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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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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2015년) | |||||
| 별도 | 트랜스포머 프라임 프리퀄 코믹스 | 프라이머스의 서 |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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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트랜스포머: 로봇 인 디스가이즈 |
| 원제 | Transformers: Robots in Disguise |
| 제작사 | 하스브로 스튜디오 |
| 감독 | 제프 클라인 |
| 음악 | Kevin Manthei |
2015년 초에 방송이 잡힌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속편이자 후속이며[1], 전작과 마찬가지로 Hasbro Studios에서 기획하였다. 전작의 제프 클라인이 개발을 맡았으며 스티븐 멜칭이 스토리 에디터를 맡았다. CG는 전작과 같은 폴리곤 픽쳐스가 맡았다.
1 개요
미국에서는 애초에 Hub Network(해즈브로와 디스커버리의 합작)에서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채널의 Discovery Family로의 개편이 발표된 지 며칠 후 '미국에서는 Cartoon Network에서 첫 방송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이로써 Hasbro Studios가 기획한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미국에서 '예전에 Hub Network였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첫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2]
미국에서는 2015년 3월 14일에 첫방송한 뒤 3월 21일에 정규 편성에 들어갔다. 근데 그 전에 중국의 어느 사이트에서 합법적으로 2014년 12월 31일에 첫 13편을 유료회원에게 먼저 공개했다 2015년 1월 중순에 비회원 무료공개로 전환했으며 대륙의 기상, TV에서는 프랑스에서 2월 9일에 세계 최초로 방송됐고, 영어권 나라 중에는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월 21일에 방송에 들어갔다.
2016년 1월 30일 제작진 중 한 명의 트위터로 시즌4까지 제작될 예정임이 알려졌다.# 현재 시즌 2는 39화로 마무리 된 상태.
코믹스도 있는데 그 세세한 내용과 작화의 갭이 큰 편. 재밌는 건 프라임 시절의 멤버들도 출연했다!
2 등장인물
2.1 오토봇
- 제트스톰
- 500px
-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 김지율(투니버스), 고성일(대원)[3] / 하타나카 타스쿠.
- 드리프트의 제자. 드리프트의 왼팔에 장작하는 수리검으로 변신한다. 무기는 쌍절곤을 쓰며 슬립스트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배색에 검은색이 더 많고 둥글다. 원래 슬립스트림과 함께 좀도둑이였으나 드리프트를 만나고 개심해 제자가 됐다. 정중하고 예의바르지만 느긋하고 차분한 슬립스트림과는 다르게 조금 성급하고 충동적이다.[4] 그래서인지 둘의 협동도 슬립스트림이 리드하는 편.
- 드리프트가 엄격해 좀처럼 칭찬해 주질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과보호인 아버지를 둔 러셀과 마음이 맞아 친구가 된다. 프랙처가 인질들을 데리고 협박해 공격하자 '범블비만 지켜라'라는 드리프트의 명령을 무시하고 슬립스트림과 함께 러셀과 픽싯를 도우러 가, 최종적으로 프랙처의 우주선을 빼앗아 전세를 역전했다. 후의 드리프트의 칭찬을 받고 지구를 떠난다.
- 17화에 드리프트의 검을 잘못 닦았다는 이유로 가출했다. 나중엔 화해하고 드리프트가 정규 멤버가 되자 슬립스트림과 정규 멤버가 되었다.
- 파일:언더톤.png
- 라쳇의 미니콘이자 닌자봇. 라쳇의 팔에 장착하는 수리검으로 변신한다. 위치는 상관 없는 듯.
2.2 디셉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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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는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 손수호 / 맘모스 니시오.[5]
- 프랙처의 미니콘. 프랙처에게 충성하고 있으며 그의 오른쪽 어깨에 장착되는 미사일로 변신한다. 작고 굵은 상반신에 비해 길고 앏은 절지 동물같은 하반신이 특징.
- 다이브봄
- 성우는 게리 안소니 윌리엄스.
- 크레이지볼트의 미니콘.
2.3 인간
- 러셀 클레이
- 성우는 스튜어트 앨런 / 안영미(투니버스), 윤성혜(대원) / 무라나카 토모.
- 오토봇과 처음 만난 지구인 소년.[6] 원래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었으나 어머니가 덴마크로 출장을 가버렸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맡겨저 있다. 오토봇을 보고 놀라긴 했지만 허물없이 지내며 오토봇들의 존재가 들키지 않게 재치를 발휘하는 성숙한 면도 있다. 극 중에선 디셉티콘도 야바위로 속이고 겁이 없다고 하며 정말 겁도 없는 모습도 보인다. 단 아버지가 디셉티곤에게 잡히거나 위험에 빠질 때 당황하거나 겁을 먹긴 하다. 아버지에 관한 건 좋아하지만 아버지의 할머니같은 취향은 격렬히 싫어한다. 아버지와 투닥투닥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러셀에게는 소중하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더니 데니와 똑같이 변장술에 뛰어나다. 오토봇들 중 사이드스와이프를 처음 만났는데 마음도 잘 맞는 편.
- 데니 클레이
- 성우는 테드 맥긴리 / 선호제(투니버스), 김용준(대원) / 키타다 마사미치.
- 러셀의 아버지. 러셀을 '러스티'라고 부르며 사랑하는 아들바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내와 러셀과는 같이 살고 있지 않고 별거를 하고 있었다.[7] 냉장고나 도기제 장식물같은 평범한 폐품부터 캠핑카나 보트같은 대형 폐품, 그리고 작은 가게들을 폐품회수업을 하며 자기 취향으로 봐꾸며 재판매하는 공돌이. 친절한 성격으로 오토봇들의 작전에 협력하며 오토봇들이 디셉티콘을 체포할때 근처에서 출입 금직 구역이나 영화 촬영이라며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게 도와준다. 변장술에도 뛰어나다.
- 행크
- 본명은 헨리에타. 러셀의 단짝이며 같은 풋볼을 하는 여자아이다. 보이시한 외모인데 의외로 머린 긴 편. 아직까지는 오토봇의 정체를 모르는 듯 하다.
2.4 기타
3 영상
- 샌디에이고 코믹콘 2014 공개 예고편
- 시즌 1 예고편
- 오토봇 소개 영상
- 디셉티콘 소개 영상
- 시즌 2 예고편
4 미국 외 방영
4.1 일본
일본어판의 제목은 트랜스포머 어드벤처(トランスフォーマーアドベンチャー). 어째서인지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 채널 애니맥스에서 3월 15일부터 방송을 시작하고. 20일 부터는 유투브와 니코니코동화에서도 방송을 시작하였다.
오프닝과 엔딩이 새로 제작됐는데 오프닝은 영상은 본편 영상에서 편집한 영상[8]인데, 엔딩은 3D엔딩 댄스이다. 영상. 노래도 대놓고 일본풍이여서 좀 많이 깬다.(...) 그리고 2기는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프라임 오브 마이크론(トランスフォーマー アドベンチャー -マイクロンの章-)으로 방영했다.
4.2 한국
한국에선 투니버스를 통해 2015년 4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했다. 제목은 일본어판 기준이지만, 영상 및 대사 번역은 영어 원판이 기준이다.[9] 연출은 김이경 PD. 그러나 성우진에 대해선 안좋은 평이 좀 있다. 범블비와 옵티머스가 최소한 전작 성우로 캐스팅이 되길 바란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정작 투니버스 성우진로만 이루어져서 실망감을 드러낸 사람들도 있다. 거기다 연출한 피디가 믿고 보는 김이경인지라 더더욱[10]
1기의 첫 13회만 먼저 도착해서인지 중간에 쉬었으나, 2015년 8월 29일 부터 14회를 방송하면서 나머지 분량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2기 방영예정의 소식이 없다. 그런데 투니버스 홈페이지에 어드벤처 소개 항목이 사라졌다. 사실상 조기종영 된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은 더빙판은 꿈도 꾸지 않는게 좋을 듯.
그러다가 대원방송 계열에서 2016년 6월 3일부터 2기 방영이 재개되었는데, 성우진이 전부 변경되었다. 다만 이쪽은 전속 성우 소수의 출연이 있었지만, 대신 외부 성우들이 많이 기용되었으며, MBC 성우극회 성우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 그런데 어디에서 누가 연출을 맡았는지 표시되지 않은 것이 흠. 성우 기용 형태로 보아, 영상 네트워크 이외의 곳에서 녹음한 외주 더빙일 것으로 추정된다.
5 기타
- 전작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역대 트랜스포머 TV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인 반면, RID 2015는 카툰 렌더링 처리를 하는 등 적은 예산으로 가는 듯한 작품 이다.
- 영어판과 일본어판에서는 몇몇 디셉티콘들이 지역 사투리를 쓰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전부 표준어를 쓴다.
- 현지 평균 시청자 수는 90만 명이다. 이는 토요일에 방송되는 어린이 프로그램 중 포켓몬스터 XY, 소닉 붐 TVA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시청률이라고 하며, 트랜스포머 프라임 프리미어 때의 28만 명보다 3배 이상 많다.
- 디자인이나 내용면에 있어선 시리즈 중에선 꽤 재미있긴 하지만 기존 트랜스포머 팬들에게조차도 호불호가 갈린다. 그 외에도 디셉티콘들 디자인이 열의 아홉은 다 곤충 아니면 동물 또는 수인형이라 수인 애호가들이나 동물 캐릭터 애호가들에게는 초반에 "왜 수인과 동물을 범죄자들로 취급했느냐" "이거 수인혐오 만화냐" 등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내용이 진행되어 가면서 디셉티콘 중에서 수인형 로봇인 스틸조나 선더후프 등을 비롯한 수뇌부나 중간보스격 캐릭들이 일단은 악역임에도 존재감 있고 어느정도 간지있게 나오는 덕에 이러한 의견은 금세 사그라들었다. 게다가 동물 캐릭터형(다이노봇)인 그림록이 오토봇과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것으로도 꽤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 분위기상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G1 포지션이라면 로봇 인 디스가이즈는 비스트 워즈의 포지션이다. 프라임 시즌 3의 부제가 비스트 헌터즈 였기도 하고. 일단 동물 또는 수인형의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하고, 시간대도 지구에서 벌어진 디셉티콘과의 전쟁 이후라는 점에서 더더욱. 다만 분위기는 정반대. G1이 밝은 분위기였고 비스트 워즈가 어두운 분위기였던 반면, 이쪽은 프라임이 어둡고 로봇 인 디스가이즈가 밝다.
- 전작인 워 포 사이버트론이나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 등장했던 대부분의 내용을 무시하는 걸로 유명하다.
사실 딴 만화였으면 이런건 떡밥으로 볼 수 있을 텐데 트랜스포머니까윈드 블레이드의 설정을 보면 직계로 이어지는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설정마저 무시하는미친비범함을 보여둔다.평행세계이래도 괜찮은 거냐아아!!
- ↑ 그런데 프라임에서 RID 시간대에 몇년이 흘렸는지 밝혀지지도 않았다.
- ↑ Hasbro Studios가 기획한 모든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그동안 미국에선 Hub Network > Discovery Family에서 처음 방송했었다. 한편, 전작인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미국의 지상파 TV 방송망인 CW의 Vortexx에서 방송한 적이 있다.
- ↑ 픽스잇과 중복.
- ↑ 첫 등장에서 변신 풀고 땅에 착지 할 때 슬립스트림은 손바닥을 땅에 집고 균형을 잡지만 제트스톰은 착지 실패하고 굴렸다.
- ↑ 오버워치의 젠야타 성우다.
- ↑ 정확히 처음이 아니겠지만(...) 일단 다시 지구로 온 오토봇을 처음 만나긴했다.
- ↑ 작 중에서 어릴 때 같이 있어주지 못했다고 말하는걸 보면 아마 이혼한 듯. 아니면 과거에 무슨 일을 한거나.
- ↑ 새롭게 그려진 작화가 있긴하다.
- ↑ 영어판 제목이 동일한 트랜스포머 카로봇은 영상은 영어판 기준이지만 제목은 일본어판 제목에서 따왔으며 대사 번역도 전부 일본판 기준이다. 제목을 일본어판으로 따른건 아무래도 Robots in Disguise는 어린이들이 알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알기 쉬운 어드벤처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 ↑ 물론 신용우 성우가 이전에 범블비를 연기한 적이 있고 더빙 퀄리티도 생각보다 괜찮지만 안 그래도 사단식 캐스팅과 더불어 임모씨 때문에 꼴 좋게 된 전속 시리즈, 갈 수록 희미해지는 더빙의 대한 인지도 등 워낙 안 좋게 보이는 마당에 개념PD로 불리는 김이경PD가 했다는 만큼 곱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