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사신대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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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대행 편소울 소사이어티 편아란칼 편사신대행 소실 편천년혈전 편

1 개요

6권 중반까지.
쿠로사키 이치고쿠치키 루키아와 만나 사신의 힘을 얻고, 호로를 쓰러뜨리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이야기의 도입부에 해당하는데 그림도 그렇고 아직 배틀 구도도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별로 인기는 없었다.(…)

2 스토리

3 팬덤의 반응과 평가

배틀물로서는 아직 미묘하지만 일상물비일상이 교차되는 분위기라서 나름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사실 배틀물이라기에는 미묘하고, 배틀물 성향이 약간 가미된 오컬트 퇴마물에 가까웠다.

또한 지금의 허세부리기 급급한 블리치와는 달리 호로성불이라는 인간적인 소재가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적이나 피해자들이 하는 인간적인 고뇌가 잘 와닿는 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이때 블리치를 끝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