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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 Venom | ||||
| 100px | ||||
| 타입 | 종족 | 성별 | 진영 | 최초등급 |
| 30px | 인간 | 남성 | 빌런 | ★★ |
우리를 그렇게 보지 마라! 우리는 배가 고픈 것 뿐이다... 이번엔... 스웨덴식 뷔폐로군!음?
심비오트의 속박죽음의 보호자
[원조 심비오트]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는 저널리스트인 에디 브룩과 결합하여, 그를 괴물과도 같은 베놈으로 변형시켰습니다. 심비오트는 그에게 초인적인 힘과 초감각적 능력을 부여했고, 그를 스파이더맨이 가장 감당하기 힘겨운 적으로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목차
- 1 입수 경로
- 2 능력치
- 3 스킬
- 3.1 리더 스킬 - 우리는 베놈이다!(We are Venom!)
- 3.2 ★1 액티브 스킬 - 심비오트 쇄도(Symbiotic Surge)
- 3.3 ★2 액티브 스킬 - 텐드릴 스파이크(Tendril Spike)
- 3.4 ★3 액티브 스킬 - 패러사이트 샷(Parasitic Shot)
- 3.5 ★4 패시브 스킬 - 침략(Infestation)
- 3.6 ★5 액티브 스킬 - 죽음의 구렁텅이(Deadly Maw)
- 3.7 ★6 액티브 스킬 - 치명적 공생(Lethal Symbiosis)
- 3.8 티어-2 패시브 스킬 - 심비오트의 본능(Symbiote Instinct)
- 4 팀효과
- 5 스트라이커 목록
- 6 유니폼
- 7 평가
1 입수 경로
- 스토리 임무 챕터 3-3 : 어두운 거리
- 스토리 임무 챕터 7-8 : 오토 옥타비우스의 야심 #1
- 동료 난입
- 혼돈의 토큰 상점 혼돈의 상자
성능에 비해 입수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유저들 또한 애정캐로 키운 경우 외에는 대부분 키우지 않고 버려둔다.
2 능력치
| 1성/0마/1레벨 | 6성/6마/60레벨 | 티어-2 | |
| 물리 공격력 | 21 | 5285 | 7175 |
| 물리 방어력 | 13 | 3440 | 4586 |
| 에너지 방어력 | 12 | 3096 | 3917 |
| 생명력 | 114 | 15724 | 19732 |
기본 공격은 할퀴기 두번 후 찌르기. 멀리 있는 적을 타겟으로 선정하면 4발로 달려가 찌르기를 먼저 시전한다. 동작이 크고 느려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는 기본 공격은 아니다. 게다가 찌르기 모션이 적을 밀쳐서 다음 모션이 더럽게 안 맞는다. 다만 스킬들의 계수가 워낙 처참한데다 평타의 대미지가 괜찮은 편이라 베놈유저들은 그냥 제2의 스킬로 취급 중(...) 거기에 기본 패시브는 아무 회복기도 없는 주제에 회복률 5% 상승이 있으며, 8월 30일 패치로 심비오트 특성에 회피무시 10%가 붙게 되었다.
3 스킬
3.1 리더 스킬 - 우리는 베놈이다!(We are Venom!)
| 60px | 적용 대상: 모든 팀원 영웅 상태이상 지속시간 4%[+4%] 감소 |
상태이상 지속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스킬. 이 게임에서 상태이상을 쓰는 캐릭터들의 수가 제법 되기는 하지만, 굳이 이 리더 스킬을 채용해야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고, 공격력이나 체력 증가 같은 더 좋은 리더 스킬이 있으면 버려지는 신세.
월드보스 추가로 상태이상 방지가 중요해졌지만 상위호환급인 순간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리더스킬이 있어서 채택될 이유가 없다. 똑같은 리더스킬인 마일즈 모랄레스나 문나이트의 리더스킬이 가치없다고 평가받는 만큼, 베놈 또한 마찬가지.
3.2 ★1 액티브 스킬 - 심비오트 쇄도(Symbiotic Surge)
| 60px | 물리 공격력의 65%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49 재사용 대기시간 7초 가드 브레이크 3회 타격 |
일직선 상으로 돌진하며 전방에 피해를 주는 스킬. 최대 3히트까지 적중하며, 모든 타수에 브레이크가 들어있어 유용하게 쓰인다. 다만 돌진을 하기 전 양 손으로 바닥을 짚는 선딜이 제법 긴 편이라 브레이크를 걸기 전에 자신이 브레이크를 맞고 뻗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일직선상으로 돌진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이 스킬은 상대를 추격할 수 없다. 즉, 돌진하는 위치에 적이 있어야 제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며 적이 그 사이 움직이면 얄짤없이 허공을 가른다. 하지만 문제는 돌진하는 위치에 적이 있어도 스킬이 제대로 적중하지 않는다는 것. 적에게 똑바로 달려들어도 오히려 적을 양옆으로 밀치면서 꼴랑 1타만 때리거나 가까이에서 거리를 재고 때려도 최대 타수가 아닌 1~2타만 꽂히는 경우가 많은 등 여러모로 패치를 받기 전 토르의 천둥의 도래 스킬과 비슷한 위치. 여기에 한 술 더 떠 캐릭터가 스킬을 막 써대는 자동 전투에서는 스킬이 발동될 수 있는 최대 사거리에서 발동해 최대 3히트짜리 스킬을 1히트짜리 스킬로 강제 너프시킨다.
하지만 유니폼 착용 시, 뒤로 백덤블링을 한 후 적에게 달려드는 모션으로 바뀌게 된다. 가까이에서 거리를 재고 써도 딜을 넣기 힘든 이 스킬에 거리를 벌리는 백덤블링이 뭐냐 싶겠지만, 달려들기 전까지 목표가 된 적을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못해도 2타 이상은 무조건 맞출 수 있게 타격 판정이 극적으로 개선된다. 적이 움직이면 그걸 따라 베놈도 방향을 바꿔 움직이는 적에게 돌진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스킬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심비오트 쇄도의 사거리가 원래부터 제법 긴 편이라서 멀어지게 되더라도 어느정도의 거리는 그대로 따라가서 때리는 특징과 합쳐져서 이전처럼 베놈의 심비오트 쇄도를 선딜에 피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3.3 ★2 액티브 스킬 - 텐드릴 스파이크(Tendril Spike)
| 60px | 물리 공격력의 41%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3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가드 브레이크 5회 타격 |
몸에서 심비오트를 발사해 공격하는 스킬. 풀히트시 괜찮은 데미지를 주며 브레이크도 붙어있다.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 유니폼 착용시 심비오트가 붉은 색으로 변한다.
3.4 ★3 액티브 스킬 - 패러사이트 샷(Parasitic Shot)
| 클래식 | |
| 60px | 물리 공격력의 23%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15 재사용 대기시간 9초 5[+10(연쇄)]회 타격 |
|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 | |
| 60px | 물리 공격력의 23%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15 재사용 대기시간 9초 15회 타격 |
유니폼을 사야되는 이유
몸에서 두 갈래의 심비오트를 발사하는 스킬. 적을 끝까지 추격하는 기술로 무조건 히트한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던지기마냥 적이 여러 명이면 체인으로 들어가는데, 이건 심비오트가 두 갈래라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연쇄스킬들 보다도 계수가 상당히 낮아서 1:1 기준으로는 최대 데미지가 23%x5=115%로 안습하다. 방패 던지기보다는 낫지만 단일 대상을 상대로는 좀 아쉬운 스킬.
하지만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즈 유니폼을 착용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단일 대상에게 꽂히는 스킬 히트 수가 최대 15히트(3배)로 늘어난다! 23%x15=345%로 훌쩍 뛰어버리니 유니폼을 착용하기 전에 비해 1:1에서 끝내주는 딜량을 자랑한다. 거기에 검붉은 색으로 바뀐 심비오트가 적들을 휘감고 도는 이펙트로 바뀌어서 엄청난 간지까지 내뿜는 개념 스킬이 되었다. 단, 적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심비오트가 적의 주위를 뱅뱅 맴돌다가 증발하는 버그가 가끔식 발생한다. 그렇다고 베놈이 이 스킬을 썼다고 가만히 있지는 말자.
유니폼이든 노 유니폼이든 스킬 자체가 다대다의 싸움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스킬이기 때문에 거리만 적당히 조절하면 배틀월드에서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3성 배틀월드에서도 유니폼 베놈은 강캐로 군림했었고, 이후 자유로워진 배틀월드에서도 5, 6성 스킬과 함께 베놈이 서포팅 캐릭터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공신 스킬이다.
3.5 ★4 패시브 스킬 - 침략(Infestation)
| 60px | 발동 확률: HP가 30% 이하일 때 적용 대상 : 자신 캐릭터 크기 +30%, 모든 속도, 모든 공격력 +10% 상승 |
여러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발악 패시브 중 하나이자 앤트맨, 자이언트맨 훨씬 이전에 등장한 크기가 변하는 패시브. 캐릭터 크기가 쑤욱 커지는데 은근 시각적인 압박이 강하다. 커져봤자 별 의미는 없지만 버프가 발동된 상태를 알아보기 편하다. 실전에서 써먹기는 좀 힘들고, 주 활용처는 타임라인 배틀과 배틀월드. 패시브 발동 후 스킬을 다 때려박아보면 의외의 역관광을 노릴 수도 있다.
협동 플레이에서 한 번 사망하면 이 패시브가 다시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건 일정 체력 이하가 되어야 터지는 다른 패시브들도 동일.
3.6 ★5 액티브 스킬 - 죽음의 구렁텅이(Deadly Maw)
| 60px | 적용 대상 : 적 공포(3 초) 물리 공격력의 196% 정신 피해 추가 정신 피해 146 재사용 대기시간 13초 |
몸에서 심비오트를 뿜어내는 광역기. 범위가 꽤 넓어서 잡몹 처리시 꽤 쓸만하다. 단 CC가 달린 5성 스킬들이 다 그렇듯 딜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이후 상향되었다. 그럼에도 딜 자체는 크게 쎈 편은 아니다.
맞은 상대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공격을 할 수 없게 하는 '공포' 상태 이상을 건다. 말레키스, 로난과 함께 공포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공포에 걸린 적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때문에 노 유니폼 심비오트 쇄도 스킬, 느릿한 평타는 오히려 맞추기 힘들어진다는 희한한 단점이 생긴다.
후에 패치로 데미지 판정이 정신 데미지로 바뀌었지만 이 스킬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정신특장을 박는 짓은 하지 말자.
이 스킬의 진가는 배틀월드에서 드러난다. 다수에게 걸 수 있는 광역 CC기라 6성 스킬과의 궁합이 끝내준다. 6성 스킬로 2명을 끌어오고, 구렁텅이-패러사이트 샷으로 이어지는 홀딩을 통해 적들을 꽤 오랫동안 붙잡아둘 수 있다. 혹은 상대 두 명이 모두 자신 근처에 있을 때 5성 스킬을 날려서 공포를 걸고 6성 스킬로 다시 끌어오는 것도 괜찮다. 다만 협동 플레이에서는 약간의 선딜+단타형 스킬이기 때문에 효율이 훅 떨어진다. 거기다 빌런들은 팀원들의 서버 상태에 따라 종종 위치가 갑자기 변하는 경우가 있어 제대로 맞추기도 힘들다. 베놈이 협동 플레이에서 딜량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
3.7 ★6 액티브 스킬 - 치명적 공생(Lethal Symbiosis)
| 60px | 물리 공격력의 49% 물리 피해 추가 물리 피해 146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10회 타격 |
땅을 찍어 심비오트로 일정 거리 내에 있는 적들을 모두 끌어당긴 후 몸에서 심비오트를 뿜어내며 10회 타격을 먹이는 스킬. 끌어온 뒤 이펙트 변경 전의 5성 스킬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식한 쿨타임은 아쉽지만 사방에 퍼져있는 적들을 한번에 쓸어담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한데다 10회 타격으로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다수를 공략한다는 점에서 기존 스킬들과의 연계도 뛰어나기 때문에 9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6성 스킬들 중에선 가장 호평을 받았다.
대신 적이 너무 멀리 있거나 슈퍼아머 상태라면 적을 끌어오지 못하는데 이러면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 심비오트에 맞은 적이 끌려오지 않는 버그가 종종 발생하는 것과 겹쳐서 의외의 빈틈을 내주는 경우도 있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스킬인만큼 협동 플레이에서 5성 스킬과 마찬가지로 적이 넉백되는 순간 이 스킬을 쓰면 스킬이 빗나간다. 베놈이 협동 플레이에서 딜량이 떨어지는 원인.
이 스킬의 진가는 배틀월드에서 드러난다. 적당히 적들을 인근에 붙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한 자리로 모아버리기 때문에 단시간에 다수를 상대로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적들이 많을수록 더 많은 히트가 들어간다는 건 덤. 제대로 들어가는 순간 위에서 언급한 3성, 5성 스킬까지의 연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광역 딜링&메즈가 가능하게 된다. 베놈을 배틀월드의 강자로 만들어준 원동력.
3.8 티어-2 패시브 스킬 - 심비오트의 본능(Symbiote Instinct)
| (이미지) | 적용 대상 : 자신 모든 속도 35% 상승 스킬의 피해량 52% 상승, 추가 피해량의 45% 상승 대상의 회피율을 45% 확률로 무시 |
옵션은 사기 수준이나 하필 옵션의 사용자가 베놈이어서 저평가 받는 티어-2 옵션
원체 공격속도가 느려 가드 브레이크 면역 특장이나 공격속도 증가 장비옵션을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던 캐릭터였는데 이 패치로 인해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확실하게 해결되었다.
스킬피해 증가는 증가량은 샤론 로저스급이나 베이스 데미지가 매우 낮은편이라 수치에 비해 크게 대미지가 증가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제는 티어 2급 답게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고, 회피무시를 통해 콜버스 월보에서 나름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1].지금은 저평가받지만 이후 베놈의 상향 조치가 이뤄질시 날아오를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패시브이다.
4 팀효과
| 3인 효과 | ||
| 이름 | 영웅 | 효과 |
| 카니지의 부활 | 카니지, 스파이더맨 | 공격 속도 상승 +5.0%, 치명타율 상승 4.9%, 치명타 피해율 상승 4.9% |
| 베놈 블라스트 | 마일즈 모랄레스, 그린 고블린 | 모든 방어력 상승 +5.3%, 치명타율 상승 +4.9%, 회피율 상승 +5.0% |
| 우주의 힘 | 캡틴 마블, 블랙 볼트 |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4.8%, 생명력 상승 +4.5%, 치명타 피해율 상승 +5.1% |
| 시니스터스 |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 치명타율 상승 +4.5%, 치명타 피해율 상승 +4.8%, 회피율 상승 +4.2% |
| 진실된 기자 정신 |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 모든 공격력 상승 +5.0%, 공격 속도 상승 +4.9%, 생명력 상승 +5.2% |
| 2인 효과 | ||
| 이름 | 영웅 | 효과 |
| 심비오트 부자 | 카니지 | 모든 공격력 상승 +5.0%, 생명력 상승 +5.0% |
| 그만! | 마일즈 모랄레스 | 모든 공격력 상승 +5.2%, 치명타 피해율 상승 +5% |
| 심비오트 쇼크 | 스파이더맨 | 모든 공격력 상승 +5.5%, 공격 속도 상승 +5.0%, 치명타율 상승 +4.2% |
2인 효과치고 뛰어난 효율을 가진 심비오트 쇼크만을 이용해서 캡틴 마블을 대신해 블래스트 타입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옐로우자켓, 워 머신, 말레키스 등 리더스킬이 좋은 영웅들을 기용해서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아쉬운 리더스킬을 보완하기도 한다.
현재는 대세가 된 카니지와 2티어+유니폼으로 다시 강캐반열에 들게 된 스파이더맨과 함께 팀을 이루는 카니지의 부활 덱을 가장 많이 쓴다.[2]
5 스트라이커 목록
| 스트라이커 | ||
| 확률(%) | 공격 시 | 피격 시 |
| 22 | 카니지, 콜버스 글레이브 | |
| 21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 |
| 20 | M.O.D.O.K., 블랙 드워프 | 드랙스 |
| 19 | 스파이더 그웬 | |
| 18 | 링컨 캠벨 | 블랙 캣, 옐로우자켓 |
| 17 | 말레키스, 래쉬 | 레드 헐크 |
| 16 | 헐크, 그루트 | 로키, 데어데블 |
| 15 | ||
| 14 | 고스트 라이더, 불스아이 | |
| 13 | 스파이더맨, 울트론 | 루크 케이지 |
| 12 | 로켓 라쿤 | |
| 11 | 킹핀 | 블레이드, 그린 고블린, 캡틴 마블 |
| 10 | ||
6 유니폼
6.1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
| 베놈 | ||
| 100px | ||
| 타입 | 30px | |
| 성별 | 남성 | |
| 분류 | 시크릿 워즈: 마블 좀비스 | |
| 유니폼 착용 효과 발동 확률: 피격 시 10% 확률 적용 대상 : 자신 수퍼 아머, 모든 방어력 +5% 상승(10 초)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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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현재 베놈을 키운다면 반드시 입혀야 할 유니폼.
피격시 10% 확률로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유니폼. 상승하는 방어력 수치는 미미하지만 10초 동안 수퍼 아머가 생기기 때문에 기절이나 거미줄 같은 CC기가 아닌 이상 수퍼 아머가 켜진 동안에는 마음 놓고 스킬을 퍼부을 수 있다. 최후의 발악을 위한 4성 패시브와 효율이 좋은 편. 타격 판정에 문제가 있던 심비오트 쇄도의 성능이 극적으로 개선되며 패러사이트 샷의 단일 대상 타격 수가 무려 3배로 증가해서 베놈을 키운다면 꼭 입혀야 되는 유니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킬에서 사용되는 심비오트가 기존의 검정+보라색에서 검붉은색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호평이 많긴 한데, 워낙 고어한 디자인 때문에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시크릿 워즈 유니폼들 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폼이다. 얼굴 반이 뜯어먹혀 백내장이 걸린 듯한 시허연 눈알과 뜯겨진 피부에 몸 곳곳 살점이 뜯겨져 뼈가 노출되어 있는, 그야말로 좀비같은 모습이 되기 때문. 임무 완료 모션도 기존의 포효하던 모션에서 뒤를 돈 채로 무언가를 뜯어먹다가 고개를 돌려 화면을 쳐다본 뒤 귀밑까지 찢어진 피투성이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지르는 공포 게임 데드신 같은 연출로 바뀐다. 처음부터 클로즈업해 화면에 꽉차게 베놈만 보여주는 연출이 일품.
7 평가
● 지속된 업데이트와 추가되는 캐릭터들 때문에 서서히 잊혀져가는 중하위권 캐릭터. 티어2가 추가됐지만 여전히 미묘하다
묵직한 컴뱃 타입의 정석를 보여주던 빌런. 평타의 모션이 크고 스킬의 발동 시간이 느리지만 브레이크 스킬 2개, CC기 2개, 발악기까지 꽉꽉 채운 스킬 구성을 갖고 있다. 1:1에서는 패러사이트 샷의 히트 수가 적고 심비오트 쇄도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아 적합하진 않지만, 유니폼을 입히고 2티어로 올린다면 스킬들의 성능이 개선되어 잘 키우면 그럭저럭 1인분을 할 수 있다.
스킬들이 대부분 광역기이기 때문에 베놈의 진가는 다대다에서 나타난다. 죽음의 구렁텅이로 공포를 걸고 치명적 공생으로 다시 끌어와 때리는 콤보는 여러 명의 적들을 끔살시키기 딱 좋은 조합. 다대다로 개싸움이 되기 십상인 배틀월드에서 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데, 패러사이트 샷의 무지막지한 히트 수와 스킬 브레이크, 치명적 공생으로 끌어오고 공포까지 걸며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주로 메인 딜러의 뒤를 받치는 서포터 역할을 맡는다.
단점이라면 비주얼에 걸맞지 않는 물몸이라는 점과 느린 공격속도이다. 이 때문에 광역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사 능력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에너지 방어력은 최하위권이라 시스터 그림이나 아이언 피스트, 샤론 로저스, 태생2티어 영웅 등과 같은 에너지 폭딜러에겐 쪽도 못 쓰고 퇴장할 수도 있다. 배틀월드처럼 장기간 생존이 필요한 컨텐츠에서 오래 써먹으려면 공격보다는 방어 위주로 세팅을 해줘야 한다. 극단적 밀도 강화, 바이너리 파워와 같은 ISO-8 세팅을 해주는 것도 좋고, 혹은 나는 그루트다, 스타크의 지원 같은 회복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도 괜찮다. 이러한 세팅을 해두면 1티어인 경우 딜량이 부족한 경우가 있으나 2티어로 진급시킨 경우에는 부족한 딜량이 패시브로 어느정도 보완되기 때문에 고려해볼만 하다.
과거엔 혼돈의 토큰으로 얻을 수 있었으나 패치로 사라져 스토리 임무 두 곳과 적 난입, 혼돈의 상자에서 랜덤으로 드랍되기만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육성이 널널하지는 않다.구린캐릭이 키우기마저어렵다니
뛰어난 팀 효과 '진실된 기자 정신'의 일원으로, 스파이더맨-캡틴 마블과 뛰어난 케미를 자랑한다. 스파이더맨-베놈만으로도 2인 팀 효과가 적용되어 스파이더맨과 케미가 상당히 좋은 영웅. 후에 '팀 핌'이 등장하며 진실된 기자 정신이 사장되고 생체 데이터 수급이 힘들어지자 육성하는 유저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가, 유니폼 발매 후 특유의 간지 및 스킬의 변경 이후 6성 스킬 추가로 위치가 꽤 높아졌었다. 이후에는 카니지-스파이더맨과 주로 팀업을 이루는 모양.
그러나 대다수의 컴뱃 영웅들이 상향을 먹었음에도 베놈은 변함이 없었고, 베놈이 활약할만한 신규 컨텐츠가 딱히 없기 때문에 입지가 굉장히 좁아졌다. 아니 현재로서는 배틀월드를 제외하면 도저히 쓸만한 영웅으로 보기가 힘들다. 무적기나 유틸성 좋은 스킬들이 없으며 컴뱃치고는 특유의 허약한 물몸때문에 자동사냥에서도 문제가 많으며[3] 그렇다고 얼라이언스 배틀에서도 쓸만하냐면, 딜량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다 스킬들이 기본적으로 선딜레이가 조금씩 존재하기 때문에 맞으면서 딜을 하다보니 얼마 못가고 넉아웃되고 만다. CC면역인 월드보스는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 협동플레이에서도 주요 딜을 담당하는 5,6성 스킬의 선딜레이와 말뚝딜때문에 빗나가는 경우가 잦아 2티어급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 딜량은 꼴등을 두고 다투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요약하자면 순식간에 폭딜을 꽂는 영웅이나 강력한 유틸기,회피기를 이용해 버티면서 누적딜을 쌓아가는 영웅들이 늘었는데 하필 베놈은 몸이 그렇게 단단하지 않은 편인데다,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어 스킬을 모조리 때려박은 후의 딜 로스 구간이 꽤 길어 현재 메타에는 캐릭터 자체도 맞지 않다. 또한 스킬들의 CC능력자체는 빼어난 편이지만, 시전하는데 선딜레이가 있어 자주 캔슬당하거나 빗나가는 경우가 잦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고정되어 발동하기 때문에 쉽게 브레이킹을 걸 수 있거나 회피가 가능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거기에 CC면역이 있는 영웅이나 빌런들이라면 더더욱 좋은 샌드백으로 취급을 당하게 될 것이다. 다만 이러한 제약이 비교적 덜한 배틀월드에서는 광역CC기를 이용한 컴뱃계열 서포터로서 계속해서 입지를 지켜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거기에 하필 베놈의 최상위호환급의 과금 캐릭터 카니지가 등장했고 심지어 원작에서 베놈이 주로 쓰던 스킬들의 몇몇을 카니지가 가져가는 바람에 카니지 쪽이 훨씬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졸지에 유저들의 동정을 받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8월 30일, 드디어 2티어 패치를 받게 되었다. 2티어 진급시 7100을 넘는 기본 스텟에, 모든속도 35%증가, 스킬 피해량이 52% 증가에 추가 피해 45%증가함으로 다단히트 스킬이 많은 베놈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더욱이 45%확률로 회피 무시라는 회피캐릭터들을 카운터 칠 수 있을만한 무시무시한 패시브를 얻었다. 그러나, 베놈의 특징상 스킬들의 계수가 너무 낮아 이정도의 패시브를 부여받았음에도 이제 겨우 평범한 2티어 공격력급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가장 필요한 물몸에 대한 대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여전히 안정성은 좋지 못하다. 그러나 모든속도 35% 증가로 인해 다행히 가장 고질적 문제 중 하나던 선딜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회피무시율 덕에 월드보스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다.[4] 또한 대전에서도 물뎀+회피위주의 스피드계열 영웅들에게는 좋은 카운터로 활용가능하게 된 것도 긍정적으로 볼만한 부분. 특히 앤트맨 2티어의 무지막지한 회피율을 어느정도 무시가 가능해 앤트맨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유저들이 이 베놈2티어를 가지고 있다면 어느정도 해결책이 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현재 마퓨파의 주력 컨텐츠가 얼배와 월드보스라는 시점에서 아직도 베놈의 위치는 애매한 편이다. 이 두 컨텐츠에서 주력으로 사용되는 영웅들은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순간 폭딜을 박아버리거나, 8회 가드 혹은 수 초동안 무적기,회복기를 가진 영웅들이다. 베놈은 아무리 2티어가 역대급 버프를 받았어도 스킬구성상 말뚝딜에다 선딜이 크다는 단점은 여전히 존재하며, 그 와중에 물몸, 특히 저질에 가까운 에너지 방어력은 전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별다른 패치가 없는 한, 현 주력 컨텐츠인 얼배와 월드보스에선 여전히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 막말로, 빌런얼배,컴뱃 얼배나 월드보스에서 카니지 2티어를 쓰겠는가 베놈 2티어를 쓰겠는가? 분명 많은 수혜를 입었지만 부족한 점이 여전히 존재해 고인캐라고 보기는 힘들지언정 그렇다고 좋다고 평가받기에는 다소 미묘한, 그런 애매한 위치에 현재 베놈이 존재하고 있다.
아직은 사용 용도에 제한이 크게 존재하고, 장점이 약점을 덮을 만큼 뚜렷하지는 않기 때문에 2티어 진급을 추천할 단계는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패시브의 효과로 인해 차후 유니폼이나 스킬셋의 패치를 통해 스킬들이 조금이라도 개선된다면 충분히 날아오를 여지를 남겨두게 되었다.
7.1 추천 ISO-8 세트
| 명칭 | 세트 조합 | 효과 |
| 세트명 | 이미지 | 기본 효과 기본 효과 기본 효과 기본 효과 기본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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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추천 특수 장비
| 특장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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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 (2) | (3) | (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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