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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름 | 변정수 |
출생 | 1974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74cm, 53kg, A형 |
학력 | 가천대학교 섬유미술학과 |
소속 | JS E&M |
수상 | 2002 MBC 연기대상 인기상 2004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자상 |
모델 출신 연예인. 여동생 변정민도 모델이다.
같은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과 연애결혼했다. 상당히 일찍 결혼한 편.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촬영날에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그냥 공개해 버렸다. 결혼 후에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 안착한 듯. 1~2년에 한 작품 정도는 꼬박꼬박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둥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2003년에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았다. 한 여대생의 자작극에 따른 것으로 범인은 자수했다고 한다. 이후 소위 '찌라시'나 연예인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하는 경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멀쩡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자기관리에 굉장히 철저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데뷔 초창기에는 변정수 닮은꼴로 알려졌다. 지금은 좀 가꾸고 다녀서 덜한 편.
가끔씩 라디오 DJ도 하는데, 예전에는 SBS 파워FM에서 낮 2시에 방송한 "변정수의 앗 2시다"의 DJ를 맡았다. 2015년 6월부터 KBS 제2라디오에서 "탐나는 6시"를 진행 중이다.
2 출연작
2.1 드라마
- MBC 위기의 남자(2002) - 윤나미
- SBS 별을 쏘다(2002) - 이미련[1]
- MBC 내 인생의 콩깍지(2003) - 배현아
- MBC 앞집 여자(2003) - 애경
- SBS 첫사랑(2003) - 홍영자
- SBS 아내의 반란(2004) - 김정강
-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 - 장승리
- SBS 불량 커플(2007) - 나돌순
-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 - 이나윤
- MBC 파스타(2010) - 김강
- KBS 결혼해주세요(2010) - 한경주
- MBC 애정만만세(2011) - 변주리
- KBS 루비반지(2013) - 정초림
- MBC 여왕의 교실(2013) - 고나리 엄마
- MBC 전설의 마녀(2014) - 마주란
- MBC 최고의 연인(2015) - 고흥자
2.2 영화
- 여섯 개의 시선(2003) - 엄마
-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2011) - 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