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고로

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1 개요

초대부터 계속 등장한 4인중 한명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일본계로, 늘 일본도를 차고 있다. 나이는 GX 시점에서 45세.

겉으로는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실은 레드 캐니언에 아지트를 둔 악명높은 우주해적단의 보스이다.[1] 현상금 사냥꾼으로서의 실력도 상당하지만, 늘 마무리를 캡틴 팔콘에게 뺏겨버려서, 일방적으로 라이벌시하고 있다.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이유도 레이스에서 그를 이기기 위한 것.[2]

탑승 머신은 파이어 스팅레이(넘버 05, 1960kg, 보디 A/부스트 D/그립 B).

GX에는 아들인 다이고로도 등장한다.

2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서의 설정

역시 주 캐릭터로 등장. 성우는 이와다 야스노부.

본가와 마찬가지로 우주해적의 두목이지만, 나름 의리있는 성격으로 나오며, 류 스자쿠와도 자주 협력하고 있다. 그래서 류를 몇번이고 동료료 하려 했지만, 류가 거절해서 실패.

전용의 우주선 '고우진마루'를 갖고 있는데, 이 우주선의 선두에 거대한 칼이 달려있다.

다이고로는 나오지 않고 아내인 리사 브릴리언트가 나오지만, 양쪽이 동시에 나온 경우가 없기에 어느 쪽이 앞으로 본가 설정이 될지는 미지수.
또한, 본가와는 달리 캡틴 팔콘과 전혀 엮이지 않는다.

3 그 외

슈퍼 마리오 RPG에서 그의 머신인 파이어 스팅레이의 모형이 화산 속 '히노피오'의 가게에 전시되어 있다.[3]

대난투 X에 어시스트 캐릭터로 등장.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칼을 휘둘러 소환자 이외의 캐릭터들을 공격한다. 여기서의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1. GX에서 그로 우승시 관객들에게 이 사실을 드러낸다.
  2. 에프제로 X에서 캡틴 팔콘과 공격을 주고받는 것은 이것의 영향이다.
  3. 캡틴 팔콘의 머신인 블루 팔콘과 스타폭스 시리즈의 아윙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