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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정으로 입학해서 다른 분야의 수업을 충분히 많이 들었다는 인정을 받는 제도이다. 학위는 나오지 않지만 졸업장에 부전공 사실이 기재된다.
대개 부전공에서 요구하는 전공필수(전필)을 모두 이수하면 부전공으로 인정되는데,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21학점 정도를 요구한다. 복수전공 시 필요로 하는 졸업논문이나, 일정 자격 취득 같은 요건은 부전공에는 대개 해당없다. 처음부터 부전공을 신청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으며 복수전공을 하다 이런저런 사정 상 부전공으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 단 부전공은 자신의 주전공이나 복수전공처럼 졸업요건 채우지 못한다고 (즉, 부전공 학점을 다 채우지 못했을 경우라도) 졸업을 미룰 수 없다. 부전공 외에 다른 전공 졸업요건을 모두 만족했다면 부전공 없이 그냥 졸업해야 한다...
연세대학교는 부전공을 복수전공과 병행할 수 있고 부전공 이수 개수에 제한이 없지만, 고려대학교는 부전공과 복수전공 중 양자택일해서 (둘 다 안 해도 된다) 1개만 할 수 있으며 만일 부전공을 복수전공[2]으로 변환하면 부전공의 효력이 상실된다.
석사 과정에는 일반적으로 부전공이 없지만, 중부유럽의 몇몇 대학에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