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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인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의 등장인물.
1 개요
사냥개자리의 블랙 세인트로, 데스퀸 섬을 봉인하는 일족을 몰살한 남자. 블랙 세인트가 세운 베네치아의 범죄 조직 네로의 일당. 외눈안경을 쓰고 있으며, 본편의 실버 세인트인 하운드 아스테리온처럼 독심술을 쓸 수 있다.
2 행적
블랙 세인트 5명이 모두 모여 있는 자리에서 성역에서 캔서 마니골드와 피스케스 알바피카가 파견되었다는 말을 듣고도 별다른 반응 없이 주변의 여자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후 알레그레와 류제가 패배한 이후, 아비도의 계략으로 마니골드 일행이 뿔뿔이 흩어져 황천비량판을 빠져나왔을 때, 다른 일행 없이 홀로 블랙 세인트의 본거지를 헤매고 있던 죠카 앞에 "네 가족은 내가 모두 죽였다"는 대사를 하며 등장.
그 이후, 죠카에게 블랙 세인트를 봉인하는 가면[1]을 가리키며, 그 가면은 데스퀸 섬에서 블랙 세인트를 감시하던 일족만이 부술 수 있고, 죠카는 그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란 사실을 밝히면서 가면을 부수도록 강요한다. 당연하게도 죠카는 그 사실을 거부하고 가면을 사용해 유도를 쓰러뜨릴 방법을 생각하지만, 유도는 독심술을 사용해 죠카가 숨기고 있던 사실(더불어, 죠카가 남장여자인 것)을 폭로하며 죠카를 압박한다.
그때, 죠카가 마니골도의 말을 떠올리면서 결심을 굳히고 그 가면을 얼굴에 써 유도의 암흑성의를 무력화한다.[2] 이 사실에 분노한 유도는 완력으로 죠카를 죽이려고 하지만, 마침 블랙 헤라클레스 레마르고스를 처치하고 온 알바피카가 블러디 로즈를 날려 끔살. 포스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허무하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