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 |||
| 보탄 | 무카이 | 시온 | 마가키 |
| 슈룸 | 리멜로 | 사이키→??? | |
KOF XIII 컨셉 원화 대..대충그렸다...
| 이름 | 보탄 |
| 격투 스타일 | 실을 쓰는 기술을 가진 듯 하나, 상세는 불명 |
| 생일 | 불명 |
| 신장 | 158cm |
| 체중 | 44kg |
| 혈액형 | 불명 |
| 쓰리 사이즈 | 80/56/79 |
| 출신지 | 불명 |
| 취미 | 불명 |
| 중요한 것 | 불명 |
| 좋아하는 음식 | 불명 |
| 싫어하는 것 | 불명 |
| 잘 하는 스포츠 | 불명 |
KOF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은 일본어로 모란을 의미한다.
KOF 시리즈의 3번째 흑막인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일원으로, 로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라 스토리에만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 KOF 2003에서 처음으로 무카이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누가 무카이 파트너 아니랄까봐 노출도가 꽤 높은 복장을 하고 있다. 카구라 치즈루를 조종하여 KOF 2003을 개최했으며 플레이어들을 오로치가 봉인된 곳으로 유도하여 무카이와 싸우게 한다.
애쉬편의 두번째 시리즈인 XI에선 딱히 등장이 없었으나 아델하이드 엔딩 마지막에 등장, 아델하이드의 동생인 로즈를 조종하게 된다. 딱 둘이 말다툼해서 로즈가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 등장한다.
XIII에서도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니지만 스토리내에 조연으로 꾸준히 등장한다. 전작의 엔딩대로 로즈를 조종해 대회를 개최하며 애쉬에게 초대장을 전해주는등 뒷공작 대부분을 담당. 무카이가 사이키의 질책으로부터 보탄을 감싸주기도 하는 등 대체로 KOF 2003과 비슷한 위치로 등장한다. 최종보스전까지 사이키의 옆에 남아있었다.
KOF 2003에서부터 실을 사용하는듯한 묘사를 보였으며, 타인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듯하다. 조종하는 인물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때(치즈루는 쌍둥이 언니 마키에 대한 과거의 상처와 죄책감, 로즈는 오빠의 반항에 대한 충격[1]) 조종하는 것을 보면, 인간의 내면의 약점을 파고들어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듯하다.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일원답게 공간을 조종하는 능력 또한 보유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조종에 성공하면 대상의 조종이 풀리지 않는 한 조종이 가능한 거리에 딱히 제한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보탄 본인은 애쉬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다.[2] 애쉬의 나긋나긋한 태도 때문에 속내를 알 수 없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이제까지 지겹도록 보아왔을 누군가와 무서울 정도로 닮은 게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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