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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라군의 등장 인물. 담당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영어판은 마크 애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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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라이카의 오른팔과 같은 부하. 소련군 시절부터 부하였으며 발랄라이카에겐 늘 중사라고 불린다. 오랫동안 그녀를 위해 일한 덕분인지 둘이서만 하는 옛날 이야기도 많다. 어느 전장에서 이런 일이 있었지, 라고 발랄라이카가 운을 떼면 보리스가 덧붙여 회상하는 식. 발랄라이카보다 나이가 많은지, 헨젤과 그레텔편에서 뭔가를 뒤늦게 생각해내고는 "나이를 먹으면 이렇다니까."라고 자책하는 말도 한다. 얼굴에 큰 흉터가 있다.
그러나 보너스 만화에서 과거엔 엄청난 미소년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과거편에서 나온 캐릭터 중 가장 충격적인(?) 반전. 성은 진네만 얼굴이 순정만화풍인 등 그림체 자체가 다르다. '반짝반짝'하고 효과음도 붙는다. 이말년 시리즈 중 하나인 '조선쌍놈'에 등장하는 미소년 종과 닮았다(...). 약골이라고 놀림받는 것이 싫어 군대에 들어왔다고. 효과가 있었는지 과거에 비하면 목 굵기가 세 배는 된다. 이를 들은 많은 캐릭터+독자들이 통탄을 금치 못했다(...). 그들의 경악: "왜 그런 아까운 짓을 했어~!"
10권 특별편에서 로봇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