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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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Night


1 개요 및 시스템

세가남코에서 만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풍의 건슈팅 게임. 세가와 남코의 합작인 만큼 시스템이 두 회사의 건슈팅을 오묘하게 섞어놓은 모습을 보여준다.[1]

게임에서 등장하는 적들의 기반이 흡혈귀인데, 같은 언데드 계열인 좀비들과는 달리 민첩하고 다양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보다 난이도가 높다.

적의 체력이 머리위에 표시되는 것도 차이점이다.[2]

동명으로 들리는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3]

여타의 건슈팅 게임들과는 달리 "마구" 쏘는 짓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며 이는 그저 게임 난이도 같은 문제가 아니라 "명중률"이 일정 퍼센테이지를 넘을때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보너스 라이프가 주어진다는 점과 대부분의 적들은 약점 부위 1~3방만 "제대로" 맞추면 마구잡이로 여기저기 갈기는 것 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이 점은 보스에게도 통용되며 마구 마구 쏘는 것 보다도 제대로 보스를 맞추는 쪽이 훨씬 더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줄 수 있다는 점이 공략 방법이다.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시의 라이프 보너스는 이 명중률과 스테이지 도중에 고기의 싹이 박힌 마을사람을 구조한 확률의 합계로 집계하기 때문에 호불호를 가속시켰으며, 첫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명중률과 인명구조율의 합계가 175%일 경우 라이프 보너스가 따불이 된다. 단 스테이지 5는 고기의 싹이 박힌 마을사람이 아예 안나오므로 명중률 60% 이상이 되어야 라이프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2 라이프 보너스 자체가 없다. 참고로 스테이지 6은 바로 보스전으로 들어간다.

또한 에리어마다 분기 이벤트가 존재하며 이 이벤트에서의 행동에 따라서 다른루트로 갈수있다는것도 매우 독특한점이다. 첫번째 챕터를 예로들자면 몬스터가 카롤리느를 잡았을때 약점을 쏴서 그대로 진행하거나, 끌려가서 밑쪽으로 가는루트가 있으며, 난쟁이 몬스터와의 싸움에서 한마리를 죽이고 시간을 끌면 난장이 몬스터가 도망가서 쫓아가다가 지붕을 통해서 가는 루트도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시에는 이러한 루트가 존재한다는것도 모를정도로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참고로 뱀파이어 나이트의 무대는 중세 말의 프랑스다.

2 분기 조건 상세

  • 챕터 2
시작시 카롤리느가 적에게 붙잡힐때 적을 격추: 마을 안쪽으로 진행. 포인트 A로.
적을 쓰러트리지 못함: 카롤리느를 쫓아 아래로 이동. 포인트 B로.
포인트 A-카롤리느가 2마리의 적에게 쫓길때
적을 전부 격추: 그대로 진행. 포인트 C.
격추 실패: 카롤리느를 따라 아래로 이동.
포인트 B-카롤리느가 2마리의 난쟁이에게 둘러싸일때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적을 쓰러트린다: 나머지 적을 쫓아 포인트 D로.
시계방향으로 도는 적을 쓰러트리거나 실패시: 마을사람 2명이 있는 묘지방면으로.
포인트 C-계단을 올라오자마자 있는 적
쓰러트린다: 마을 사람 2명이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가는 지붕 루트.
쓰러트리지 못했다: 포인트 A에서 격추 실패 루트랑 같은 루트로.
포인트 D-무너질려는 문
부순다: 포인트 C의 지붕 루트와 동일
부수지 않는다: 포인트 A의 격추 실패 루트와 동일.
  • 챕터 3
챕터 시작후 화면 안쪽에 있는 통로에서 서로 등을 맞댄 갑옷기물을 어느쪽부터 파괴했냐에 따라 갈린다. 왼쪽부터 혹은 아무것도 건들지 않았으면 상단 루트(마을사람 3명)로, 오른쪽부터 파괴하면 지하루트(마을사람 2명)로 가게 된다.
  • 챕터 4
중간에 카롤리느가 뒤의 구멍으로 떨어질라고 하는 무비 후에 나오는 적 2마리를 7.5초 이내에 쓰러트리면 카롤리느가 안 떨어지고 그대로 진행(마을사람 2명), 7.5초 넘게 걸리면 카롤리느가 이공간으로 떨어져서 그걸 쫓아간다.(마을사람 1명)

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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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1P)
1P측 캐릭터로,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뱀파이어 헌터. 왼손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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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베르트(2P)
2P측 캐릭터. 미셸의 동생이다. 오른손잡이. 기럭지가 훤칠해서 형보다 키가 크다.

참고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들의 신체능력이 인간의 수준을 벗어나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점프해서 민가 지붕을 넘는건 기본이고, 뱀파이어들과 동일한 속도로 뛰어다니면서 표정 하나 안바뀐다. 그들도 사실 적들과 같은 뱀파이어.
이는 등장하는 보스들이 그들에게 하는 질문과, 엔딩에서 나오는 소멸로 확실시된다.

3.2 NPC

  • 카롤린느
12살의 소녀로, 마을 교외의 유적지에서 고기의 싹에 조종당하는 사람들을 피해 미셸 일행을 따라다닌다. 챕터1 후반에서 그녀를 습격한 세뇌된 인질들을 구하는게 사실상의 보스전.
챕터6까지 끈질기게 쫓아다니는데, 숨이 차면서도 따라오는걸 보면 근성은 있는 모양이다. PS2용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복장을 여름 버전으로 해줄 수 있다(...).
챕터4의 보스인 라울을 살려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하는 점이나, 챕터5의 보스인 디아나가 죽었을때 죽지 말라고 오열하는 점이나, 최종보스인 아우구스트의 무덤을 만들어줄 정도로 심성이 고운 편이다.
  • 무기상점 주인
PS2용 오리지널 모드에 등장하는 인물. SHOP에서 은을 물건과 바꿔주거나 물건을 은으로 녹여주는 인물이다. 퀘스트를 진행함에 따라서 그가 구비해놓는 품목 수도 늘어난다. 퀘스트 중반부에서는 직접 의뢰를 해오기도 하는데, 그의 쌍둥이 형이 존재하는 모양이다(...). 그의 형을 구출하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상점에 오만 잡화들이 등장한다.

3.3 아우구스트와 사천왕

최종보스인 아우구스트를 제외하면 전부 프랑스인이다.

3.3.1 바르테르미 - 대지의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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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의 보스이자, 처음 등장하는 보스이기도 하다[4]. 귀족 검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고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챕터2 시작 후 나오는 이벤트에서도 자신들에게 반기를 든 주인공 일행에게 흥미를 느끼고 직접 나서는데,
마을 중앙의 광장에서 부하들에게 포위된 주인공 일행과 대결을 펼친다.
커다란 검을 들고 잘도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무려 잔상도 안남기고 순간이동한다. 숲속까지 향하면 검기를 날리는 공격으로 패턴을 바꿔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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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 모습. 칼을 두자루 꺼내 본 모습을 드러내며, 손은 칼이 되어 있다. 마지막 보스인 아우구스트 보다도 덩치가 더 큰데다 외모의 포스가 개쩔어서 처음보는 사람이면 아주 당황하겠지만..... 사실 약점이 대놓고 얼굴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다.
패턴은 3가지로 나뉘는데,
1. 멀리서 다가와 칼로 공격
2. 기둥을 부숴 파편을 날려 공격
3. 양팔의 칼로 얼굴을 막고 접근해 공격

문제는 싸우는 곳이 성당이라 곳곳에 기둥이 있어서 시야를 가리는데다 바르테르미가 순간이동을 쓰기 때문에 화면 밖에서부터 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 하지만 집중해서 얼굴만 잘 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문제는 칼로 얼굴을 막는 패턴. 게다가 쿵쿵 거리며 화면 가까이 다가올때는 패닉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주인공 일행에게 쓰러지면서 "어째서 그렇게나 인간을 보호하려는 것이냐?"라고 묻고난 뒤 죽는다. 연약하고 한심한 인간을 구하려는 그들을 이해할수 없었던 듯.

3.3.2 기욤 - 화염의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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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의 보스. 챕터2의 보스인 바르테르미가 패배하자 "인간따위에게 지다니!"라며 비웃는 장면을 시작으로, 스테이지 내내 플레이어들을 빡돌게 만든다.
외모는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때문에 인간들을 실험실의 흰 쥐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챕터3에서 특정 루트를 타면 감옥에 갇힌 인간들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실험에 쓰려고 가둔 것인듯 하다.
스테이지를 시작하자 마자 카롤리느를 납치해 멀찌감치 도망가며 파이어볼을 날려댄다. 게다가 이렇게 도망다니면서 웃는 소리는 귀를 거슬리게 만든다.
보스전에서는 본 모습을 드러내어 박쥐인간이 된다. 챕터2와 달리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여기저기 날아다녀서 약점을 맞추기가 힘든데다 공격 패턴도 재빨라서 공격 게이지를 깎기가 쉽지 않다. 주요 패턴은 이마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그어버리기, 양쪽에 화염구를 끼고 몸통 박치기이다. 다행인 것은 그나마 공격 게이지가 빨리 닳는다는 것 정도?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이 때문에 연사력이 높은 아이템(머신건, 불릿+ 등)을 쓰는 유저가 많은데, 시스템 특성상 한방이 강한 무기(매그넘, 은탄)이 유리하다. 물론 패드를 써서 명중률이 낮다면 샷건도 괜찮다.

참고로 패키지 앞/뒷면을 통틀어 유일하게 나오지 않은 인물이다. 그가 있어야 할 자리엔 웬 잡몹이 한 마리 나와 있다.

죽어가면서도 자신이 인간따위에게 질 리가 없다는 말을 남기고 추락사했다.

3.3.3 라울 - 어둠의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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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4의 보스로, 바르테르미나 기욤과는 달리 '인간은 지킬 가치가 있는 존재인가?'라며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모로 철학적인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지적으로나 교양적으로 매우 수준 높은 사고를 하는 듯 하다.
어둠을 상징한다지만 그의 능력은 거의 '환영'에 가깝다. 챕터4의 적들도 대부분 환영속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전 스테이지의 기욤이 캐롤리느를 납치해 주인공 일행을 가지고 논데 비해, 그는 캐롤리느를 안중에도 두지 않는다.
원래는 인간을 좋아했으나 그는 뱀파이어였기에 자신의 연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추방당해 죽게 되고 만다. 때문에 인간에게 증오감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을 지키려는 주인공 일행을 누구보다 증오하고 있다.

보스전에 돌입하면 자신의 환영을 만드는데, 3명 중 한명이 진정한 자기 자신이다. 본체를 구분하는 방법은 쏴서 맞는 쪽(...)[5]
기둥 위에 올라서면 본체 혼자만 무게 때문에 살짝 가라앉으니 이걸 보고 재빨리 쏘면 된다.
본 모습을 드러내면 자신의 사역마를 소환해 환영 공간 속에서 공격하는데, 사역마에게는 판정이 없고 자기 본체에만 약점이 있다. 문제는 그 본체라는게 사역마의 손가락 정도로 작다는 것. 게다가 환영 공간 속에서 유유히 움직이는데 맞추기 상당히 힘들다.
다만 이전 보스들에 비해 맷집은 좀 약하다. 물리치면 주인공이 끝장을 내려 하지만 카롤린느가 말려서[6] 사천왕 중 유일하게 죽지 않은 인물이 되었다.

3.3.4 디아누 - 결빙의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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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5의 보스. 그리고 최종보스인 아우구스트와 제일 가까운 인물. 뱀파이어의 부인과도 같아보이지만 그의 부하다.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그녀의 스테이지는 이전 챕터와 다르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물러나세요!"라며 환영으로 나타나 아이스볼을 날리며 경고하지만 끝끝내 자신 앞에 나타나자 인정사정없이 보스전에 돌입한다.
패턴은 단순한 편이나 물속에서 헤엄치고 다니기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다.[7] 얼음화살, 물기둥, 접근해서 공격하는 방식이 있으며, 최대한 빨리 약점을 맞추지 않으면 게이지를 깎기가 힘들다.

인간에게 가장 박애적인 존재. 그 누구든 뱀파이어 백작에게 접근하는 존재는 용서치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으려 하는 평화주의자이기도 하다[8]. 전 챕터의 라울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인지 캐롤리느는 죽어가는 그녀에게 죽지 말라며 오열한다.

3.3.5 암흑 제왕 아우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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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최종보스. 말 그대로 '뱀파이어 백작'. 일본판에서의 표기는 '오규스트'. 주인공 일행인 미셸과 알버트의 타겟이기도 하며, 불로불사의 뱀파이어지만 "나를 죽일 존재들"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주인공 일행의 정체와 힘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
챕터1 후반 이벤트부터 계속 얼굴을 비춰오다가 챕터6에서 등장. 때문에 챕터6는 바로 최종보스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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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마자 변신하는데, 박쥐들을 불러모아 배리어를 형성하며 공격한다.행드 맨?
체력을 1/2 깎으면 박쥐들은 사라지고 그가 직접 공격하는데, 패턴은 이때까지 나왔던 보스들의 패턴을 살짝 변형한 것.
게다가 패턴을 시전하기 전의 잔상을 남기는 움직임은 하오데 시리즈의 보스인 매지션의 패러디.

1. 몸이 붉게 변한 채로 다가와서 많은 수의 불덩이를 내리꽂는다. 거의 바로 앞에서 공격하므로 가까이 오기전에 캔슬시키지 못하면 맞는다. 불덩이는 기욤이 카롤린느를 납치해 도망치며 날렸던 것과 같다. (기욤)
2. 몸이 파란색으로 변해 검기를 날린다. (테르미)
3. 몸이 초록색으로 변해 환영 공간에 숨어 바위를 날린다. (라울)
4. 몸이 하늘색으로 변해 물기둥을 날린다. 물기둥은 아무리 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시하고 본체를 공격해야 하는데, 물기둥이 좌우로 움직이며 총알을 튕겨내는 탓에 쉽지 않다. (디아누)

체력을 다 깎아도 최종보스 보정으로 다시 1/2을 회복한 뒤 패턴을 바꾸는데, 이번엔 몸이 하얗게 변하더니 투명해져서 다가온다. 그러나 이 때도 쏘면 캔슬게이지는 깎이니 보스가 있을만한 곳을 쏘면 된다. 다만 거의 찍어서 맞춰야 되므로 게이지 깎기는 진짜로 힘들다. 다 못 깎으면 가까이와서 물어뜯는다.

미셸과 알버트에게 쓰러진 뒤 햇살을 받으며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도 죽지만 너희들 역시 죽을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는데[9] 미셸과 알버트도 그의 주검 앞에 총을 떨군뒤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사라진다.

6개월 후. 3개의 무덤[10] 앞에 카롤린느가 모습을 드러내고 3명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남기며 자리를 뜨다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면서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3.4 잡몹 뱀파이어

  • 레인저
뱀파이어로 변한 인간의 말로이며 마을 사람이 변화한 유형과는 외모가 다르다. 무덤이나 눈 속에서 출현하며 달려온다. 챕터1에 등장.
  • 모코모코
양손에 거대한 클로를 장비하고 있어서 땅을 팔수 있는 뱀파이어. 땅속에서 출현하고 할퀴는 공격해온다. 기욤 소속 뱀파이어이지만, 챕터1에서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 쉐도우
바르테르미 직속 뱀파이어. 기사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빠른 움직임으로 돌진하고 검으로 베는 공격을 한다. 챕터2에 등장.
  • 트릭커
바르테르미 직속 뱀파이어. 가면을 쓰고 양손에 칼을 장착하고 있다. 쉐도우처럼 움직임은 빠르며 벽에 뛰어 올라갈수 있다. 챕터2에 등장.
  • 피치
바르테르미 직속 소형 뱀파이어. 빠른 움직임을 이용한 지그재그로 접근하고 플레이어의 주위를 돌면서 독식을 내뿜는 공격해온다. 건물의 지붕 등의 높은 위치에서 떨어져서 발톱으로 공격하는 유형도 존재한다. 베는 공격을 한후에 지그재그로 이동하고 독을 내뿜는 공격으로 전환한다. 챕터2에 등장.
  • 벤츄라
날개를 가진 바르테르미 직속 비행형 뱀파이어. 플레이어의 주위를 날아 다니며 발톱으로 할퀴는 공격해온다. 챕터2에 등장.
  • 크로스
기욤 직속 뱀파이어. 갑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에 먹이를 포착하는 특수 고글을 장착하고 있다. 양손에 들고있는 곡도로 공격해온다. 챕터3에 등장.
  • 이그니터
기욤 직속 뱀파이어. 오른손의 총에서 화염탄을 발사하면서 접근하고 어느정도 플레이어에게 가까워지면 왼손에 들고있는 화염방사기에서 불꽃을 발사한다. 등에 매고있는 가스통을 노리면 한방에 쓰러뜨릴수 있다. 챕터3에 등장.
  • 니드
기욤 직속 뱀파이어. 허리와 팔에 가시가 있는 프로텍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아르마딜로처럼 몸을 말아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돌진해 온다. 챕터3에 등장.
  • 시클
라울 직속 소형 뱀파이어. 이차원 공간에서 출현하고 낫을 휘둘러 공격해온다. 챕터4에 등장.
  • 슬라이서
라울 직속 뱀파이어. 단거리이지만 순간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서히 접근하면서 차크람을 던져서 공격해온다. 챕터4에 등장.
  • 메이지
라울 직속 뱀파이어. 마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림자 속에 숨어서 이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타난 후에는 에너지볼을 던져서 공격해온다. 챕터4에 등장.
  • 크러셔
디아누 직속 뱀파이어. 크리스탈로 구성된 몸을 가지고 있다. 2장에서 출현하고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서 장풍을 발사하면서 접근한 후에는 검으로 베는 공격을 한다. 챕터5에 등장.
  • 스크리머
날개를 가진 디아누 직속 비행형 뱀파이어. 크리스탈로 구성된 몸을 가지고 있다. 울음소리를 내면서 상공에서 결정탄을 2발 동시에 날려서 공격해온다. 챕터5에 등장.
  • 미니언
디아누 직속 뱀파이어. 크리스탈로 구성된 몸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나타나 크리스탈을 한번에 몇발 날려서 공격해온다. 이동은 하지 않는다. 챕터5에 등장.

4 그 외

스코어 표시 커맨드는 코인 투입후의 타이틀 화면에서 RLRLRRL.(L이 1P트리거 R이 2P트리거)
다만 PS2판에서는 안 먹힌다.

PS2로 이식되었으며 아케이드와 달리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2처럼 여러가지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
오리지널 모드가 존재하여 아이템을 장비해 즐길 수 있다. 샷건탄, 체력 증가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나 하오데와는 달리 아이템 입수조건이 좀 빡세다.
미션 시작 전에 시민들의 퀘스트를 받아 클리어 하면 보상을 받는 식인데, 그 보상으로 받는 은을 녹여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방식. 게다가 이 상점의 물건 목록을 늘리려면 특정 퀘스트를 깨야 하는 등....
흡혈귀를 한방에 녹이는 '은탄'은 말그대로 플레이어가 입수한 은을 5g씩 줄이면서 쏘는 해괴한 아이템도 있다(...).

뱀파이어 나이트/아이템 목록 참조.
  1. 특히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색채가 짙은 편이다. 예를 들면, 적 보스에 약점이 존재하며, 체력 게이지 역시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보스들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다만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최종보스들은 약점 표시가 없는 반면, 이쪽은 아예 최종보스의 약점까지 알려준다. 덤으로 새로운 전통인 공격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2. 약점 또한 존재해서 약점을 맞추면 그냥 맞출 때보다 데미지가 더 잘 들어간다.
  3. 그 작품은 "뱀파이어 기사(Knight)". 이 게임은 "뱀파이어의 밤(Night)"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
  4. 챕터1은 보스가 없고, 뱀파이어의 숙주가 된 주민 몇 명이 보스를 대신한다. 어떻게 시민을 구출하는지 여기서 알게된다.
  5. 환영을 쏘면 본체를 제외한 모든 환영이 일그러짐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6. 미셸이 라울의 머리를 겨누지만 카롤린느가 "그는 이미 충분히 고통받지 않았나요?"라며 만류한다. 이에 미셸은 머리 바로 옆 바닥에 대고 쏜다.
  7. 물 속에 있으면 약점을 맞지 않는다.
  8. 이 때문인지 그녀의 스테이지에서부터는 인질이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하는 적들도 이전 스테이지의 괴물과는 달리 타천사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9. 아마 미셸과 알버트를 뱀파이어로 만든게 아우구스트 본인일 가능성이 높다. 뱀파이어가 사망하면 그 뱀파이어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들도 동시에 사망하는건 뱀파이어 관련 서브컬쳐에서 자주 있는 클리셰다.
  10. 아무래도 이 무덤의 주인은 미셸과 알버트, 아우쿠스투스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