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라일 칸 등의 배신자 3신장이 몰래 만든 하이퍼 조아노이드이고 쿨메그닉의 부하이며 삼형제란 이름처럼 세명이 친형제이자 한 팀이고 조아노이드로 변신후 세명이 합체해서 가이버 기간틱과 유사한 형태의 거대한 조아노이드가 된다.[1] 참고로 각각의 이름은 블랑카이 알파, 블랑카이 베타, 블랑카이 감마이며 각각 머리, 흉완부, 요각부가 되고 개개의 성능은 돌출된 능력은 없으나 합체하면 비행도 가능하고 막강한 전투력을 얻게되며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이었던 이마의 돌출부 즉 빔 포인트에서 발사되는 최고열도 레이저와 고압가스에 의해 양팔에서 발사하는 고성능 작열탄도 발사가능하다.[2]
출신은 아프리카쪽의 크로노스 지부로 몰래 만든 조아노이드이므로 3신장의 주요한 심복이긴 하겠지만 크로노스의 간부는 아니다.[3] 가이버 1의 유인을 위해 일본에 와서 가이버 기간틱을 흉내낸 형태로 파괴활동을 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고층 주거지역에 있는 일반인들을 습격하는 등 엄청난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지만 이들을 막기 위해 거인식장을 해서 나타난 후카마치 쇼우에게 저지당한다.
생긴것은 기간틱과 유사하지만 능력은 애초에 모양만 흉내낸지라 무장은 생체레이저와 작열탄 정도이다. 하지만 민첩성은 뛰어나서 기간틱이 추적할때 의외로 빠르게 회피했다. 그리고 원래 3인 합체인지라 직선적인 공격은 다시 셋으로 분리해서 피하기도 했다.오픈 겟.... 하지만 과하게 어그로를 끌다가 빡친 기간틱의 플라즈마 부스터를 이용한 초가속의 돌격에 따라 잡히고 G 너클 한 방에 가루를 흩뿌리며 산산조각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