 카짓끼리는 3인칭화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 ↑ 자신의 이름보다는 미도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 원하여 자신을 그렇게 부르고 다닌다.
- ↑ 윳쿠리 치르노 제외. 이쪽은 아타이를 쓴다.
- ↑ 가구라를 설득할 때 등
- ↑ 참고로 신극장판에서 바뀐 성우가 집에서 3인칭화를 쓰는 우치다 마아야.
- ↑ 네이버 웹툰 일본어판 한정
- ↑ "제례의 뱀"과 융합하고 나서 자주 여(余,짐)라는 호칭을 쓴다.
- ↑ 주군인 다테 마사무네를 대할 때 한정으로만 쓴다(예 : "이 코쥬로에게도, 불가능한 일은 있는 법입니다."). 평상시의 1인칭은 오레.
- ↑ 그 유명한 "오빠! 나 띠드버거 사주세요!"가 여기서 나왔다.
- ↑ 이쪽도 특이하게 1인칭이 '타치바나'.
- ↑ 위의 예시와는 다른 이유 때문인데, 자책감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남처럼 여기고 있기 때문.
- ↑ 멍청이 요소로. 나, 그림록 ~ 한다(Me, Grimlock~) 식. 단, 그림록은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천재가 되었을때는 이 그림록 님은~(I, Grimlock~) 식으로 말했다.
- ↑ 원래는 아니었지만 맛이 가버린 이후로 계속.
- ↑ 국가주의자 정당의 수장.
- ↑ 2012년 할로윈 패치 추가대사 한정 그런데 2013 할로윈 패치,두 도시 업데이트에서 추가대사에도 있다. 코믹스에서도 쓴다.
- ↑ 여자 집요정 윙키(4권에서 등장)가 '나'라는 1인칭 표현을 쓰지만, 집요정들의 등장이 아주 적은 탓에 다른 집요정도 그러는지는 알 수 없다.
- ↑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이부키를 이브라고 부른다.
- ↑ 4차 성배전쟁 시점인 Fate/zero에서.
- ↑ 정확히는 2001 이후부터. 그리고 3인칭화가 본격적인 이미지로 정착된 것은 XIII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