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수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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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빌헬무스 "빔" 로렌스 요하너스 수르비어르
(Wilhelmus "Wim" Lourens Johannes Suurbier)
생년월일1945년 1월 16일
국적네덜란드
출신지아인트호벤
포지션풀백
소속팀AFC 아약스(1964 - 1977)
FC 샬케 04(1977 - 1978)
FC 메츠(1978 - 1979)
LA 아스텍스(1979 - 1981)
스파르타 로테르담(1981)
산호세 어스퀘이크스(1982)
골든 베이 어스퀘이크스(1982 - 1983, 인도어 사커[1])
탐파 베이 로우디스(1986 - 1987, 인도어 사커)
지도자골든 베이 어스퀘이크스(1983, 수석코치)
출사 러프넥스(1984)
LA 히트(1986)
탐파 베이 로우디스(1986 - 1987)
포트 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1988)
마이애미 샤크스(1989)
세인트 피터스버그 키커스(1994)
국가대표60경기, 3골

1 개요

네덜란드 축구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1970년대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의 라이트백으로, 당대 최고의 풀백 중 하나이다. 역대로는 자우마 산토스, 카푸, 베르티 포그츠 등과 함께 역대 최고 중 하나로 꼽힌다. 빠른 속력과 체력이 강점으로, 경기 내내 오른쪽 사이드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현역으로 비교하자면 최전성기 시절의 다니 아우베스를 연상케 한다.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좋은 편이며 본인의 말로는 크로스가 자신이 가장 못하는 것이라고 하나,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2 클럽

아인트호벤 출신이지만 AFC 아약스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냈다. 크롤, 훌스호프 등의 동료들과 함께 수비진을 구축했으며, 아약스의 유러피언컵 3연패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977년 아약스를 떠난 뒤 샬케, 메츠를 거쳐 다른 네덜란드 동료들과 같이 미국 무대에 입성했고, 그곳에서 현역 은퇴를 했다.

3 국가대표

74년 서독 월드컵, 유로 1976, 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참가했다. 74년도 월드컵, 76년도 유로 대회에서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고, 78년도 월드컵에는 빔 얀센과 함께 번갈아가며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뛰었다.

4 은퇴 이후

플레잉 코치를 하면서 잠시 미국의 인도어 사커팀들을 지도했다. 그 뒤로는 아약스의 스카우터로 활동했는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는지는 미지수 추가바람
  1. 북미 대륙에서 주로 성행한 운동으로, 풋살과는 좀 다르다. 주로 겨울, 실내 구장에서 경기하며, 6명이 한 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