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변현수 |
생년월일 | 1986년 8월 8일 |
국적 | 한국 |
출신학교 | 명지대학교 |
포지션 | 가드 |
신체 사이즈 | 185Cm, 80Kg |
프로입단 | 2009년 신인 드래프트 4번(고양 오리온스) |
소속팀 | 서울 SK 나이츠(2009~2010) 창원 LG 세이커스(2010~2013) |
한국의 前 프로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였다. 현재는 사실상 여러번의 범죄로 추락한 인물.
동아고 시절 김태술 등에 밀려서 2학년때 까지 자리를 못잡다 3학년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당시 동아고등학교의 강력한 전력을 이루는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려대 진학을 희망했지만, 좌절했고 결국 이시준과 김영수가 있던 명지대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명지대학교 시절에는 자신의 이점인 뛰어난 탄력과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일대일, 중거리슛 등을 주 무기로 삼아 대학교 수위급 공격형 가드로 자리매김하게된다. MBC배 대학농구대회에서 맹활약 하며 신인상도 수상하게 된다. 공격형 가드이면서도 뛰어난 수비력과 경기 조율 능력도 어느정도 갖춘 선수였다. 이후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 나와 4순위로 지명되어 SK에 입단하게 된다.
SK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살린 빠른 돌파와 좋은 수비를 통해 신인왕 레이스에도 합류하는 등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다만 시즌 중 부상을 여러차례 당해 결장한 경기 수가 많았다. 결국 신인왕은 박성진이 수상하게 된다. 이후 창원 LG 세이커스의 백인선과 1:1로 트레이드 된다.
창원 LG 세이커스에서는 자신의 장점인 수비와 돌파를 살리며 열심히 하며 전년도에 비해 많은 경기에 출장했지만, 슈팅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작년보다 못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뛰어난 수비를 바탕으로 수비 5걸에 수상되었다. 이후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 하지만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개막전에서 넘어지며 장기 결장을 했고, 결국 31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치며 가뜩이나 가드진의 붕괴를 막지 못했고, 자신도 이전의 시즌들에 비해 못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2012-2013시즌에는 또 부상을 당하며 10경기 출장하는데 그쳤다.
그런데 2012-2013시즌 이후 뜬금없이 백인선과 단행한 트레이드가 사실 3시즌 임대 트레이드였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결국 원래 소속팀이었던 서울 SK 나이츠로 복귀 했으나, 공익근무를 선택하며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역복귀를 대략 5개월 앞두고 공익일을 하면서 70대 노인의 통장에서 대략 5번에 걸쳐 7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횡령) 입건되었다.기사. 그 뒤 2015년 3월에는 함지훈에게 과거 승부조작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다.기사 해당 기사에 전 프로농구 선수라고 소개된 것으로 보아 팀에서 방출된 듯. 또한 함지훈 선수에 대해 승부조작을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모함까지 하는 추태까지 부리면서 천하의 개쌍놈으로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