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대용량 첨부 서비스의 별명
http://bigfile.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이름)
기본적으로 메일에 첨부된 파일은 다른 곳에 링크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대용량 첨부 서비스로 첨부된 파일은 다른 곳에 링크하여 다른 사람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방식으로 대용량의 파일을 여러 사람과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일정 다운로드 횟수 제한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를 받고 나면 더 이상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다.
동영상 공유를 목적으로 디시인사이드나 다음 팬카페에서 많이 사용되며 보통 기차라고 한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빅파이라고도 한다. 참고로 다음의 경우는 '빅메일'이다. 한때는 불법 파일공유의 대세였지만, 토렌트가 보편화되면서 많이 쓰이진 않는다. 물론 유용성은 크므로 개인, 업무용으로는 많이 쓰인다.
2 대한민국의 웹하드
파일:Attachment/uploadfile/bigfile.jpg
2010년 5월 29일 7시 전까지만 해도 이 사이트 사용자 대다수는 그냥 그런 P2P사이트로 알았을 것이다. 이후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 를 하던 사람들은 카오스 최대의 리그 나이스게임TV CCBX(10차 시즌) 스폰서임이 알려진다.
2010년 하나대투MSL 이후 MSL의 차기 스폰서(!!!)가 되었다. 단속 제대로 걸리면 언제 망할지 모르는 회사인데 MSL스폰이라니!
성캐의 夜생중계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불암콩콩코믹스의 최불암의 노히트노런에서 최초로 사이트 광고를 시작하였다. CD판매업도 같이 했다.
MSL이랑 야생중계 스폰 때문인지 눈에 불을 켜고 저작권 단속 중이지만... 어쩌라고, 불법자료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영화 카테고리에 올릴 때마다 제휴를 쳐맥이는 걸로 유명하다. 약칭 죽음의 A. MSL 당시에 이벤트로 삼행시를 해서 선수 싸인 티셔츠를 주기도 했었고, 퍼즐 이벤트로 빅파이를 주기도 했었다. 당연히 MSL이 끝난 후에는 이벤트 종료.
엄청난 수의 액티브X를 깔아대며, 개중에는 거의 악성코드나 다름없는 흉악한 놈도 있어서 사용이 꺼려진다. 추천할 수 없는 사이트. 2013년 2월 기준으로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덤으로 붙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 다운로드 프로그램의 액티브X와 그리드 딜리버리 설치는 기본. 그리드 스위치 등의 그리드 딜리버리 제거 프로그램이 지울 수 없도록 프로세스 이름을 바꾼다. 자체와 다른 프로그램에 있는 설치 파일을 삭제해도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도중에 자동으로 설치 파일을 따로 다운 받아 설치한다. 포탈 사이트와 함께 빅파일 사이트와 몇몇 더러운 사이트(흔히 말하는 돈버는 사이트)를 자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등록한다. 여기에 툴바로 추정되는 액티브X를 설치하는데 이건 프로그램을 지운 다음 프로세스를 종료해서 폴더까지 지우고 레지스트리를 직접 삭제해야 한다. 바로가기를 바탕화면과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에 설치하기는 애교 수준이다.
2014년 2월 25일에 그동안 운영돼왔던 LOL 프로게임단 감독에 이성은 스타2 해설위원을 내정했다. 본격적으로 프로게임단을 운영할 생각인 듯 하다. 이에 대한 설명은 항목 참조
그리고 NLB 스프링 2014의 스폰서가 되는등 더욱더 e스포츠 계에 저변을 넓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NLB는 역대로 가장 흥한 NLB였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