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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게임 사이렌 시리즈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개념중 하나.
1 사이렌 1에서
사혼곡: 사이렌에서는 사이렌 울음 소리와 함께 이 물이 몸으로 들어오면 시인이 된다고 한다. 시무라 아키라가 말하는 하뉴다 마을의 전설에는 바다가 열리면 영원한 삶을 산다고 말하는데 바다가 열린다는 건 이 붉은 물로 덮친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을때의 모습은 비, 강, 생활용수(?)를 포함한 하뉴다 마을의 모든 물이 붉은 물로 변한 기적 대재앙. 붉은 물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점점 혈액을 밀어내고 이것으로 가득차게 된다.
스다 쿄야와 안노 요리코도 붉은 물과 접촉되었지만, 쿄야는 미야코가 자신의 피를 나누어주었고 요리코는 쿄야에게 수혈을 받았기 때문에 시인이 되지 않았다. 아카이브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건 다타츠시의 피이다. 그러나 디렉터의 말에 의하면 다타츠시의 저주가 현실에 형상화 돼서 나타난 것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은 붉은 물이 생겨났는지는 불명.
2 사이렌 2에서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그 개념이 전혀 다르다. 야미섬주변의 바다가 전부 붉은 물로 화하면서 등장인물들을 덮치는데, 현재의 야미섬에서 모태가 만든 과거의 야미섬으로 타임슬립시키는 매개물. 시인은 시령들이 알아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