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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레이크뉴스가 2003년 12월 29일부터 발행한 인터넷 신문이다.
속보를 뜻하는 영어 Breaking News가 아니다.
한 줄 소개하면 까야 제맛
1 소개
기존의 인터넷 언론인 대자보와 정치 칼럼 웹사이트인 시대소리를 통합하여 2003년 12월 29일 창간하였다. 창간자가 변희재로 되어있는데 당시 변희재는 서프라이즈에서 소속되었다가 서영석 서프라이즈 당시 대표의 親 열린우리당 노선에 반발해서 대판 싸우고 나서 쫓겨난 뒤에 브레이크 뉴스에 잠시나마 몸담게 된 것, 사실 아래 아래 단락에 있는 지역드립도 그 영향이 남아있다고 봐서라고 보면 된다(...)
2 지역드립 및 병크
일단 먼저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밝힌다.
본인이 경상도 출신 또는 거주자라면 이 언론은 읽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하지만 타 지역 사람도 읽어봤자 딱히 좋을 건 없는 듯하다.
일개 필부도 아닌 언론이 지역드립을 치는, 한마디로 찌라시와 다를게 없는 언론이다. 다만 그 타깃은 디씨처럼 전라도가 아닌 경상도.반대로 전라도 출신이라면 상대적으로 띄워 주는 경향이 강하다.그런데 이 지역드립이 나온 배경은 경상도 지역 출신들이 그동안 오랫동안 집권해 왔으니 이것이 문제가 있다는 투의 얘기인데 정작 그 내용은 지역드립으로 변질되어 있다는 것이다.쉽게 말해서 지금까지 대통령 가운데 경상도 출신이 상당수를 차지했으니 경상도 출신들은 모두 기득권층이다. 이런식의 논조라는것.
다음은 지역드립 및 병크 목록.
- 경상도 사람들을 모두 기득권층인양 묘사하고 있다.
- 역대 대통령을 경상도 출신이 독점했다면서 일제시대에 비유하고 있다.
- 일제시대 비유도 모자라서 북한 세습하고도 비교하기도 한다.
헤드라인부터 속어인 "김씨왕조"가 있고 지역드립이 있다.
- 경상도와 전라도의 빈부차이가 13대 1이라면서 징징대고있다. 이 글에서 필자가 지역감정 일으키려고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궤변은 가히 병맛의 끝.[1]
- 경상도나 전라도나 지역감정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냈다.
세대교체라는 슬로건이 무색해진다. - 신라가 전라도에서 건국되었다는 드립을 시전한다... 이 어처구니 없는 드립은 그러면 왜 전라도에는 신라에 관련된 유적이 없냐?? 라는 반박으로 허무하게 무너진다...
그 외에도 실시간 검색어만 모아놓은 기사라고도 볼 수 없는 어뷰징 기사 또한 넘쳐나고 있다.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