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かりのみずうみ Lake of 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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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씨 | 맑은 날씨 |
포켓몬스터 2세대부터 생긴 성도지방에 있는 호수. 비와호가 모델.
붉은 갸라도스를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도타기를 이용하여 호수의 가운데로 가면 붉은 갸라도스가 있고 말을 걸면 배틀에 돌입.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필수다.
이 곳에는 잉어킹을 보여달라는 낚시꾼의 집이 있는데 보여주는 잉어킹의 크기에 따라 다른 아이템을 준다.
비오는 날에 호수에서 왼쪽으로 빠져서 빙 돌아가면 숨겨진 집이 있는데 이 곳에서 만나는 남자에게 "잠재파워"의 기술머신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곳에서 일정한 요일, 일정한 시간에 일곱 번째 체육관 관장인 류옹을 다시 만나 전화번호를 얻을 수도 있다. 2세대에서는 수방이 이 근처에 수요일마다 나타났다. 풀베기가 필요. 아마 2세대에서 풀베기의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1]
어째서인지 마을도 아니고 은빛산이나 챔피언로드만큼 중요한 지역이 아님에도 공중날기로 올 수 있다. 이것은 골드/실버 베타버전에서 이곳에 마을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정되었다가 취소된 흔적으로 추정된다. 이후 정식발매에서는 호수만 남게 되었고 마을의 모습은 황토마을로 옮겨졌다.
베타버전에서의 모습. 포켓몬 센터와 프렌들리숍, 심지어 체육관도 있다.[2] 원래 황토마을을 여기로 하려고 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