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ro
1 시클리드과에 속하는 열대어
파일:SMbaHwV.jpg
학명: Cichlasoma nigrofasciatum
남아메리카 원산의 시클리드과 열대어로,죄수복 같은 무늬 때문에 컨빅트 시클리드라는 커먼 네임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수족관에서는 니그로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매우 강건하고 기르기 쉬운 시클리드 입문어. 번식율도 높으므로 어항에 화분을 넣고 니그로 한 쌍을 기르면 화분 안에 알을 낳아 부화시키는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과,새끼를 돌보는 부성애와 모성애를 느껴볼 수 있다. 물생활 동호인들은 이를 '캐리어'라고 부른다. 주의할 점은 새끼를 분리하지 않으면 새로 번식할 때 먼저 태어난 새끼들을 부모가 모두 잡아먹어 버린다. 새로 나올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인듯하다.
백색 변종(알비노가 아니라)인 화이트 니그로하얀 흑인가 있다. 플래티넘 아로와나와 비슷한 변종일지는...잘 모르겠다
2 흑인을 지칭하는 멸칭
- 상위 문서 : 세계인 비하명칭
이 문서는 비속어, 욕설, 멸칭에 관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읽는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고, 읽고 싶지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아무리 흑인에게 화가 나더라도 위키러들은 절대로 이 단어를 그들한테 사용해서는 안된다. 사용하다가는 싸움은 기본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이 날아갈 수도 있다.(특히 욕을 받는 대상이 갱스터라면...)
2.1 단어 Negro의 뉘앙스
어근은 검은색을 뜻하는 스페인어, 혹은 포르투갈어 단어. 현대 영어에서는 흑인을 경멸하는 멸칭으로 사용된다.[1] 스페인어 발음으론 네그로. 여성 단어를 수식할 때는 네그라(Negra)가 된다.
현대 영어에서는 negro라는 단어와 nigger가 지역에 따라서, 그리고 세대에 따라서는 비슷한 의미로 사용될 정도로 negro라는 단어가 비하적 명칭이라는 단어라는 지금도 인식이 강하다.wiktionary에 따르면 현대 영어에서는 negro라는 단어의 적절한 사용은 역사적인 문맥에서의 고유명사에서만 인정된다고 한다.
이 단어는 정말로 개인차가 큰데, 단어의 의미가 변한지 오래지 않은 이유라고 여겨진다. 2010년 미국 정부 인구조사지에는 흑인이란 뜻으로 Negro라는 단어가 사용되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주민들의 반응은 "크게 상관없다. 그냥 구시대적 단어일 뿐"이었다.[2]
다행히 지금은 이전보다 경멸 의미가 줄긴 했으나, 그래도 생각있는 위키러라면 남들 앞에선 이런 말 쓰지 말자.
2.2 Nigger와 Negro, 같은 단어인가?
한국에서는 때때로 두 단어가 비슷하게 받아들일 때도 있지만, Nigger와 Negro는 매우 다르다. Negro라는 단어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멸칭이 아니었고, 오히려 때에 따라서는 존경의 의미를 내포한 단어였으며, black, 혹은 colored(유색인)라는 단어보다도 더욱 중성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이 때문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에서도 흑인종을 나타내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이에 비해 Nigger라는 단어는 19세기 초중반까지는 멸칭이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중성적인 단어로 사용되었지만 20세기에는 'Nigger는 colored보다 공격적인 단어다' 라는 주장이 영어권 사회에서 대대적으로 채택되었다. 이 결과로 당시 Nigger와 Negro의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면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지역에 따라서는 Negro의 발음이 바뀌었고 Negro라는 단어의 스펠링을 변경하자는 의견도 몇몇 저자에게서 나온 바가 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기실 현재도 Nigger가 더 강한 멸시의 의미를 지닌다.
- Negro의 의미 변화
그러나 1960년대의 흑인 민권 운동에서 Negro도 거부되고 Black이 채택됨에 따라 Negro라는 단어에도 시대가 지나면서 경멸의 뜻 역시 파생되었다. 스티븐 킹의 다크 타워 3부에 이 얘기가 잘 묘사되어 있다.
몇몇 저자는 Negro의 의미 변화에 맬컴 엑스가 주도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저술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통일된 의견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상기에 기록하였듯이 현대 영어에서는 negro라는 단어의 적절한 사용은 역사적인 문맥에서의 고유명사에서만 인정되는데, 예로 흑인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재단인 United Negro College Fund(1944년에 설립되었다), 1960년대에는 사라진 흑인 야구리그인 Negro league baseball 등이 있다.
- African-American
흑인 민권 운동에서 Negro 대신에 채택된 Black이란 단어 역시도 결국엔 1990년대에는 공격적이라고 판단되어 이를 대신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의미의 African-American가 채택되었다. 구어에서는 줄여서 Afro-American도 사용된다. 현재 공식적인 문서 등에서는 보통 이쪽이 사용된다.
물론 여전히 Negro를 흑인 인종이란 의미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N을 꼭 대문자로 써 줘야 한다. 본인 자신이 흑인인 버락 오바마 의 연설 중 몇 개에 Negro race란 단어가 끼여있다. 발음 역시도 Nigger와 혼동되지 않도록 "네그로"라고 하여야 한다.
- 기타
이 모든 것은 영어에 국한된 얘기고, 스페인어에서는 그냥 검다는 뜻이다. 다만 유럽에서는 약간이나마 자제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코스타리카출신의 스페인어 강사의 증언으로는 유럽쪽에선 사람을 묘사할때 직접적인 색깔묘사는 대개 머리카락의 색깔이라고 한다. 다만 중남미 지역에선 직접적으로 피부색을 묘사하거나 지칭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하기로는 너무나 혼혈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피부색 지칭이 아니면 도저히 사람 구분이 힘들정도라고 한다. 피부색이든 아니든. 포르투갈어에서는 검다라는 일반명사는 preto라고 따로 있지만 negro는 누구를 깔보는 소리가 아니다. 그냥 피부 검은 사람의 뜻이다.
2.3 기타
- 인종차별의 뉘앙스로 쓰는 단어로는 Negro보다는 Nigger가 더 자주 쓰인다. 이런 의미라면 이쪽이 더 적절한 듯하다. 보통 문맥상으로 상기의 단어를 언급해야 할 때는 N-word라고 돌려 얘기해야 더 의례적인 행동이다.
- 변용형으로 흑인 워너비인 백인놈이라는 경멸투인 위거(Whigger) 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황인에게 적용되는 비슷한 뜻으로 ching chang chong (칭챙총)이라는 말도 있다."황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음 "하는 조롱도 들어있다.
- 천조국 본토의, 그것도 좀 위험한 동네에서 그랬다간 눈 앞에 총부리가 당장 튀어나온다. 오죽하면 비 흑인 계열이 미국에서 가장 확실하게 자살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중에 하나가 할렘가 앞에서 니그로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한다. 영화 다이 하드 3에서 존 맥클레인이 난 깜둥이가 싫다(I Hate Niggers) 라고 쓰인 광고판을 메고 할렘가에 내렸을 때 같이 온 반장이 30분 후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니까 매클레인 왈, "그럴 필요 없수, 5분 후에 죽어있을텐데 뭐…." 화가 난 흑인들이 맥클레인을 발견하기 전에 제우스가 발견해서 같이 도망친 덕에 살았지만. 그리고 맥클레인이 인종차별자라 저런 짓을 한 게 아니고, 안하면 도시에 폭탄 테러를 한다고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했다.
- 물론 욕설을 나눌 정도로 친한 흑인들끼리는 "반갑다 이 새끼야!" 정도의 어감으로 쓰인다. 흑인말고 다른 인종도 니가라고 인사하는 일도 있는데, 이건 피하는 것이 좋다. 자긴 친하다고 생각해서 흑인 친구한테 니가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으니. 다만 가끔 아주 친한 사이이고, 본인이 흑인 문화에 어느 정도 동화된 경우라면 자신은 흑인이 아닌데도 흑인 친구가 나를 nigga라고 불러주는 때가 있긴 하다. 그리고 필자의 경험이지만 정말 가끔씩 흑인 베프들이 생기거나 흑인문화에 많이 동화가 된경우라면 자기보고 니가라고 불러도 괜찮다고 할때도 가뭄에 콩나듯이 있기는하다. 그리고 이건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도 다르다.
- 성룡, 크리스 터커 주연의 영화 러시 아워에서도 성룡과 크리스 터커 둘이서 흑형들이 득실대는 곳에 가는 장면에서 크리스 터커가 자기 하는 대로 따라하란답시고 똑같이 인사[3]했던 걸 성룡이 따라하다가 당구채로 다구리를 맞았다.
-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흑형들에게는 '내가~', '니가~', '네 거 내 거' 라는 말도 Nigger라는 단어를 말하는 걸로 들릴 수 있으니 유의하자. 부르기 전엔 미리 양해를 구하자. 이태원 모 클럽에서 잘 놀던 흑형들이 별 이유 없이 갑자기 난동을 벌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클럽에서 틀었던 곡이 원인이었다던가, 흑인이 버스에서 할머니를 향해 조롱하며 난동을 부렸는데 할머니 대화에 "니가"가 들어 오해해서 그랬다던가.. 하는 도시전설 비슷한 말도 있다. # K-POP에 관심을 가지는 해외 네티즌들 역시 오해하기 쉬운 듯.# 싸이도 2012년 10월 20일 LA의 House of Blues 공연에서 "니가" 부분을 "네가"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니 자체도 비표준어니 너나 네로 올바르게 발음해야 좋다.
흑인들에게 설명해주겠답시고 "Niga means YOU"라고 했다가 딱 죽기 직전까지 맞았다는 드립도 보인다.하지만 '니가'가 실생활에서 많이 쓰인다는 이유로 표준어로 등재될 가능성이 생겼다.(...) 차라리 이럴 때는 너님을 쓰는 게 낫다.
흑인친구 : 이봐 한국인, 왜 너희 나라에서는 니가~라고 흑인을 비하하지?
한국인친구 : 이봐 친구 한국에서 니가~는 흑인을 의미하는게 아냐
흑인친구 : 그럼 뭔데?
한국인친구 : You.
흑인친구 : ??????
PROFIT
- 그 밖에 러브크래프트의 벽 속의 쥐에 나오는 고양이 이름이 Nigger(국내에선 깜씨로 번역)라서 러브크래프트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까는 근거로도 자주 언급된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결혼의 파국 후 고향으로 내려가 소설 집필에 열심이었던 러브크래프트에게 단어의 시대적인 뉘앙스의 변화가 미치지 않았고, 그저 검정색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을 제외해도 그의 작품에 인종차별적인 뉘앙스는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실제로도 러브크래프트는 인종차별주의자가 맞다.
- 그래도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한지라 나쁜 욕이라고 사람들이 다 안 쓰는 건 아니다. 미국에서도 입이 걸죽한 중/고등학생들이 근처에 흑인이 없는지 둘러보고 난 뒤에 "lol You Nigger"하고 놀기도 한다.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에서도 막 쓰는 걸 볼 수도 있다.
- 이 외에 힙합/랩을 좋아하는 비흑인이 랩을 따라부를 때 애로사항이 피게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가사에 '니거'라고 나오는 곡들도 많은데 따라 불렀다가 근처에 흑인이라도 있으면 약간 애로사항이 있으니까 이 부분만 웅얼거려서 때우기도 한다. 유명한 미국 코미디언 Chris Rock은 "클럽에서 '니거'만 웅얼거리는 거 보기만 해도 안습하니까 노래부를 때만은 백인들도 그냥 '니거'라고 외쳐!"라 한 적도 있다. "Nigger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 물론 주위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함부로 따라했다가 얻어 터지지 말고 그 전에 분위기부터 살피자. 다만 힙합 그룹 테러 스쿼드 멤버중 리더인 팻 조와 현재 고인인 빅 펀은 히스패닉인데 랩 가사에다가 계속 니가로 도배하는데도 현재까지 잘만 살아계신다.
히스패닉이잖아[4]
- 몬테네그로라는 국명은 Monte Negro, 즉 검은 산이란 뜻이다. 이쪽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지방 말[5]을 영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현지에서는 츠르나 고라(Crna Gora)라고 한다.
- 아프리카에 있는 니제르라는 국명은 몬테네그로보다 한 술 더 떠서 Niger라고 표기한다. 또한 이걸 몇몇 지도에서는 니거로 오독했다. 영어권에서 부르는 명칭은 쓸데없이 원어를 존중하여 니제어/나이저라고 발음한다. 스펠링에서 알 수 있듯이 니제르는 라틴어로 검은색이라는 뜻인데 이 나라에 흐르는 강인 니제르 강에서 유래했다. 이런 국명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니그로가 영어 한정으로만 흑인 비하 명칭이라서다.
- 중국인들도 말할때마다 니거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그래서 흑인들이 중국인들을 싫어하는 건가
- 나이지리아의 국명도 니제르와 어원이 같다.
- 미국의 힙합 레전드인 투팍 샤커는 nigga에 Never Ignorant Getting Goals Accomplished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욕설로 쓰이는 nigga와 구분하기 위해 N.I.G.G.A.라고 쓰기도 하는데, 직역하자면 "목적을 이루는 데에는 절대 멍청하지 않다" 정도 되겠다.
- 미국의 스텐드 업 코미디언 크리스 락은 코미디 쇼에서 흑인을 두 종류로 분류했는데, 한 쪽은 Black people로, 다른 한 쪽은 Niggas로 분류했다. 그리고 Niggas들은 당장 사라져야 할 존재들이라고 깠다. 물론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말한 것이 아닌 무대 위에서 한 말임으로 이 말을 진심이라고 받아들이지는 말자. 설령 그 말이 진심이었다고 해도 크리스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절대로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다.[6]
3 인물
니콜라스 케이지?!??
NBA 선수출신 감독 빈센트 조지프 델 니그로(Vincent Joseph Del Negro 애칭은 비니 델 니그로). 2008-2010에 시카고 불스, 2010-2013년에 LA 클리퍼스의 감독을 맡았다. 물론 흑인이 아니다! 성을 보면 알수 있듯이 스페인계 미국인이다.
1966년생으로 1988년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되며 현역선수로 NBA로 입문한 그는 이후 산안토니오 스퍼즈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비록 화려하진 않아도 준수한 외각 슛으로 밀워키와 골든 스테이트, 피닉스를 거치며 11시즌을 리그에서 보냈다.그 뒤에는 샌안토니오에서 코치로 명장 그렉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일했으며 피닉스에서는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댄토니 감독의 업 템포 농구를 전수받았다.
첫 감독 데뷔는 2008 시즌 시카고 불스. 계약금 300만 달러로 NBA 당시 감독들 속에서 가장 적은 돈을 받으며 데뷔하여 팀을 2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신인감독치곤 꽤 괜찮은 성과를 거뒀음에도[7] 해임 처분을 받고 2010-2011 시즌부터는 LA클리퍼스 감독을 맡았다.
크리스 폴이라는 대형스타가 클리퍼스로 오면서 자연스레 니그로 감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체력안배는 칼같이 해주지만 잘하는 건 그것뿐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클리퍼스에서의 두번째 시즌에서는 클리퍼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50승 이상을 올리고 디비전 타이틀도 따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결국 해임되었다.
이름 덕에 놀림도 꽤 받았을 듯 싶다. 당연히 클리퍼스에서도 흑인 선수들이 많기에 흑인 선수들이 감독을 부를 때 기분이 그럴 듯... 그래서 실제로 이사람을 부를때는 풀네임보다는 애칭인 Vinny, 혹은 이니셜의 약자인 VDN등으로 더 자주 부른다. 그런데 웃기게도 클리퍼스 구단주 빈센트 스털링은 흑인을 무척 싫어하는 인종차별주의자임이 드러나 몇번이나 벌금형을 비롯한 처벌을 받았지만 결국 제 버릇 못 고치고 망언이나 계속하다가 NBA 측에서 구단을 강제로 팔도록 조치했다. 상세한 건 LA 클리퍼스 참고.- ↑ 한국어에는 거기에 해당하는 말이 사실 없다. 번역어로 깜둥이, 검둥이를 쓰면서 부터 '검둥이'란 단어가 나쁜 어휘가 되어버렸다.
- ↑ 하지만 한때의 반응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조센징 그 이상 혹은 몇배라고 생각해도 좋다.
- ↑ What's up ma nigga? 번역하자면 '안녕 깜쒸.' 정도인데 같은 흑인끼리 하면 그냥 인사 정도지만 다른 사람이 함부로 저렇게 말하면 큰일난다. 물론 2에서 성룡이 크리스 터커에게 잘못된 중국말을 가르쳐주면서 복수했지만.
- ↑ 취소선은 어디까지나 농담일 뿐, 히스패닉과 흑인은 다르다.
- ↑ 표준적인 이탈리아어로는 Monte Nero.
- ↑ 여담으로 이 코미디 쇼 이후 크리스는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의 질타를 받아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같은 농담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 인터뷰에서 선언했다. 이는 아무리 화자 본인이 흑인이라고 해도 nigga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은 단어인지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실 논란이 많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 ↑ 헌데 그 뒤를 이은 톰 티보도 감독도 시카고에서 처음 감독 데뷔를 했는데, 데뷔 첫 해에 62승 20패라는 경이로운 성적(90년대 전성기 시절 성적이다!)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덕분에 니그로가 나간 걸 아쉬워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참고로 니그로 감독은 2시즌 41승 41패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