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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빅 프레이저(Vic Frasier) | |
| 성별 | 남성 | |
| 연령 | 26살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
| 인물 유형 | 악역[1] | |
| 변신체 | 라스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 첫 등장 | Dropping The Axe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25화)[2][3] | |
| 배우 | 마크 캐머론 위스트래치 | |
| 일본판 성우 | 이시카와 히데오 | |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가면라이더 라스로 변신한다. 원작의 칸자키 시로의 대리인과 비슷한 입장이지만 제대로 된 얼굴이 나온다는게 차이점.
본래는 공사장 인부였으나,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제이비엑스에게 생명을 흡수당한 뒤, 그 육체는 기지에 보관되어 있던 가면라이더 라스를 장착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수능력으로 몬스터를 강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특히 이 라이더만이 가지는 순간이동능력은 다른 라이더와 접촉하고 있을 경우 함께 이동할 수 있는 등 사용용도가 다양하다.[4]
2 작중 행적
JTC를 제외한 제이비엑스 군단 소속의 모든 라이더들이 벤트당하자, JTC의 새로운 동료 라이더로 제시된 인물. 원작의 칸자키 시로가 오딘을 이용했던 방식과 비슷하게 제이비엑스가 빅의 몸에 빙의한 상태로 라스로 변신한다.
납치당한 킷 테일러를 찾는 렌을 방해하며 등장.[5] 렌의 기지로 1차 추격에 실패한 뒤, 벤타라를 통해 탈출을 시도한 킷을 공격하지만 렌과 케이스의 지원과 마야의 도움으로 허탕을 친다.
킷 일행과의 격전 도중 케이스와 JTC가 벤트당하고, 이후 위기에 빠진 렌을 공격하려다 심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발악하는 킷에게 파이널벤트를 쓴다.[6] 결국에는 킷과 렌과의 전투 도중 규정치를 넘는 데미지를 받아 벤트되었고,[7] 제이비엑스는 털 끝 하나도 다치지 않은 재 빅의 육체만 어드벤트 보이드로 보내졌다.
최종 결전 이후에는 다른 라이더들과 함께 어드벤트 마스터에게 구출된 뒤 혼수상태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다.
3 여담
이전에는 벤타라 출신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정작 벤타라 출신 인물로 또 다른 인물(놀란)의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 벤타라 출신 인물은 이름만 있고 성이 없다는 것과 벤타라에 인간 세계와 모습이 똑같은 인물이 존재한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일종의 교란 작전으로 제이비엑스 측에서 놀란과 똑같이 생긴 인물(빅 프레이저)의 몸을 빼앗은 뒤 라스 폼을 장착시킨 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오딘보다도 더 구른다. 오딘이 시종일관 폼잡으면서 싸운것과는 대조적이다.[8]
이 쪽도 칸자키 시로의 대리인 못지 않게 굴렀지만, 결국 얼굴과 이름도 공개되지 않은 채 사망한 원작의 인물들에 비하면 괜찮은 결말을 맞이했다.- ↑ 다만 본인의 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악역이라고 볼 수는 없다.
- ↑ [1]
- ↑ 빅 프레이저로써의 모습은 27화부터(이때도 제이비엑스에게 빙의된 상태였다.)
- ↑ 케이스가 벤트당한 뒤, JTC와 함께 이동할 때 이 능력을 썼다.
- ↑ 둘의 대화를 봤을 때 본래 장착자였던 인물은 렌의 선배로 보인다.
- ↑ 원작에서는 제대로 묘사되어 있지 않았던 파이널벤트가 여기서는 제대로 표현되었다. 등에 봉황의 날개를 장착한 뒤 상대에게 돌진하는 형태.
- ↑ 킷이 렌을 구하기 위해 쓴 파이널벤트가 결정타를 날렸다. 킷의 공격을 피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 역시 치명타를 입었다.
- ↑ 작중 최강자이자 최종보스인 오딘과는 다르게 라스는 그저 배틀에 참가한 수많은 라이더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서 진짜 최종보스는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