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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베 유저가 레즈비언인 척 하고 조건녀에게 유사 성행위를 요구했는데 조건녀가 정중히 거절한다. 이에 실망한 일베 유저가 폭언을 하는데, 조건녀가 "보지에 전구 넣고 깨 버리기 전에"라고 받아치고 그 대사가 드립화된 것이다.
최초 발언자가 여성이었으며 처음엔 매춘 여성이 성소수자 여성에게 성적인 폭력을 언급했다는 했다는 점에서 개그요소로 쓰였으나 현재는 여성혐오적 맥락에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당연하지만 현실에서든 sns에서든 이런 드립을 쓰면 그냥 미친놈 취급을 받으니까 쓰지 말자. 현재는 후전깨(후장), 요전깨(요도) 거기에 들어가져?! 등으로 변형되어 남성을 대상으로 쓰이기도 한다.
여성이 처음 쓴 말이므로 여성혐오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논리적으로 궤변에 가깝다. 니그로라는 말이 스페인어에서 중립적인 "흑인"으로 쓰였고 마틴 루터 킹등 민권운동가들도 썼다고 해서 21세기인 현재에도 그 말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전구는 아니지만 나루타루에서도 카이즈카 히로코를 이지메하던 애들이 시험관을 넣고 이 짓을 하려고 했다.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당하는 고문 중 하나로 등장한다.
1999년에 나온 영화 붉은 밀실 에도 등장한다. 캡쳐사진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도키오에도 등장한다. [1]
쿠니미츠의 정치에서는 사이비 교주가 전구를 사용하는 페티쉬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