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릿츠

1 노바 1492의 표준적인 어깨형 몸통

해당 항목의 어깨형 항목 참조

2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검

2.1 개요

제식명 PS-7 블릿츠. 약칭 PS. 제작사는 크리사오르. 팬드래건 소드 시리즈 증 하나로 처음 등장하는 것은 서풍의 광시곡.

크리사오르 블릿츠라고 불리는 게 맞을 것 같지만, 후속 제식검인 PS-9 아르마다 역시 제작사 이름을 안 붙이고 불리는 것을 보면 제식검으로 채용된 검들은 제작사의 이름이 안 붙는 듯하다.

2.2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작품내 시기에서는 최신형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팬드래건 왕국의 군용검이며 투르군의 광선검에 팬드래건측 검병이나 기사들이 고전하자 내열성을 강화시켜 개발된 것으로 작중 내에서 위력도 강하고 가볍다고 설명되어 있다. 본래 팬드래건의 제식검은 외국으로의 유출을 금하고 있지만, 클라우제비츠가 어떤 경로로 입수해 시라노 번스타인로베르토 데 메디치에게 사용하라고 건네준다. 하지만 클라우제비츠와 총수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쉽게 빼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시라노는 초필살기가 내장된 검을 가지고 있으니 있으나 마나한 검이고, 로베르토에게는 쓸만한 검이지만 플레이할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

2.3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기본 성능만 놓고 보면 월광검이나 바리사다, 엑스칼리버, 광선검과도 별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좋게 구현되어 있으나, 월광검은 초반부터 꼼수로 빼돌릴 수 있고 바리사다, 엑스칼리버, 광선검, 아르마다가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완벽히 묻힌다. 초필살기가 없다는 점도 단점. 적 중에서는 발탄 비병들이 이 검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4 창세기전 3

성능은 좋게 구현되어 있고 진행에 따라 공짜로 얻을 수도 있으나, 초반에는 마인검에 밀리고 후반에는 네임드 무기로는 바리사다 2와 엑스칼리버, 그외로는 크리사오르 SE 라는 경쟁자가 나타나 또 묻혔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