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rrier
영어로 장벽, 장애물을 뜻하며, 각종 만화나 게임에서 방어막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에스퍼 | 변화 | - | - | 20 |
배리어 | バリアー | Barrier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자의 방어를 2랭크 올린다. | - | - | - |
녹기, 철벽과 완전히 동일한 성능. PP 차이를 제외하면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다른 정도의 차이로 내구형 포켓몬들에게 자주 사용된다.
원래는 저 둘과 함께 최고의 방어 랭크업 기술이었으나 5세대에서 방어를 3랭크나 올리는 신기술 코튼가드가 추가되어 셋이서 나란히 왕좌에서 내려왔다. 단 코튼 가드는 배우는 포켓몬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아직 입지를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방어막을 치는 기술이라고 해서 깨트리다에 깨지거나 하진 않는다. 깨졌으면 진작에 큰일났잖아
참고로 1세대의 목호의 망나뇽은 자력으로도 기술머신으로도 절대로 익힐 리 없는 이 기술을 들고 나온다(...). 이건 6세대에 와서 아예 공식이 "목호의 망나뇽" 배포 특전기(...)로 줄 정도로 유명한 밈이다...
PP가 30 -> 20으로 수정되었다.
5세대까지만 해도 저주 외에는 어떤 다른 랭크업 기술을 배울 수 없던 대짱이가 6세대부터 교배기로 이 기술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3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데미지 바닥의 일종
바닥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으로, 진입하면 1보 내지 일정거리단위로 데미지를 주는 타입의 데미지 바닥의 일종.
하지만 이 배리어는 여타 데미지 바닥들과 달리 데미지가 무시못할 수준으로 크고 후반으로 갈수록 지나쳐야 하는 경우가 파다한지라 가장 포퓰러한 데미지 바닥중 하나인 독 늪지대와 함께 드퀘유저들에게 가장 익숙할 트랩일 것이다.
게다가 패미컴 시절 초기작들(과 1/2 리메이크)에서는 이 데미지가 누적되어 치사량에 달하면 바로 죽어서 관짝행 내지 전멸로도 이루어질 수 있어 위협적이었지만 5와 (리메이크의 경우 3)이후로는 배리어를 필두로 한 모든 데미지 바닥의 데미지로는 HP가 0이 안 되고 최하 1을 유지하게 되었는데다 자체 HP수치의 인플레에 힘입어 구작들에 비해 위협도가 많이 줄었다.
타일 모양은 청색과 백색의 줄무늬가 기본적이며 2 한정으로 통상 배리어의 2배의 데미지를 가하는 검정색과 노랑색의 줄무늬로 이루어진 강화 배리어가 존재하고(슈패판에서도 재현되었다), 6 이후(리메이크의 경우 3이후의 것부터 적용)는 바닥에서 자기장의 파도가 발광하는 그래픽이라 마치 노랑색의 바닷물을 보는듯한 모양새가 되어있다.
같이 보기: 토라마나
4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보조 마법
『레젠디아』의 「실드(シールド)」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