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헤드(애니메이티드)

벌크헤드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이다.

성우는 빌 파거바키[1] / 이주창[2][3] / 미야케 켄타.[4]

장갑차로 변신하는 괴력의 소유자. 매우 덩치가 크며, 그 큰 몸 때문에 자주 디트로이트에서 사고를 일으킨다. 범블비사리하고는 사이가 가장 좋다.

덩치가 큰것마냥 하는 행동도 바보같으며 이 때문에 오토봇이 바보짓에 모순투성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까이는 것에 제대로 원인제공을 한 놈. 그러나 단 한가지 스페이스 브릿지 기술을 다루는 솜씨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컨스트럭티콘이 적으로 돌아섰을때 설득은 안하고 공격을 하지 않나, 그들 기억을 초기화된 상황에서 재교육을 안하고 겁주어 내쫒지 않나, 적인 줄 모르고 메가트론을 도와준 아이작 섬닥을 "이놈 적이다!"라며 의심을 해대지 않나, 이 녀석때문에 모순투성이라고 오토봇이 억울하게 까이고 만다.이녀석...재교육이 필요하겠군...

일판에서는 아이언하이드로 개명되었다. 그리고 원래 '아이언하이드'는 '아머하이드'라고 개명당했다.[5] '벌크헤드'를 일본어로 쓰고 말하기가 불편해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별명은 ボケ인데, 원래 이름과도 발음이 비슷하고 캐릭터의 성격에도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1. 네모바지 스폰지밥뚱이로 유명한 성우. 여담으로 스폰지밥 성우는 스타스크림을 맡았다. 오늘의 친구는 내일의 적 참고로 핫 샷도 중복으로 맡았다.
  2. 파일럿 버전은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 니트로콘을 맡았으며, 동작에서는 러그너트와 같은 곽윤상.
  3.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선 선더후프를 맡는다.
  4. 알파 트라이온과 중복.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쇼크웨이브를 맡는다.
  5. 아이언하이드의 주 특기가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아머하이드란 명칭도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