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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 | Bel'Shir Beach |
제작자 | LSprime |
지형 유형 | 벨시르 |
이용 가능 크기 | 128x128 |
인원 | 2 (5, 11) |
2011 GSTL May. 부터 사용되는 제작맵. 제작자는 Lunatic Sounds(LSprime).
1 상세
여름에 어울리는 해안 컨셉의 맵. 워크래프트 3의 맵인 터틀락과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탈다림 제단이나 듀얼 사이트등 이미 눈이 즐거워지는 맵들을 만든 전례가 있는 LSPrime인만큼, 이번작도 게임보다 맵 구경에 집중하게 되는 부작용아닌 부작용이 있는 맵.
중앙에 있는 물 부분은 앝은 물이라서 지상유닛이 이동할 수 있고, 건물도 건설할 수 있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는 보기 드문 저그맵이라는 평이 대세. 맵이 전체적으로 개방형이어서 빠르게 치고 빠지기 용이하고, 프로토스같은 경우엔 더블넥을 시도하기 정말 힘들다. 또한 본진 언덕쪽에 대군주를 띄워놓으면 잡히지 않고 상대방의 본진을 훤히 들여다 볼 수 도 있다.
벨시르해안(T:P=25:75, P:Z=44.4:55.6, Z:T=46.2:53.8)
그러나 처음에는 저그맵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듀얼 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그의 승리 전적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맵에 무슨 마가 끼었는지 저그 선수들의 패배도 만만치 않게 많은 편이다. 그것도 유리한 게임을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면서 깨진다. 진정한 이 맵의 피해자는 김동환. 저그 힘 좀 쓰라고 만든 맵에서 정말 OME를 남발하며 이 맵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무래도 작정하고 저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인지 타 종족 선수들이 방비를 제대로 하고 나오는 반면, 이 맵이 주로 쓰이는 GSTL에서 이 맵과 함께 저격카드로 나오는 저그 선수들이 큰 어드밴티지에 취해 안일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인 것도 있다. 위의 김동환이 좋은 예.
본진 입구가 두 개인 점때문에 프저전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다는 의견이 많았고 그에 따라 수정판에선 입구가 하나로 막혔다.
벨시르해안 W
GSL2012 벨시르해안 W
2 사용된 대회
3 기타
언제부턴가 맵 목록에서 이 맵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 때문에 이 맵을 다시 플레이하는 것이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이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