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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 かなこ 사보살
인물소개
사라시나 치즈루, 댄저러스 뷰티 치바 사오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천진난만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니토리 슈이치와 타카츠키 요시노를 포함하는 모든 등장인물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흑막이자 진보스.[1]
타카츠키 요시노와는 유치원 시절부터의 소꿉친구로 매우 활발하고 개방적이며 상냥한 여자 아이.
복잡한 생각을 하면 머리가 간지러워진다고 한다.
요시노와 사오리의 관계가 나빠질 때마다 화해시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한다.
극중 활약도를 보면 보살이라는 말이 안나올 수 없을 정도로 이 아이에게 감탄을 하게 된다(...) 멘탈갑 도이 왈 "엄마 같아..."
요시노가 니토링과의 일로 시름시름 앓을 때에도 등에 기대게 해주고, 치즈루가 요시노에게 민폐를 끼친 후 사과할 때도 부끄러워하며 카나코의 등뒤에 숨어서(!) 했다. 오오 위대한 사사 사마... 만인의 연인이시어!!!
아직 스에히로 안나와 1:1대결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거의 대등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가졌다.
모두 내 친구인데.
지금은 모두가 뿔뿔히 흩어졌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무지 모르겠어!! [2]
"사오리는... 내버려두면 진짜 외톨이가 돼버려. 그래서..."[3]
카나코를 설명해 주는 두 가지 특징. 작중 내내 친구들과의 관계로 머리가 간지러워진다. 조금 심해지면 열이 난다.
6권에서 사오리한테 "카나코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적이 없어서 이 기분을 이해 못하겠구나..." 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4]
10권에서