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ルグモン / Velgmon[1]
1 종족 특성
전설의 10투사의 힘을 지닌, 어둠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매우 거대한 괴조의 모습을 하고 있어 그 흉한 모습이나 성격 때문에 죽은자를 삼키는 자라고 불리우고 있다. 더스크몬이 섬세한 입자로 변화해, 그것이 대량의 검은 안개가 되어서 덮은 하늘로부터 날아오른다. 프라이드가 높은 더스크몬은 추악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베르그몬으로 바뀌는 것을 싫어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베르그몬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보통 전투에서는 적을 장님으로 만드는 성질이 있는 손톱과 금속도 씹어 부수는 송곳니가 주 무기.
필살기는 최대파워의 날개짓으로, 적을 다른 공간으로 날리는 존 딜리터와 적의 성질을 어둠으로 바꾸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조종하는 기술인 마스터 오브 다크니스.
2 작중 행적
2.1 디지몬 프론티어
첫 등장은 중반부 30화. 케루비몬이 더스크몬의 기억을 이용해 어둠을 자극하여 비스트 스피릿의 봉인을 풀고 등장한다. 다른 10투사의 슬라이드 에볼루션은 좌우로 건너가는 연출인데 비해 상하로 이동하는 연출인데, 더스크몬이 비상하여 베르그몬으로 바뀌는 연출로 되어있다.[2]
필살기인 존 딜리터는 말 그대로 한 지역을 아예 삭제하는데, 날개로 삭제할 구역에 원을 그리면 그 원에 맞춰서 거대하고 검은 얼굴이 나타나서 해당 지역을 꿀꺽하는 연출이다.
첫 등장에서는 베오울프몬의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씹으면서 그 강력함을 과시한다. 하지만 오파니몬의 도움으로 인간세계 기억이 좀 더 떠올라 혼란이 발생해 그 장소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32화에서 재등장. 정신 조작이 가해져 동생이란 것을 떠올렸음에도 싸움에 주저가 없는 더스크몬이 마무리를 위해서 슬라이드 에볼루션한다. 하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우정훈에게 방해를 받고, 결국 아르다몬과 베오울프몬의 협력으로 스피릿을 빼앗긴다.
이 뒤로는 악한 어둠의 힘이 올바른 어둠의 힘으로 바뀌면서, 스피릿 자체가 카이저레오몬으로 바뀌었기에 등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