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식이

1 대출회사 리드코프의 광고 캐릭터

리드코프의 광고에서 밥먹듯이 출연하는 의문의 캐릭터. 러시앤캐시의 무과장과 함께 대출광고의 양대산맥(?)이기도 하다. 허구한날 대출 문제떄문에 빚쟁이로 까이기도 한다(...)요즘 리드코프 광고가 TV에서 잘 안나오기 때문에 빛이 많이 바랜면도 있다.

2 메이드 인 코리아의 등장인물

12130607.jpg
무언가가 쓸데없이 커 보인다면.. 당신은 지거나 기분 탓이다.

2권의 표지.

본명은 아나스타시아나 보리소브나 도스토예프스카야. 이름이 너무 외우기 힘들다고 담임이 자기소개 자리에서 봉식이라는 별명을 붙여버린 것. 봉식이 본인 또한 항상 헤헤거리기만 하는 4차원인지라 그걸 좋다고 받아들였다. 가족들도 귀엽다고 한다 카더라.

러시아인답게 초코파이를 매우 좋아하며 입에 달고 다닌다. 그녀가 고양이귀를 달고 고양이 소리를 내면 코피를 흘리지 않는 자가 없다고. 통칭 혈부 블러드 스파크.쓸데없다 왜인지 수진을 비롯한 여자들에게도 통한다. 독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시드노벨 마음에 드는 캐릭터 설문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실제로 이 책을 화형식에 처한 까도 봉식이에게는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2권 표지를 차지했다.

거구에 근육질인 마피아 보스 아버지와 자신과 클론 수준으로 닮은 하우스키퍼 어머니가 있다. 돌연변이 만세?

3 중년기사 김봉식주인공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