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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1위 | ||||
2009 - 발드 스카이 Dive2 | → | 사랑색 하늘모양 | → | 2011 - WHITE ALBUM2 -closing chapter- |
1 개요
OP - 二人色 |
스튜디오 녹차에서 2010년 3월 26일 발매한 에로게. 장르명은 섬과 사랑과 청춘, 그리고 혁명의 ADV. 원제는 '恋色空模様'인데 한국에서는 이 항목명이자 원제를 직역한 '사랑색 하늘모양'이나 의역한 '사랑색 날씨' 등 번역들이 제각각이라 웬만하면 약칭인 '코이소라'로 불린다. 한자로 쓰면 恋空로, 동명의 휴대전화 소설/영화와 착각하기 좋다.
만화처럼 대사창이 해당 캐릭터 옆에 뜨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보통 에로게에서는 한 화면당 캐릭터 스탠딩 CG가 많아도 네명 정도까지 차는데 이 게임에선 12명 정도가 한 화면에 꾸역꾸역 들어갈 때도 있다.
인기 동인작가가 루치에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참가한 게임이었던지라 발매 이전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거기에 두 인기 성우가 진행한 웹라디오와 체험판 역시 평이 좋아서 출시 전 각 사이트의 예약 랭킹에서도 순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게임의 시나리오가 심각하게 길어서늘어져서 엔딩 하나를 보기도 전에 지쳐 게임을 접는 등의 문제가 다발하여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 항상 특전 등의 형태로 미니게임을 제공했던 스튜디오 녹차였던지라 이 부분에서도 실망했던 팬들이 있다고 한다.
그 덕에 인기는 전반기에서 끝났고 후반기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한다. 다만, 팬디스크가 두개나 나온 것을 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는 판매량은 충분히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세일즈면에서는 주로 겟츄나 테크 자이언을 중심으로 큰 호조를 보였으며 이 때문에 스튜디오 녹차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연간판매순위에 오르는 기념을 토하기도 했다. 단 토라노아나 등에서의 인기는 별로였다.
원래 팬디스크인 恋色空模様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가 2011년 6월 발매예정이였으나 무려 4달 뒤로 연기, 10월 28일이 돼서야 발매되었다.
은근히 패러디가 많다.마포소녀 매직컬☆미사토 BreakerS라든가,머리 좀 식힐까?라든가,17분할이라든가,아름답고, 큽니다라든가,세이고는 여자살인 으로부터 여자살인 Lv2로 레벨업이 되었다!라든가,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라든가, 빈유는 스테이터스다.희소가치야!라든가, 신사라는 이름의 변태라든가, 메이드 인 카미나[1] 등등.
여담으로, 유일하게 선풍기만 배경CG중 3D로 디자인되었다. 놀랍게도 좌우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2 스토리
주인공, 이토 세이고는 모친의 사정으로 시골의 카미나섬에 도쿄로부터 전학을 해 왔다. 소꿉친구, 의붓 여동생의 2명과의 재회. 한층 더 왠지 일본도를 가진 쿨 뷰티인 소녀, 소악마 금발 트윈테일의 풍기 위원, 학생회장을 하고 있는 아가씨와 만나, 섬의 생활에 점차 익숙해져 갔다.
그런 때, 우리들이 다니고 있는 카미나 학원이 폐교한다는 소문을 듣는 세이고 일행. 처음은 학교에 그 만큼 애착도 없었기 때문에 무관심했지만, 그 문제가 마을 전체를 말려들게 하는 만큼 발전을 해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폐교 문제에 반대 운동을 하던 친구의 하루키가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져버린다. 반대 운동의 리더격이었던 하루키의 상처를 기회로 반대 운동은 단번에 사그라들어, 아야만이 필사적으로 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야마저 습격당해 다칠뻔한 사건이 발생한다. 불합리한 어른들의 폭력에 분노를 느낀 세이고는, 폐교 문제에 맞서는 것을 결의한 것이었다.
그덕에 스토리가 1부, 2부, 3부로 나눌정도로 상당히 길어서 도중에 하차안 사람도 많다고...
3 캐릭터
- 주인공
4 /서브 타이틀
- ↑ 당연히(...) 히사시가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